2012. 12. 26. 11:32

OOO님께.

   
     
2013년 서울, 천안 브레베에 등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의 회원번호는 OOO 입니다.
     
야간 라이딩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 란도너스 웹사이트 http://www.korea-randonneurs.org에 관련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브레베 공지 사항이나 상세 정보, 전체 지도, 기준점 정보, 큐시트 등이 새로 올라와 있는지 확인해주세오. (일부 문서는 지금 준비가 안 돼 있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는 GPS 트랙(.gpx 형식) 링크와 구글 지도 링크도 있습니다.
     
멤버쉽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등록비는 "등록방법"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http://www.korea-randonneurs.org/page1f.htm )
 
이번 브레베가 2012년에 처음 참가하는 대회라면 연회비 10,000원도 함께 납부해주셔야 합니다.
등록비에는 브레베 카드 (출발 때 배포), 전체 지도, 큐시트, (성공적으로 완주한 경우) 상위 조직 BRM (Brevets Randonneurs Mondiaux)의 브레베 인증 비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완주 메달은 완주 지점에서 12,0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참가 비용을 3월 6일 전까지 다음 계좌로 이체해주시면 됩니다.  
     
은행: 외환은행    
계좌번호: 620-194454-674    
계좌주: BOONSTRAJAN    
     
감사합니다.  
 
Jan Boonstra 드림



*** 작년에도 등록만 하고 가질 못했는데..

올해는 짧게 200KM만 두번 달려보는 걸로 결정을 했다.

장거리 라이딩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 많이 힘들겠지만, 

혹 실패한다고 해도 매년 갈 계획이다.^^



http://www.korea-randonneurs.org/menu1c.htm

Posted by mayoha
2012. 12. 23. 17:33

이북 앱중에서 가장 못난(?) 놈이 올레이북이다.

기능도 떨어지고, 느려 터지고..


하지만 올레의 별포인트도 사용가능하고, 이전에 출석 이벤트로 포인트도 모을수 있게 해서

꾸준하게 애용을 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서 올레이북에서 베스트 300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간은 10%, 구간은 50% 할인을 하고 있다.


쌓여 있는 북캐시와 별 포인트를 이용해서, 그동안 읽어봐야지 하면서 읽지 못했던 책^^

7000원짜리 빅픽쳐를 50%할인해서 3500원에 구매했다.


12월 31일까지 이니 이북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올레이북 연말결산 이벤트 바로가기







Posted by mayoha
2012. 12. 5. 14:30

 

 

자전거 탈때 가끔(?) 이용하는 Contour HD가 회사의 컴에서 Contour StoryTeller를 이용해서 환경 설정을 변경하로고 보니

자꾸만 Movie Player가 없다고 하여서 실행이되지 않는다.

 

애플 사이트에서 퀵타임을 설치해도 계속 반복적인 문제 발생

 

구글링을 하니 Contour 사이트에 안내가 잘되어 있다.

 

사이트의 안내문 대로 하니 아주 잘 실행이 된다.

 

1)  Uninstall Storyteller
2)  Uninstall Quicktime
3)  Reinstall Quicktime (
http://www.apple.com/quicktime/download/)
4)  Reinstall Storyteller  (
http://contour.com/software/storyteller)

 

 

Posted by mayoha
2012. 9. 12. 07:30

회사 동료의 부탁으로 aliexpres에서 구매하게된 자전거용 헬맷이 도착하여서 

간단하게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제품명은 For outdoor use Cycling Bicycle Adult Bike Handsome Carbon Helmet with Visor 5kinds of Color Freeshipping Dropshiping

이렇게 길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건 제품명이나 브랜드 명이 아니고 그냥 헬멧이다 이런 느낌이다.


가격은 20.39$에 무료배송^^


주문후에 대략 10일정도 되어서 도착하고 포장은 아주 환상적으로 되어 있었다^^

우체국 택배로 받아보는데 사이트에서는 우편등기라고 하지만 우체국 택배아저씨는 그냥 택배라고 한다^^;;


* 배송되어온 상태, 상자에 아주 꼼꼼하게 테이핑을 해서 보내왔는데, 대충 보내도 될듯한데. 

엄청나게 꼼꼼하게 테이핑을 했다



* 너무 꼼꼼해서 어떻게 뜯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사각박스형태로 우선 칼질 시작..

그런데 안에 또 박스(?)가 존제..

헉 양파냐;;, 왜 이렇게 포장을 많이 한거야, 제품가 보다 테이프값이 더 들어가겠네;;



* 포장을 뒤집어 보니 모르는 글자(중국어)가 나온다. 배송된걸 다시 포장을 한것인지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인지 몰라도, 한번 배송후에 다시 포장을 한듯 하다.

아. 힘드네.. 포장 뜯기;;



* 박스인줄 알고 칼질을 하는데, 웬지 종이박스가아닌 느낌...

열심히 칼질을 하고보니 종이박스가 아니고 뽁뽁이(?) 비닐을 여러겹 감았다.

이거 칼질 한참을 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을 한것일까...

덕분에 힘들게 계속 칼질 ;;




* 드디어 헬맷 탈출 성공

저렴하지만 마감도 좋고, 모양새도 약간(?) 이쁘고 ㅠㅠ

사실 써보니 버섯돌이라는;;

뽀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쓰면 안된다는..




* 그런데로 나름 디자인에 신경을 쓴 모양새, 

저렴한 가격, 한국까지 무료배송, 대략 10일 이내의 배송기간..

여러모로 만족스럽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은 이 제품이 품질 인증 받은 제품만큼의 기능을 하느냐;;

혹시나 낙차일때 머리를 제대로 보호할수 있느냐는 고민;;











Posted by mayoha
2012. 9. 10. 14:21

요즘 계속 자전거를 열심히 타려고 노력중인 가운데

고양 평화통일 자전거 대행진이 있어서 참가 신청 완료^^


아직 입금은 안한상태인데. 참가부문을 초급자로 해서 중급자로 변경예정,

사실 실력은 초급자인데, 함께 참가하는 다른분이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참가비는 만원인데 뉴발라스 반팔 준다고 하니^^;;


반팔 가격 만원인셈..


40키로 왕복이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출발해서

좋다는,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대회에 신청하고 참가를 못했다는 ;;

늘 어김없이 주말에는 일이 생긴다는^^


그래도 우선 출발^^;;

80키로이지만 퍼레이드라고 하니. 살랑살랑 가야 할듯^^



관련 홈페이지 링크




Posted by mayoha
2012. 8. 6. 13:18

#안해봤던 것들 하나씩 해보기



그 첫번째는 

"그녀와 함께 회사부근 식당에서 점심이나 저녁먹기."


한번도 안해본듯 하다.

회사 생활하면서 여기저기 맛집들도 찾아다니고, 

맛집이라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늘상 회사 동료나 친구들과는 여러가지를 먹곤 하는데,

단 한번도 함께 먹은적이 없는듯 하다.



이런것을 해보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어느날 산책을 함께 하는데 

그녀가 무심코 한말이 나에게 너무나도

또렷하고 명확하게 들린다.

그리고는 머리속에서 뭔가 두들겨 맞은듯 충격이 왔다.


"동그란 원탁으로 된 식탁에서 한번도 뭘 먹어 본적이 없네"
"저런데서 먹으면 맛있겠다"

사소한 것들,
너무나도 사소한 것들을 해보지 않았기에..
하나 둘 해보려고 한다.^^


Posted by mayoha
2012. 7. 27. 14:27

회사로 전화가 왔다


"개똥이네죠"

(머셔 지금 날도 더워 죽겠구만 나랑 장난 하는거여 ㅜㅜㅜ)


잉 개똥이 ㅠㅠ, 

여기가 개똥니네냐구..


좀 당황했다...


대낮에 어느 처자가 장난을 ㅠㅠ

(목소리가 좋고 명랑했다.. 정말 장난 같았다. 너무 천진난만한 목소리)



"정중하게 개똥이네 아닙니다." 했다.



알고보니 "개똥이네" 라는 쇼핑몰이 있단다;;

Posted by mayoha
2012. 7. 12. 23:55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하고


업무의 중간이나 식후에 혹은 술 먹지 않는 친구들과 노닥거릴 때

간단하게 치맥정도 하고 2차는 부담스러울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커피 한모금이 커피향이 생각 날때가 너무 많다.

그리고 뭔가에 집중할때 무의시적으로 커피를 입안에 부어 넣을 때도 있다.


일상에서 커피를 떼어 놓고는 생활하기가 힘든 패턴이 되어 가고있다.


퇴근하여 집에 오는 처음 보는 캔이 하나 있다.


캔을 보니 

Cafe

IGUACU 라구 적혀 있다.


앗 이것은 이과수 커피^^

바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몇장 찍었다.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 커피 자체가 앞에 있다는데 만족스러운 것이다.



ㅁ 무언가 모를 말이 잔뜩 프린트 되어 있다.


ㅁ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고 나서 다시 알루미늄(?) 을 잡아 당겨서 열어보니

커피가 보입니다. 향을 맞아 보았는데. 약간의 탄듯한 향과 신맛이 느껴지는 향입니다.



ㅁ 커피를 개봉했으니 바로 잔을2개 준비하여서 시음(?)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동일하게 2스푼을 넣구 한쪽에는 설탕을 한스푼 한쪽에는 2스푼을 넣었습니다.

물은 절반 정도^^



ㅁ 이과수 커피의 느낌은

매우 부드럽다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컵(사진에 보이는 컵은 일반적인 머그컵보다 조금 작은 컵니다.)에 2스푼이면 엄청 진한 커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바로 뜨거운 물 더 붓고, 먹으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알마전에 커피를 사면 텀블러를 주는 이벤트를 했던 KANU보다 훨씬 좋은듯 하다.

그리고 가격도 카누보다 저렴한듯하다.



인터넷 어디서든 구매도 가능한듯 하니, 앞으로 애용해줘야 겠다 ^^












Posted by mayoha
2012. 7. 10. 21:32

마트에 가면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유혹을 하지만

늘 시식코너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삼겹살과 불고기이다.

특히 양념이 잘된 불고기는 늘 군침을 돌게 한다.



양념이 다 되어 있기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지만, 

늘 누군가가 해주는 것만 먹다가,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직접 해보니 나름 재미도 있는듯 하다.



ㅁ 재료는 이러합니다.

코스트코 양념 불고기(꼭 코스트코 꺼 필요있나요 아무 마트에나 다 있습니다)

상추및 다양한 채소, 냉장고 구석에서 놀구 있는 고추 2개^^



ㅁ 자 조리를 시작합니다. (사실 이건 조리가 아닙니다. ㅠㅠ) 

아무것도 필요 없다.

이미 양념도 다되었고, 아무것도 더 추가할게 없다.

그냥 후라이팬에 넣고 얇게 펴주면 된다.

눈감고 할수 있을것 같지만 눈 감고는 못합니다. (눈 감았더니 주걱이 하늘에서 헛돕니다.)

양념된 고기를 적당히 얇게 펴준다.




ㅁ약불에 잘 저어주면(?) 아래 사진처럼 국물이 살살 나옵니다.

이 상태가 좋으면 이대로 드셔도 되지만, 약간 더 볶아주면 더 좋습니다.

그 상태는 바로 적당히 익힌 상태입니다. 




ㅁ 불고기가 익어가는 동안에 싸먹을 상추 및 야채를 준비합니다.

야채는 큰통에 적당히 물을 넣고 식초를 넣고 야채를 넣어서 소독(?)을 합니다.

너무 오래두면 야채들이 식초를 머금고 흐늘흐늘 해집니다. 

당연, 적당히 넣어두고 나서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됩니다. 



ㅁ 이제 고기를 조금더 쪼려서 먹기편하게 되었습니다.

양념도 잘되어 있고 작 익혔다면 그냥 그대로 먹어도 문제가 없지만

밥 반찬으로 나온넘이라 그런지 짭쪼름합니다.

즉 위에서 준비한 상추가 꼭 필요합니다.



ㅁ 불고기를 담을 그릇을 준비합니다.

바닥에는 깨끗하게 씻은 상추 2장을 준비하여 바닥에 곱게 깔아둡니다.

왜 이것을 깔아두냐면, 적당히 이뻐 보입니다.

보기도 좋아야 맛도 있다고 누가 그랬습니다.



ㅁ 상추를 준비하는 동안 고기가 더 익었네요;;

뭐 그래도 타지 않았으니까 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고추 2개를 올려 놓았습니다. 

보기도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컨셉은 아니고,

고추가 달랑 2개라 따로 그릇에 놓기도 해서 그냥 올려두었습니다.



ㅁ 양념된 불고기를 조리하여 먹는 건 아주 간편합니다.

저렴할 때 마트에서 구매하여서 냉동실에 꽁꽁 얼려두었다가,

급할 때 미리 꺼내놓거나, 전자렌즈에 살짝 해동에서 바로 조리를 해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2. 7. 9. 23:45

일주일이 한번은 가족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자라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집에서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서 가족에게 준다는 건 쉬운 일도 아니었고, 

대부분 간편하게 끼니를 때우는 정도로 해서 라면이나 짜파게티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ㅁ 우선 카레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입니다.

감자, 양파, 당근입니다. 

각 재료들은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잘 벗겨줍니다.  

아래 사진에서 감자는 아직 씻은 상태 그대로입니다. 



ㅁ 해당 재료들을 깎두기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처음이다 보니 깎두기는 커녕 긴넘 납작한넘 아주 장난 아닙니다.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게 좋습니다. 

크기가 서로 다르면 익힐때 어떤넘은 잘 익고 어떤넘은 잘 익지 않습니다. 

포인트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ㅜㅜ


ㅁ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약하게 데웁니다.

기름을 어느정도해야하나면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음식준비의 핵심은 적당히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각종 재료들을 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 적당히 익혀줍니다. 

너무 센불에 하면 혹은 익지 않고 겉만 타는 아주 몹쓸 재료들로 탈 바꿈합니다.

젤 위로 올라가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약불에서 나무주걱등으로 살살 저어주면 딱 좋습니다.



ㅁ 기름두른 프라이팬에서 감자,당근, 양파를 잘 익힌 상태입니다.

모든 재료를 다 한꺼번에 익히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료(특히 당근)가 주걱으로 눌렀을 때 살짝 눌리는 정도면 됩니다.

기름을 두르고 적당히 익히니 색이 더운 고와졌습니다. 



적당히 익힌 재료에 물을 적당히 붓고 다시 약불로 전체적으로 재료를 익힙니다.

먼저 기름으로 살짝 익히고 물을 붓고 익히는 이유는 처음부터 물을 넣고 익히면 각 재료들의 씹는 맛이 사라지고

그냥 죽처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물을 붓고 재료를 익힐 때는 후라이팬을 뚜껑을 덮어주면 더 좋다고합니다. (골고루 익는다고 하네요;;)



ㅁ 들어간 재료를 약불에 익히면서 카레를 언제 부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찰라에, 놀라운 것을 발견 했습니다. 

카레에 고기가 없어요 ;;

적당히 하다보니 이런 일이;; 

카레에 고기가 안들어가면 무슨 맛으로 먹나요...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서 다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후라이팬에 적당히 기름을 두르고, 적당히 익혀줍니다.

적당히 익혀도 되는 이유는 다시 위의 재료들과 함께 익혀야 하니까.. 그런데 전 그냥 확 익혔습니다.




ㅁ 익힌 고기를 위의 재료들과 함께 다시 약불에서 푹 익힙니다.

이 상태에서 후라이팬 뚜껑을 다시 덮고 재료가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재료가 익었다는 것은 당근을 주걱으로 간단하게 두조각으로 가를수 있을 정도입니다.



ㅁ 오늘 들어간 카레는 카레여왕입니다.

아직 카레의 왕이나 왕자, 공주는 보지 못했습니다. 


* 스노우 카레(이넘을 재료가 다 익었을 때 넣구 신나게 저어주면 됩니다.)

눈처럼 사르르 녹는다고 하여 스노우 카레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아주 잘 녹습니다.

* 코코넛 크림(카레를 밥과 함께 먹을 때 위에 살포시 뿌려서 먹습니다.)

* 치즈퐁드보(스노우 카레랑 함께 넣었습니다.)



ㅁ 재료가 익은후에 적당하게 국물을(?) 쫄여주고 나서 스노우 카레분말을 넣고 신나게 저으면 됩니다.

기존에 당근, 감자, 양파의 재료에 표고버섯이 추가로 재료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놀고 있던 미니 토마토도 4개를 넣어봤습니다.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하여 ;;)



ㅁ 짠 신나게 저어서 완성된 카레입니다.

카레를 넣구 신나게 저었더니 색이 더욱 진해졌습니다.

사실은 색도 진해졌지만 너무 걸죽한듯 합니다. 



ㅁ 이제 맛나게 밥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토마토는 도대체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지만, 

각 재료들도 잘 익었고, 

카레도 만나다고 합니다.




ㅁ 처음으로 만들어본 카레... 

가족들이 다들 잘 먹어줘서 대 만족^^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