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 14:03

고양 꽃박람회가 끝난 후

그곳에는 늘 장미축제인지 장미페스티벌이 열린다.

수많은 장미들을 볼 수 있고, 입장료가 없이 무료이다.


올해 2015년에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이다.

즉 얼마 남지 않았다. 

갑작스런 오뉴월 더위지만 장미와 장미향에 취해 보고픈 분들은 지금 바로 달리세요~~~


장미꽃에 취해서 찍은 몇장의 사진들~~~~





분명 장미가 맞을껀데

자꾸만 이게 코스모스가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의 장미








담벼락에 따닥따닥 붙어 있는

웬지 찔레꽃 처럼 느껴졌다.








그렇다

이게 장미다. 

비가 오는 수요일에 누군가에게 딱 선물 했으면 하는 

바로 그 장미다







이넘도 당연 장미다

하지만 작약 같은 느낌이다.







웬지 거칠어 보이는 장미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면 나름 이쁜데

이렇게 모아서 샷을 남기면 

좀 거칠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좋다 


5월의 장미




Posted by mayoha
2015. 4. 8. 14:54

아마존 프라임의 혜택 중에 하나가 5명까지의 가족(?)을 등록하고 일부의 혜택을 함께 하는 것이다.

사실 일부의 혜택은 미국내 2일 무료 배송과 약간의 할인이다


아마존 프라임을 가입하고 나서 주변 지인들을 등록하려고 보니 메뉴가 어디 있는지 찾기가 쉽지 않다

혹 패밀리 가입 하실분들을 위해서~~~

아마존의 홈페이지 변경등으로 글 작성 시점(2015년 4월 8일)이후에는 메뉴가 달라 질 수 있다.



0. 사실 가족의 판단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초대할 사람의 아마존 아이디와 생년월일 정도만 일치시키년 된다.

    본인의 생일도 입력하는 난이 있으니 초대 하는 사람에게 대충 알려주면 될듯하다.


1. 아마존 계정 설정에서 Prime MemberShip을 찾아서 클릭  (멤버십링크)


2. 아마존 프라임의 혜택에 대해서 보여주는 화면하단에 "Invite a Household Member" 항목 클릭~~


3. 초대를 할때 상대방의 이름, 이메일, 관계(가족이랄지, 친구랄지 아무거나 선택) 생일 정도만 입력 하면된다.


4. 상대방이 수락하면 끝~~




* 막상 써놓고 보니 큰 의미없는 포스팅이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mayoha
2015. 1. 18. 00:23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가장 먼저 찾은게...

새로운 가방이었다.


필요한 조건은 13인치 이하 노트북과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책 한권 정도가 들어가는 

백팩


실물을 보고 싶어서 세이브존과 몇몇 대형마트를 가보았지만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다.


결국은 인터넷 검색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로 하고 이것 저것 검색해서 찾은 것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S5303


11번가에서 바로 구매하여 다음날 배송을 받았다.

딱 가방 크기의 박스 그대로 배송이 되어 왔다.








비닐 포장으로 배송이 되어왔다.

제품 상자가 부서지거나 그런류의 제품이 아니라서 이 형태로 배송이 된듯 하다.






가방은 외형도 중요하지만

내부의 크기나 포켓등이 중요한데....

외부 사진으로 구매기는 끝~~~

내부 사진과 사용기는 나중에~~


현재 가방에 들어 있는 것

1. HP Stream 11  노트북(충전기 포함) 

2. 아이패드 에어

3. 책한권

4. 3단우산

3. 앵커 보조 배터리

5. 각종 충전케이블


장점

1. 깔끔한 디자인

2  다양한 포켓, 대략 5~6개 정도

3.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면서도 로고나 이름이 외부에 들어나지 않는다.

4. 마감이 정말 튼튼하다.

5. 이벤트 기간이라 보조 배터리를 하나 받았다


단점

1. 생각보다 비싸다 (대략 17만원)

2. 무겁다 (가방 자체의 무게가 그리 가볍진 않다.)

3. 요즘은 얇은 백팩들이 많이 유행인듯한데... 약간 두꺼운 느낌이 든다 (그 만큼 많은 것을 담을수 있다)


Posted by mayoha
2014. 12. 22. 18:56

현재 사용중인 보안카드로 하루에 이체 가능한 금액은 천만원이다.

하루에 한번씩 이체를 하는데~~~


와~~~ 진심 귀찮다..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을  (말이 주거래은행이지 그냥 월급 들어오면 스쳐가는 그런 통장;;;;;) 

다음지도로 찾아보니.....

참 멀리 있다..

눈온 뒤로 길도 꽁꽁 얼고

춥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귀찮고


천만원 이상을 이체하려면  OTP가 필요하다고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신분증과 OTP 발행 비용 5천원이면 된다고 한다.

통장이나 뭐 기타 이런것들은 전혀 필요치 않다.


다음 지도로 다시 확인하고

출발~~


머리는 시원하게 통증이 느껴지고

눈은 좌우로 두리번두리번

팔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앞뒤로 노를 번갈아 가며 젓는다.

발은 미끄덩 미끄덩


은행에 도착해서 OTP발행 한다고 하니 

역시나 신분증과 오천원~~~

야실야실한 "카드형이 있다는데~~~"

1.3만원이라고 한다...


통자에서 지불가능한가요 했더니

"통장을 안가져 오셨다면 재발행행 해서 인출해야 한다고한다"

아 귀찮아;;


1.3만원에 카드형 OTP 획득~~

괜히 돈 더 낸거아닌가몰라;;



** 거금 1.3만원에 받은 카드형 OTP 

별다른 절차 없이 바로 인터넷 뱅킹에서 사용 가능

오른쪽 하단의 손 모양을 꾸욱 누르면 번호가 촤라라라락..

스마트폰 터치 하듯이 살짝 누르니 안됌~~~

꾸욱 눌러야 함.. 




OTP 개봉 존~~~









Posted by mayoha
2014. 8. 6. 19:00

지난 토요일(8월 2일) 찍은 저녁즈음의 파노라마 사진...


간만의 토요일 오후 외출에 멋진 광경을 보게 되었다.

집에 가서 SLR을 가지고 와야하나 싶었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찍다는 생각에

아이폰으로 연사를 날렸다



정말 간만에 찍어본 파노라마~~ (아이폰 파노라마 사진 나름 만족스럽다)





그리고 불타 올랐던 서쪽하늘의 사진중 일부

세상은 온통 샛노랗게 물들었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무지개가 있었다^^




Posted by mayoha
2014. 7. 7. 10:32

알라딘에서 15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그중에서도 지난 15년동안 알라딘에서의 구매이력및 다양한 분석을 해놓았다.. 

일전에 페이스북에서 했던 것 처럼 말이다.


알라딘은 내가 주력으로 이용하던 서점이 아니다.....

yes24가 주력이었고(책을 많이 샀다고 한샘 책장까지 줬다ㅜㅜ), 알라딘이나 기타 다른 서점들은 이벤트를 하거나 했을 때만 이용을 했으며,

알라딘에서 블로그에 책 광고를 내면 포인트를 준다고 해서 그때 아주 잠깐 더 사용을 했었고,,,, 

요즘은 중고서점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 yes24를 버리고 알라딘을 이용중이다.


그렇다고 더 많은 책을 사거나 하진 않고 있다......

하지만,,,,,

책을 안사고 있는건 아니다..

많지는 안지만 리디북스에서 이북을 구매를 하고 있다...


갈수록 사라져가는 동네 서점을 생각하면, 알라딘이던 리디북스던.. 이용을 좀 줄여볼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편리하고, 마일리지등의 장점이 있어서 계속 이용하게 된다.~~~


아래의 링크를 보면서 든 생각은...

알라딘에서는 책을 별로 사지 않았구나 ~~~

1년에 2권이면 너무 적잖아~~~~


나의 알라딘 15년 기록들~~ 링크바로가기


Posted by mayoha
2014. 3. 25. 18:16

일전에 저녁을 먹을 때 쯤 동료에게 전화를 하는데..

자꾸만 없는 번호라고했다..


어느 식당으로 갔는지 물어볼려고 했는데 말이다.

그리고 조금후에는 아예 신호가가지 않았다.


늘 가던 식당으로 가서 함께 밥을 먹으면서, 없는 번호로 나온다고 하니..

역시나 안테나가 없다고 한다...


대략 밤11시인지 12시까지인지 안되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지금 보니 SKT에서 보상조회페이지를 만들었다~~


당연 나는 직접적으로 통화가 안되거나 하지 않았기에

보상금액이 아주 적다~~~


즉 모든 고객에게 보상해주는 금액~~


1906원



SKT 서비스 장애 보상 대상자 조회 사이트 바로가기






Posted by mayoha
2014. 2. 25. 16:20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하던걸 해지를 할려고 했는데..

막막하다.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거저거 해볼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다.

뭔가 정글속을 헤매는 듯한 기분이랄까~~~~



그래서 관리 사무소에 연락을 하니 해당 은행에서 해지를 해야 한다고 한다.

즉 신청한 은행에서 해지를 하는게 원칙이다라고 한다.


아무래도 은행에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신한은행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계좌정보를 묻고, 이어서 아파트명을 묻는데... 해당 내역이 존재하며...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면 인터넷으로 해지가 가능하다고한다.


분명 내가 찾았을 때는 안되었는데. 말이다....

안내를 받아서 해지완료~~


아래는 이미지들은 신한은행 사이트에서 해지한 순서~~~




인터넷 뱅킹 로그인을 한후 개인뱅킹의 공과금/법원 메뉴 선택~~

고객센터에 묻기전에도 여기까지는 아주 잘 찾았다






공과금/법원 메뉴에 마우스 누르면 지로납부가 보인다.

즉 지로납부다.. 아파트/상가 관리비가 아니다







지로 메뉴를 클릭하면 왼쪽에 메뉴가 펼쳐진다.

여기에서 지로납부를 클릭하면 "지로 자동이체 신청/조회/해지" 가 있다.

역시나 하단의 아파트/상가 관리비는 아니다

이전에는 저 메뉴를 클릭해서 당체 뭘 할 수가 없었다







드디어 뭔가 자동이체를 해지 할수 있을 듯한 화면이 나왔다.

하단의 빨간박스안의 메뉴 클릭




조회종류 선택에서 아파트/상가 관리비 선택하고

본인의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조회~~






조회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자동이체 내역이 나타난다.

선택 항목을 체크하고, 해지 버튼을 누르면 완료





해지를 위한 각정 정보입력..

이체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입력...

신청도 아니고 해지인데 뭘 이리 물어보는 건지;;;;





ㅁ 해지완료

지로 납부와 아파트/상가 관리비를 제대로 구분을 안해놔서..

생겼던 문제인데...... 신한은행은 이 문제 알고있으려나 모르겠다.

실제 해지야 빈번하게 일어나는 게 아니라서 별로 문의가 없는지 몰라도...

직접 해볼려고 하다보니, 혼란스럽다





Posted by mayoha
2014. 2. 19. 13:34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를 다 버리고,

새로 의자를 구매를 했지만, 역시나 의자가 몇개 부족했다.


이쁘거나 크게 화려한 의자가 필요한게 아니라서,

인터넷으로 조립이 가능한 이자를 구매하게 됐다.


조립식 가구류에 대한 안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조금 망설여 졌지만

워낙에 저렴하다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배송된 포장 박스다.

아주 심플하다. 의자라는 것 자체가 부품도 몇개 안들어가고 가벼운 것이니 포장도 매우 심플하다.



포장을 벗기니 실체가 들어난다.

의자라는게 이렇게 단순하구나 생각이 든다.



조립을 위한 설명서~~~

이케아 마크가 보이긴 하는데.. 정말 이케아인지 뭔지는 모르겠다



뭔가 복잡해보이지만, 엄청 단순하다.

초등학교 6학년도 조립할 정도다.

나중에 엉덩이쪽 판자 조립할때만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하고

 나머지는 포함된 공구하나로 다 조립 가능하다

(그냥 큰 프라모델이라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



큰 의미는 없지만 이렇게 총 3종류의 나사못이 존재한다.

나름 깔끔한 구성이다



뚝딱뚝딱

여기까지 조립하는데 5분이 안걸린다.

지금 상태는 나사못을 사용하지 않고, 모양만 맞춘 상태다.



전체 다 조립한 모양

정말 딱 2만원에 맞는 형태이다.

현재는 얇은 방석을 깔고 컴퓨터의자로 사용중이다.

집에서 별로 움직일도 없고 하니 딱 이정도가 적당한듯하다.

주말에 토치로 살짝 구워(?) 줄 생각이다.



가격도 저렴

조립 쉬움

마감도 나쁘지 않음

페인트칠이나 니스칠등의 후작업이 가능해서 재미나게 꾸밀수 있을듯함

튼튼함은 조금 더 사용해봐야 할듯 함


현재는 매우 만족^^





Posted by mayoha
2014. 1. 21. 20:32

페이스북 메시지로 친구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지금 바쁜가?"


어라 이녀석 웬일로 공손하지..

그것도 페이스북으로...


우리는 페북 메시지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닌데. 

필요하면 바로 전화를 하는 사이인데 말이다.


그리고는 바로 날아 온다 "부탁"

이 느낌 안다~~~


네이트온에서 얼마나 많이 들었던 것인가.


"바뻐", "시간 있어"


어쩜 레파토리가 이리도 같단 말인가~~


이제 좀 고마해라~~


친구에게 전화하니..

페이스북 암호도 모른단다

그럼 그렇지 뭐 ~~~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