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 22:59

어디선가 저니(journey)라는 게임이 배경도 이쁘고 스토리도 재미나다는 글을 보았다. 엑스박스가 생긴 후로 몇가지 게임이 추가되었기에 아직 할 게임들이 많아서 저니는 나중에 구매해야지 생각했었다.


한동안 몸이 안좋아서 게임을 못하다가 조금은 가벼운 게임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저니를 검색해보았다. xbox.com에서도 검색 해보고 엑박을 켜고 찾아도 없다. 웬 이상한 게임들만 계속 나온다.  지역이 한국이라 그런가 미국으로도 변경해보 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관심속에서 사라지다.

한참 후에 알았다. 플스에만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Posted by mayoha
2017. 1. 18. 16:47

다양한 물품들을 해외직구를 해봤지만, 게임 타이틀의 직구는 거의 처음 인듯하다. 더군다나 배송지를 이용하지 않고 직배로 하는 경우가 흔치 않는데. 아마존에서 직배 비용이 저렴해서 배대지를 이용하지 않고 직구를 하였다.



해외직구는 아이파슬이 주로 되던데 이번에는 ECMS express를 이용해서 배달이 되었다.  아마존에서 주문하고 대략 하루정도 후에 ECMS에서 메일로 한국주주와 기타 정보를 입력하라는 이메일이 보내왔었다.

해당 메일에 꼭 한국주소와 주문 이메일을 기입해야만 한국으로 정상적으로 배송이 된다. 

(이 정보를 늦게 입력하면 그 만큼 배송이 늦어진다.)

아마존에서 주문하고 나서 대략 9일정도 소요된듯 하다.




XBOX게임들은 주로 DL(다운로드방식)으로만 구매하거나 다른 분들에게 코드를 받아서 등록 했는데..  

케이스까지 있는 것은 처음이다.

사실 좀 번거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책장에 책 대신에 모아두면 나름 자기 만족이 클듯 하여서 하나둘 모아볼까 생각중인데..

게임할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벌써 부터 귀찮다.







온라인에서 많이 봐 오던 비쥬얼이다.

첫 타이틀이다보니 이렇게 곱게(?) 사진 한장 찍어 본다.





별 의미 없는 뒤판 사진.




* 19.99달러에 배송비 5.39달러, 전체 비용 25.38$ (미국에서 한국까지 오는 직배송비가 의외로 저렴하다.)

환율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할일 할때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이정도면 매우 만족이다..


자 이제 이거저거 이야기는 그만하고...

폴아웃하러 슝~~~


#xobx, #fallout4 #fallout #엑스박스 #아마존 #ecms 



Posted by mayoha
2016. 2. 15. 16:02



집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조금 더 좋은 사양에서 게임 해보자는 생각에  PC방에 와서 스팀 로그인하고  XCOM을 다운 받는데 잘 나오던 속도가 갑자기 팍 떨어지더니.. 남은 시간이 3~4시간을 향해 달리고 있다.


누군가가 뭔가 엄청난 것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분명 처음에 다운 로드 할때는 몇십분 만에 할 수 있을 듯 하더니...


PC방에 이미 설치된 게임을 하거나 웹 서핑 정도만 해야 할듯하다.

새로운 게임 다운받아서 게임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내돈....


일시정지를 했다 다시 다운로드 하면 빨라지기에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데...

누군가도 이걸 반복하나 보다^^


자 누가 이기나 해보자.. 이길때까지 해보자...


XCOM이 하고 싶다고...



Posted by mayoha
2016. 2. 13. 17:38

PC를 포맷하고 스팀을 설치하고 몇가지 게임을 새로 설치하는데 자꾸만 Microsoft .NET Framework 4.0 Client Profie.cmd 를 설치하는 상태에서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스팀을 종료하고 다시 재 실행해보고 리부팅을 해봐도 같은 증상이다.



해결 방법을 바로 확인 하실려면 페이지 하단으로 가시면 됩니다.

(중간 삽질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적어 두었습니다. 사실 한방에 해결될줄 알고 세팅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겼는데.......)



현재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게임은 테라리아, Brothers - A Tale Of Two Sons라는 게임 2가지다

다른 게임들은 아직은 문제가 없지만 2가지 게임은 계속 이 상태다


아무래도 Microsoft 의 .NET Framework 가 제대로 설치가 안되는 문제인듯 하다.

.NET Framework를 사용 하지 않는 게임들은 실행이 잘되는데, 뭔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구글링을 해본다.

저 프로그램을 강제로 다운로드 하면 될듯하기도 하여 검색을 하여서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하였다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17113

위의 사이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후에 설치하는 화면이다.





설치를 계속 하던중에 이 화면에서 멈춰서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무엇이 문제일까?

해당 .net framework 4.0 client 파일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는 걸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무작정 기다려 보았다.





그리고는 이렇게 설치실패라는 문구를 알려준다. 아니 어쩌란 말이냐;;;

내용을 읽어보니 Windows Update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같다.

즉 Windows 설치후에 한번도 업데이트를 안했기에 아마도 업데이트를 해야만 .NET Framework 4 Client Profile이 정상적으로 설치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꿈꾸고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실행했다.

보안을 위해서도 OS설치후에 업데이트는 필수이다. (하지만 귀찮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웬일인지 업데이트도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 상황이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도 더이상 진행은 되지 않는다.

다시 구글링을 하여 관련 MS의 사이트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해봐도....  

.net framework 업데이트 오류관련 MS사이트 바로가기


안된다

안된다.

기다려도 안된다.... 기다리지 말길 바란다.

떠나간 애인 기다리는 것 처럼 바보 같은 그런 일이다.



이전에 Windows에서는 문제 없이 설치가 되었는데.... 

정말 알수가 없는 없는 일이다.

그리고 다시 구글링을 해보니 그냥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라고 한다.



그렇다 결론은 그렇다. 

.NET Framework 4.5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한국어 선택하고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NET Framework 4.5다운로드 링크



이상 .net framework 4.0 설치 오류 문제 해결....










Posted by mayoha
2016. 2. 7. 01:27

연쇄할인마 스팀의 설 연휴 할인으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영상미가 뛰어나고 음악이 좋은 게임을 찾았다.

더군다나 요즘 tvN의 드라마 "시그널"을 보고 있는데, 웬지 재미날듯하다.


"Life Is Strange"


75% 할인은 하는 게임만 구매하자는 굳건한 나와의 약속은, 했던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ㅜㅜ;;

현재 에피소드 5까지 출시가 되어 있고, 능력자들이 에피소드 5까지 한글화를 했다^^


바로 에피소드 5까지 구매를 하고 다운로드를 하면서 유튜브로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는데 OST가 매우 잔잔하다 좋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그리고 실제플레이 영상들도 꽤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스포 영상들이라 보지 않았다.




아래는 Life Is Strange 트레일러 영상과 에피소드1의 OST이다











Posted by mayoha
2016. 2. 6. 11:33



연쇄할인마 스팀이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2월 12일까지 진행을 한다고 한다. 

현재 라이브러리에 대략 170여개의 게임들이 존재하고 실제 하는 게임은 한두가지 뿐인데 자꾸만 사모으게 된다.


XCOM2가 출시된 기념으로 그동안 구매를 미루었던 XCOM:enemy unknown을 구매 했다.

당연히 75% 할인된 가격이다.


12일까지 할인 이벤트이니 설 연휴 기간에 몇개를 더 결제할듯 하지만 역시나 게임을 할지는 미지수다.

연쇄 할인마 스팀의 라이브러리는 이렇게 또 하나둘 늘어난다


현재 구매를 고려하는 게임은 "Broken  Age"이다.

과연 이번 설 연휴 동안에 라이브러리에 추가가 될지 스스로도 궁금하다^^



스팀 설할인 이벤트 바로가기




Posted by mayoha
2015. 12. 21. 00:48

FFBE가 이번 업데이트로 망게임 테크를 타고 있다.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2가지이다.


1. 드레인의 엄청난 하향

잠자는 사자를 엑스데스의 드레인으로만 잡는게 가능 했을 만큼 엄청난 위력이었는데..

이번 패치로 드레인은 그냥 없는 걸로 생각하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

드레인과 함께 아스필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드레인의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언젠가는 패치가 되겠지 했는데..

이렇게 쓰지도 못할 스킬이 되어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2. 훔치기 스킬의 변화

패치전에는 훔치기 스킬만 가지고 있다면 해당 몹에서 훔칠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훔칠수가 있었다.

그래서 파티에 포함된 모든 케릭에 훔치기 어빌리티를 장착하고 계속 훔치기를 하였다.

정말 이보다도 더 꿀인 어빌리티는 없었다.

특히 콜로세움 초급 C-1의 헬스할리에게서는 귀중한 엘릭서를 훔칠 수가 있었다.

정말 뭔가 엄청난 치트였다.


이번 패치로 이게 변경되었다. 몹에게서는 단 한번만 훔칠수가 있다.

헬스할리에게서는 당연 엘릭서가 나오지만... 랜덤하게 훔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확 떨어진것이다.

물론 이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재미가 확 반감되었다...


아직까지는 헬스할리에게서 엘릭서를 훔칠 수 있기에 그래도 다른 몹들보다는 좋기는 하지만~~~

이제는 훔치기도 거의 쓸모가 없다...


지금까지의 스퀘어 에닉스의 패치를 보다보면... 참 게임을 재미 없게 풀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뭐 패치는 패치고.. 현재 근황은 이렇다.



이제 어지간한 케릭들은 5성이 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픽업이벤트에서 "지탄"만 나온다면 대성공일듯하다.

진화와 육성을 반복하면 물리듯, 마법이든 최강의 파티가 만들어질듯하다.






트러스트 마스터, FFBE최강의 노가다와 궁극의 비기(?) 라고 해야할 망할놈의 것...

그렇지만 궁국의 무기나 어빌리티를 얻으려면 어쩔수 해야 하는 트러스트마스터 작업...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천천히 시작해본다.





Posted by mayoha
2015. 12. 7. 17:18

Final Fantasy Brave Exvius -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아스

이름에 "브레이브"가 들어 있다.. 

즉 이전에 했던 브레이브 프런티어를 제작한 "Alim"에서 제작을 했기에 전체적인 느낌은 브레이브 프런티어와 유사한 면이 있다.


일본어를 모르기에 한글화 되지 않은 게임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지 한참 되었지만 파이널 판타지에 대한 미련은 버릴 수가 없다. 

그렇게 일본  사이트를 번역하면서 하나둘 진행을 하고 있다.


늘 재미를 안겨주는 파판시리즈는 이번에도 결코 배신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컨텐츠가 부족하다. 

각종 던전은 이미 끝난지 오래이고 강림도 약간은 허술한 모양새로 쉽게 깨고 이제는 주력 파티외의 케릭터를 레벨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이미지 처럼 스테미너가 너무나도 적기에 2개의 계정을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일본게임은 IOS는 일본계정을 생성해서 플레이가능하고, 안드로이드도 일본 계정을 만들어서 플레이 가능하나 조금 번거로워서 현재는 qooapp라는 앱을 설치해서 다운로드후에 플레이 중이다.



앞으로 이벤트나 진행상황을 간간히 포스팅 할 예정이다.






#파이널판타지 #ffbe #qooapp #파판 

Posted by mayoha
2015. 6. 8. 16:01

한때는 룰도 모르는 보드게임을 여럿이 테이블에서 앉아서 설명을 듣고 재미나다고 했던 시절이 있엇다. 실제 하다보면 룰도 조금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보드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또 열심히 설명을 들었다. 

보드게임 까페에서 1시간을 보내면 게임 설명이 대략 3분의 1은 차지했던듯 하다.


요즘은 보드게임 까페를 찾는 게 쉽지 않다. 정말 유행의 끝물이 아니라 더이상의 대중적인 보드게임은 없는듯 하다. 그 많던 보드게임 까페들은 다 어디로 간것일까?



아들넘이 아파트 경비 아저씨에게 받아왔다고 보드게임 세트를 2개 내밀었다.

이사가면서 주변의 아이들에게 주라고 경비 아저씨에게 주었다는데, 지나가던 아들이 우연찮게 받아왔다고 한다.

내가 아는 동의 경비 아저씨도 아닌데 딱 그 또래에게 어울리다고 생각했나보다.

총3개의 보드게임이었는데 아들넘이 2개를 받아왔다




한동안 사용을 안한건지 경비아저씨가 보관한 곳에서였는지 먼지가 얇게 도포되어 있어서 

물티슈로 슥슥 닦은 세월의 흔적은 보이나 구성품은 완벽하다. 

최근에 랜드마크건설 붐에 힘입어 바로 부루마블을 하기로 했다.







3명이서 한게임 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결과는 나의 승리. 여관을 여기저기 여러개 건설하고 각종 여행지를 몽땅 사버렸다.







그런데 이게임의 정식명칭이 뭐지;;


부루마블, 부루마불, 블루마불, 블루마블....


에이 모르겠다.. 그냥 게임이나 하자~~~~


지금 다시 한판 하러 슝~~~~ 



Posted by mayoha
2015. 5. 15. 01:23

요즘은 정말 간간히 새로운 케릭 나올 때만 스킬업 하기 위해서 하거나, 이벤트로 주는 Core 획득만을 위해서 게임을 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좀 되거나 할때는 케릭들 렙업을 위해서 PVP를 무한 반복 하고 있다.


일판이 나오면서 사람 수가 많이 들어나서인지 과금하는 사람이 많아진건지 모르지만, PVP 승률이 아주 형편없다. 그래도 나름 케릭 모으는 재미와 스킬업 하는 재미가 있어서 오랫동안 할 수 있을 듯하다. 오늘 접속이 몇번 안되더니 서비스 오류에대한 보상인지 Core 50개를 받게 되었다. 역시나 공짜로 주는 것들은 바로 가차를 해야한다.


기존에 있던 대략 50개의 Core까지 해서 110여개  정도 모인것 가아서 망설임 없이 가차를 땡겼다




헤븐스트라이크는 가차를 굴렸을 때 하얀 배가 나오고 황금색 배경이면 가차에 레젼드 케릭이 포함된다. 기본 좋게 하얀배가 나오고 첫 케릭으로 레젼드가 나왔다.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그리도 다시 한번 레젼드 케릭이 또 나온다.. "대박"을 외치며 나머지 케릭도 하나씩 확인

레젼드 2개에 슈퍼레어 1개, 아주 좋다.  좀 서글프다면 레어로나온 잠수부마법사... 이미 여러번 나와서 만스작 케릭도 하나 있는데 계속  나온다~~~






두번재 가차를 땡기는데 역시나 하얀배가 나온다. 다시금 대박을 외쳐본다. 레젼드 케릭이 하나 이상 나온다는 것이다. 결과는 레젼드 1개에 슈퍼레어2개이다. 사실 토끼 언니가 나오길 내심 기대 했는데... 

조금아쉽다.




이전에 백마법사가 던전드랍으로 나와서  조금씩 키우고 있었는데 새로 키울 케릭이 4개정도 추가되니 한동안 바쁠듯하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