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4. 00:08

귀농을 준비하면서 점점 실외에서 있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로 하는 일은 참 다양하지만 그중에 많은 사용한는 것들은 이런 것들이다.

핫스팟 / 일하는 과정 사진 찍기 / 게임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등 / 전화,문자등등의 핸드폰 본연의 기능들 / 지도앱이나 네비 / 뱅킹


점점  활용범위와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중에 가장 큰 것은 역시나 배터리다.

큼지막한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고, 틈만 나면 차에서 충전을 하는데도 배터리가 버티질 못한다.

언제나 간당간당...


보조배터리를 주머니에 넣고 길게 충전케이블을 뽑아서 다른 주머니에 있는 아이폰에 연결하고 다닌다. 다들 신기한듯 쳐다본다. 

게임과 페북만 안해도 배터리가 문제가 안될듯 하지만..... 

그게 쉬운건아니다.


몇가지 해결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지만 딱히 좋은 방법이 없다... 


배터리교환이나 무선충전이면 딱 일듯한데... 

현재의 애플에서 이 2가지중에 하나를 해결해주지는 않을듯하다. 무선충전이 될 수도 있지만 ....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배터리 교환이 가능한 폰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결론을 낸 상태다...


당분간은 아이폰으로 버티면서;;;



#아이폰


Posted by mayoha
2015. 10. 6. 15:05

LG의 불법 패드이 지패드(?)를 데이터 함께 쓰기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

성능이 워낙에 떨어져서 게임이나 고성능이 필요한 앱들은 설치도 하지 못하고  아주 간단한 앱들을 설치하면서 사용했다.

물론 주 사용 목적은 티맵을 이용한 네비였다.


그러던 찰나에 어머니가 고스톱을 칠만한 조금은 큰 폰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현재는 갤3를 사용중인데 게임을 하기에는 화면이 너무 작다고 하신다.


지패드를 드릴까 말가 고민을 한참을 했다.


이유는 단 하나다.

과연 고스톱이 잘 돌아갈것인가....

고스톱 잘 돌아간다...

어머님 매우 만족해 하시면서 지금도 고스톱 삼매경이시다.


지패드를 어머님을 드리고 나니 데이터 함께 쓰기 유심만 덩그라니 돌아다니고 있기에 활용 방법을 고민을 하던중에

친구에게서 받는 LG-LTE3가 생각이 났다.

원래는 통화를 목적으로 "공짜로" 받은 건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 함께 쓰기 유심을 넣으니 역시나 안된다.

느낌상 데이터 함께 쓰기가 "패드류"에서만 되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114로 전화..


역시나 지원하지 않는 단말이라고 한다.^^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방법은 루팅을 해서 모델명을 패드로 바꾸던가?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구글링 시작하려는데 아마존에서 주문한 킨들파이어가 도착했다.


바로 킨들파이어 개봉;;;;

본의 아니게 낚시가 되어버렸다.


Posted by mayoha
2015. 6. 9. 10:21

스마트워치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나 또한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갔지만, 애초에 손목에 뭘 차는걸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꼭 필요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업체에서 스마트 워치가 계속 발표되고, 애플에서도 워치가 발표되었다.

아이폰을 쓰는 입장에서 애플워치를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나 필요성과 가격 때문에 구매를 계속 머뭇거렸다.


그러던 찰나에 모토 360이 아마존에서 아주 싸게 풀렸다.

99.99$

무슨 홈쇼핑 가격도 아닌데 100달러 이만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현재는 실버는 179달러 블랙은 199달러이다.


역시나 가격적인 메리트가 중요하다며

바로 결제를 했다.


해외구매는 언제나 몰테일 배대지를 이용했다.







CD 케이스처럼 생긴 동그란 박스~~~

획일적인 네모난 케이스 보다는 동그란 박스가 이쁘다.








박스 오픈후의 뚜껑?

웬 뚜껑에 그림을 그려 놨을까 싶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모토 360

역시나 시계는 동그래야 한다.






구성품은

시계본체 (실버 버전) 충전기, 전원케이블(110V전용), 설명서

해외구매시에 늘상 쌓여가는 110V전원 케이블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할듯 하다.






충전중인 모습

실버도 좋을듯 하여 구매 했는데 시계줄을 보니 아무래도 블랙을 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다

시계본체(?)는 좋은데 시계줄이 웬지 저렴해보인다 

(사실 시계로는 좀 저렴하기도 하다)






스마트 한 것들은 꼭 해야 한다.

언어설정.. 

100% 충전을 기다리지 못하고 설정을 계속 진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안드로드 웨어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라고 한다.

즉 설정및 프로그램 설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세팅하는 방식이다.





 

충전중 화면이 예쁘다



모토 360을 하루정도 사용한 후에 결국 내 손을 떠났다.

애초에 시계라는 것을 사용하지도 않았기도 하지만 생각 했던 스마트워치는 아니었다.


장점

1. 이쁘다

2. 폰의 알림을 제때제때 받을 수 있다.

3. 다른 스마트워치 보다  저렴하다.

4. 사용시간이 짧다.그래서 인지 충전속도가 빠르다.


단점

1. 밧데리가 짧다. 대략 출근해서 퇴근후에 충전하려면 30%  정도 남아 있다.

2. 아직은 스마트 워치가 시기 상조다

   스마트폰의 보조적인 형태이기에 스마트폰의 대체제로는 적당하지 않다.

3. 모토 360은 하단에 센서가 위치해서 완벽한 원형의 창이 아니다.



현재 모토 360에서 할수 있는 건 그리 많지가 않다.

시계화면을 바꾸는 것, 카톡이나 밴드 알림 확인, 만보기, 심박계등이다.

즉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동 되어야 시계외의 기능을 활용이 가능하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폰을 사용하기에 더욱 모토 360은 별로 라는 생각이다.

물론 아이폰과의 연동도 테스트 했지만, 

완벽하게 연동하기에는 역시나 안드로이드 폰이 필여하다...




 


Posted by mayoha
2015. 5. 12. 19:44

 최근에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말까지나오는 지패드 7.0를 약간 높은 가격인 106$정도에 이베이에서 구매를 하였다.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웹서핑과 이북으로 사용하기는 매우 좋다는 반응이었다. 아이패드에어가 있어서 고민을 하던 중 워낙에 저렴하기도 하고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사용을 당분간은 안드로이드도 다시 사용해보자는 생각으로 주문을 했다. 혹 사용하다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방출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몇일 사용해보니 만족스럽다. 웹서핑에 무리 없고, 리디북스 앱에서 이북을 읽는데도 최적이다. 무거운 아이패드에어는 가방속에만 계속 머물게 되었다. 약간 부족한 느낌은 역시나 게임에서였다. 느리거나 실행이 안되거나 실행되다 갑자기 사라지거나....


게임을 제외하면 다른 면에서는 매우 만족하기에, 이 녀석을 조금 더 오래 사용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은게 케이스 구매, 역시나 국내 쇼핑몰이나 아마존에서의 가격은 비싸다.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곳은 역시나 알리 익스프레스다. 주문하고 잊을만 하면 배달해주는 곳, 역시나 주문하고 대략 2주 정도 지나서 케이스를 받았다.


 

http://www.aliexpress.com/snapshot/6573392499.html?orderId=66481822935834

 


 




여러 컬러가 있었지만, 아이패드 케이스와 깔맞춤을 하기 위해서 같은 색으로 구매를 하였다. 하지만 아이패드 케이스의 색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그런 색이 아니고 조금은 싼듯해  보이는 그런 색이다.  이베이에서 구매한 지패드 7.0은 모델명이 V410이지만 V400과 동일한 케이스라고 한다. 즉 400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와이파이 버전으로 판매된 모델이 V400이다. 기능적인 걸 떠나서 색은 정말 싸구려 느낌이다.






8.5달러의 가격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의 마무리이다. 카메라나 후면 스피커의 위치도 정확하고, 볼륨키와 전원 버튼, 충전단자 쪽도 정확하게 일치한다. 겉은 비닐류의 소재인데, 내부는 천(?)으로 된듯 하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오른쪽 두곳에  자그마한 쇠붙이가 2개 있는데 이것은 자석으로 되어 있다. 케이스를 닫았을 때 딱 적당한 정도의 자력을 가지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저렇게 노출 되어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저 보이는 쇠부분이 자석인건지 두껑부분이 자석인지는 테스트 해보질 않았다






지패드를 케이스에 끼운  모습, 패드류의 케이스가 다 그렇듯이 약간 더 두꺼워지고, 아무때나 켜지거나 꺼지지 않는다 

(노크온으로 혼자서 켜지고를 늘 반복해서 불편했다)





마지막으로 퀵커버 설정이 잘  된다.

즉 케이스를 덮으면 화면이 꺼지고 케이스를 열면 화면이 켜진다. 8천원짜리 케이스가 참 별게 다 된다.




저렴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저렴한 케이스의 조합이지만, 사용성은 매우 뛰어나다. 

계속 사용하다 보니 아이패드 미니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Posted by mayoha
2015. 4. 9. 11:28




한참을 기다려서야 IOS 8.3이 나왔다


이번 업데이트르  애타게 기다렸던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WIFI 속도문제

2. 타사 키보드 문제

3. 5S인데 가끔 멈추는 문제


개선된다면 올해는 더 버틸 수 있을 듯 하다


* 향상된 성능 (아니 오류 패치인데 이게 기능 향상인거냐 애플~~~)

* 업데이트 내용으로 보건데... 패치가 됐을 듯하다.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 패치가 됐길 바라며~~~~~~~




Posted by mayoha
2015. 3. 25. 17:37

현재 아이폰 5S를 매우 잘 사용하고있는데, 자꾸만 윈폰이 눈에 보인다


29.99달러


3만원 내외의 엄청 저렴한 가격~~~

케이스(8달러) 까지 함께 구매해서 오히려 

배송비가 15.82달러


루미아 635+케이스+배송비해서 5만원 정도이 가격이다~~


다른 구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렴해서 구매하고 이거저거 해보면 막상 할게 없다"

"바로 서랍행이다" 라고 한다


그래도 너무 저렴해서 아마존에서 구매~~


직구도 된다고했지만... 이전에 직구 했을 때 몇가지 문제에 힘들어서..

배송비가 들지만 배대지를 이용했다.



# 언제나 몰테일의 배송 박스는 든든하다~~ 

손바닥크기의 폰이 박스가 왜 이리 큰지 모르겠다

꼼꼼하게 포장 했으리라 생각되어지는 시점이다.




# 전에는 뽁뽁이나 플레이콘(매직콘) 이런거로도 완충제를 넣어 왔던데

이번에는 뽁뽁이로 2겹 정도 하고 사료푸대에 쓰이는 종이로 포장이 되어 있다.

플레이콘이 참 좋은데~~~ 아쉽다 




# 핸드폰 포장이라고는 전혀 생각이들지않는다~~

자고로 핸드폰 포장이라는 것은 사각의 종이박스안에 오밀조밀하게 들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없다



# 역시나 두려움의 대상 플라스틱 포장;;

맨손으로 뜯을 수도 있지만, 조심해서 뜯어야하고,칼보다는 가위로 뜯는게 좋다...



# 내용물

선불유심, 폰 본체, 뜯지도 않은 가이드

돼지코가 필요한 USB 충전기, 밧데리, 또 다른 가이드 책자



# 맨손으로 북북 뜯어서 남은 잔해들... 

뜯을 때 정말 조심해야한다;;;



# 루미아 635 본체... 

앞면에 테이프 같은게 붙어있는 상태... 바로 뜯어내면된다



# 밧데리를 끼워야하는데.. 뒷커버를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찾아본 메뉴얼~~~

결론은 뒷부분 가운데를 힘주어밀면서 뒷커버 위쪽을 잡고 뜯어낸다;;;

몇번 해보면 익숙해진다~~



# 기본 제공되는 뒷커버와 추가로 구매한 커버~~

케이스가 아니고 뒷 커버를 바꾸는 방식이다 



# 커버 장착하고 한컷~~~ 웬지 아이폰 5C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좋다



# 파워를 켜고 언어 설정중~~~

선불폰이지만 언락을 하여 사용가능 이라는 말이 구매에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 파워온 하고 와이파이 연결후의 모습~~

적응하기 힘든 UI이지만 첫 모습은 매우 깔끔하다


# 언락을 위해서 몇가지 절차를 거쳐서 지금은 공유심을 꼽아둔 상태~~

# 언락을 위해서는 링크를 참조하세요   언락참고링크



물건 받고 대략 20시간 지난 지금의 상태는

정말 할게 없구나~~~



나름의 장단점을 써보자면 이렇다..


* 장점

- 저렴한 가격 4만원

- 카톡과 텔레그램이 있다

- 밧데리가 비교적 오래간다 


* 단점

- 많이 부실한 스토어 (쓸만한게 없다)

- 전면 카메라의 부재

- 1개의 밧데리

- 뒷면 커버 탈부착

 - 화면이 별로다

- 근접 센서가 없다 (통화중인데 화면이 계속 켜져있다;;;; 알아서 꺼진다는데 아직 확인은 못 했다)

 - 언락이 안되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이것도 나름 단점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화, 문자, 카톡정도만 사용하겠다면 OK

멀티미디어(음악, 드라마/영화시청), 이북, 카메라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적합~~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첫 구매자에게 주는건 어떤가 생각 해봤지만~~

혼자만 이상한 폰 쓰는 어린이로 생각 되어질 수 있어서 실패;;


* 현재는 SK의 데이터함께 쓰기로 사용해 볼까 고민중~~

이걸 어따 쓰나;;;














Posted by mayoha
2014. 9. 25. 15:31

삼성에서 갤럭시 시리즈에서 사용가능한 무료 음악앱 "밀크" 출시했다.

몇몇이 대 만족이라고 한다.


문제는 갤럭시 시리즈에서만 된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루팅을 하면 쓸 수 있다;;)

갤럭시 종류를 찾아보니 유심도 없고, 액정까지 깨진 갤투가... 


나를 이용해주세요 하면서 바라본다~~


갤투를 바로 충전을 시키고 "삼성앱스"를 실행하니 업데이트를 하라고 한다

삼성앱스를 업데이트 하니 "갤럭시 앱스"로 변경되었다




GALAXY Apps 로 변경된 삼성앱스~~






밀크뮤직 앱 실행 화면 (플레이 화면)



밀크앱은 삼성앱스 계정이 없어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아이디와 암호가 기억이 안나서 뭘까 하고 생각할려고 하던 찰나...

간단하게 동의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 진행..


밀크 UI가 깔끔하고 좋다. (이건 뭔가 삼성답지가 않다....)

다이얼모양으로 자신이 선택한 장르가 나타나고 

해당 장르를 선택하면 해당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다.



메뉴 선택시 나타난 화면


설정화면뿐 아니라 기능 자체가 깔끔하게 되어 있다..

정말 삼성이 만든거 맞나 싶다.. 

사실 삼성앱스도 정말 맘에 들지 않았다;;



장르 선택 화면, 다이얼에 최대 9개까지의 장르를 지정가능



다이얼에 표시되는 장르를 지정하는 화면... 

곡을 일일이 지정 할 필요없이.. 

장르만 체크해두면 알아서 노래가 술술 나온다.

즉 라디오처럼 들을수 있다~~

사실 이런 라디오류의 프로그램은 정말 많은데, 삼성은 광고도 없고.. 

나오는 노래들도 아직까지는 맘에 드는 선곡이다.




락화면




장점

1) 무료, 이게 가장 큰 장점.

2) 광고가 없다 

3) 사용하기 쉽고 깔끔하다

4) 선곡된 노래들이 좋다~~~~



단점

1) 갤럭시 시리즈만 사용가능

2) 데이터를 많이 소비한다 (와이파이나 데이터 무제한 추천)

3) 삼성이 만들었다 (이건 그냥 조크~~~~)



다른 류의 라디오(?) 류의 서비스나 앱보다 편하기도 하고 곡 선곡도 좋아서 꾸준하게 쓰게 될듯하다.

오래된 갤럭시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설치해서 라디오처럼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Posted by mayoha
2014. 9. 22. 15:01




느닷없이 검열이라는 단어가 요즘 자꾸만 들린다...

그중에서도 카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Telegram이라는 메신져가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듯하다.

뭐 검열.. .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 시대에 부흥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기에

Telegram을 설치 했다..


간단하게 핸드폰인증으로 설치 완료;;


아.. 

4명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검열이라는 말이 나오자 마자..

사람들이 움직인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지금은 10명 정도로 늘었다...


결론은 Telegram으로 갈아타지 못하고..

오히려 메신져 앱을 하나더 설치하는결과가 되어버렸다;';


네이트, 카톡, 행아웃, 라인에 뒤 이어서 Telegram

이러니 핸드폰 밧데리가 견디겠는가 싶다.


혹 Telegram이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로 가서 다운받으세요..

다양한 기기및 OS에서 설치및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 PC, 아이폰, 아이패드설치완료)


** 참고로 아이패드버전은 키 입력시 입력차이 사라지거나 보내기 버튼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음 (IOS 8.0)




https://telegram.org/


Posted by mayoha
2014. 6. 30. 14:50

이전에  "N-STEP"은 회선초과로 개통이 안된다는 안내를 받고

바로 아이패드에어를 해지하고 데이타쉐어로 변경 

(

지난달에 개통후 3개월 이내에 해지가 안된다고 안내받았기에... 

3개월 넘기고 갔더니 6개월 이야기를 한다~~~

이전에 "3개월만 넘으면 된다"고 해서 다시 왔다. 

해지 하고 데이타쉐어 해달라고 하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서.. 

바로 해지 완료

그후에 데이타쉐어 가입,,, 남은 아이패드 요금은 기존 할부 처리~~


*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약정이나 요금제 할인 같은걸 받은게 없기에 3개월 이내에도 해지를 해도된다 

단 내부적으로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서 이후에 신규나 번호이동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3개월은 유지해달라고 했었다~~

... 사실 이부분에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블랙리스트가 되는건 어쩔수 없다... 

내가 돈이 나가는게 문제이니까..

그리고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은.. 

내 명의로 안하면 되는거다~~


뭐 그렇다는 거다..~~

)


아이패드 해지하고 선불폰이 정상처리 되었다고 메일이 왔고...

오늘 2nd폰을 받았다~~



간략한 프리피아 2nd폰 개봉기~~



예전 피쳐폰 스타일의 폰이라는게 바로 눈에 보인다.

키패드하고 액정 등등~~~

3만원 선불유심이 들어 있고, 무 약정이다.. (선불폰이니 당연 무약정이겠지)





개봉하자 마자 찍은 사진.

아주 자그마하고 깜찍하다... 

작은 손인 나에게도 키패드를 꾹꾹 누르는 거는 조금 힘겨웠다..

예전 블랙베리의 그 찰진(?)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다..





구성품~~

핸드폰본체, 밧데리 1개, 이어폰 1개, 충전기 어댑터, 충전 케이블, 그리고 올레유심1개, 설명서 책자 1개, 유심분리에 관련낸 종이쪼가리 1장

자그마한 상자에 참 많이도 들어있다....

설명서는 보지 않고.. 바로 밧데리를 끼우니 



제공된 유심을 자를때의 주의사항

우측 이미지 처럼 잘라야 유심을 제대로 끼울수 있다...

왼쪽처럼 작게 자르면 유심어댑터가 필요하거나.. 

유심을 신규로 구매해야한다~~




충전중인 모습

usb연결되면 대략 50메가 정도의 저장 공간이 존재한다.

사진을 찍으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충전도 꽤 빠른 편이다~~~




크기 비교

왼쪽으로부터 넥서스5, 프리비아 2nd폰, 아이폰5s이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보다 작고, 피쳐폰들보다 더 작다~~

아주 귀요미다~~




2nd폰의로 찍은 사진 원본??

아무런 설정 없이.. 찍고 바로 확인한 이미지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생각하고 사진 찍으면 안되는것이다.~~

3만원 선불폰이고 14년 12월 24일까지 사용할수 있으니...

번호이동용이나 임시 전화용으로 사용하면 딱 좋은거다..




카메라를 보니 해상도 조절과 품질변경 메뉴가 있어서 변경~~

해상도는 1280x1024, 품질은 "좋음" 으로 촬용한 결과

아래 이미지 정도~~~

사진은 실사용으로 무리무리~~





장점

1. 선불폰이다, 대략 100분 사용가능

2. 매우 가볍고 작다.

3. 게임 이런거 없다.. 아이들용으로 좋다 (스마트폰이나 게임 중독등등)

4. 듀얼SIM을 지원한다 (국내용 KT/SKT가능, 해외용)

5. 블루투스/라디오/스피커/랜턴기능을 지원한다. (즉 일반적인 폰에서 지원하는 것들 지원한다)

6. 무약정이다~~

7. usb type의 충전 케이블 사용가능 (요즘 판매되는 피쳐폰중에는 24핀에 어댑터를 사용해야한다;;)



단점

1. 작다 (손이 큰 사람에게는 힘들다)

2. 카메라 결과물의 화질이 나쁘다.

4. 촬영한 이미지가 너무작다~~  (해상도 조절로 크기는 커진다)

5. 와이파이 미지원 (사실 필요도 없는 기능 아니겠는가... 스마트폰도 아닌데)

6. 버튼이 자꾸 눌린다 (바 형태 폰들의 단점이 그대로 ~~)



세컨폰이기에 많이 사용하기는 힘들겠지만~~

간간히 사용기를 적어볼 생각이지만.....

게을러서~~~



Posted by mayoha
2014. 6. 25. 11:42

KT 선불폰을 신청하고 조금 지나니 처리 상태가 변경이 되었다.

처음에는 미확인에서 "N-STEP전송"  


확인은 되어서 개통은 된다는 것 같은데...


저런 알수 없는 상태라니..

내가 아는 거로는 개통, 배송 이런거를 원하는데 말야~~




즉 위와 같은 상태이다.

"N-STEP전송" 은 개통이 정상적으로 된 상태라고 한다.


그냥 개통중, 개통 완료 이러면 안되겠네 KT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