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서
초장기에는 소니의 gps기기를 이용해서 로그를 남겨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다시 사이트에 올린곤 했고,
나중에는 스마트폰(블랙베리, 아이폰등)을 이용하여 기록을 남겨서 간편하기도 했지만,
밧데리의 압박에서는 결코 벗어날 수가 없었다.
밧데리를 2~3개 준비하고 추가적으로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녔지만,
이 또한 매우 물편하기도하고,
매번 핸드폰 충전확인하고 보조배터리 충전도 확인하는 것은 불편함이 증대되고,
혹여나 제대로 충전이 안될때에는
멘탈이 붕괴되는 것이었다.
그래도 꾸준하게 스마트폰어플인 엔도몬도를 이용해서 로깅을 잘 했지만,
밧데리의 압박은 도저히 벗어날수가 없었다^^;;
처음으로 자전거에 라이더 40을 달고 달려본 로그 정보
여러가지 정보를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데. 케이던스가 표시를 되지 않는다.
설정이 잘못된것은 아닌듯 한데, 아마도 설치를 잘못 한듯 하다.
주말즈음에 다시 달리면서 테스트를 더 해봐야 할듯 하다.
아직까지는 라이더 40은 매우 만족스럽다.
작고, 가볍고 회사에서는 최대 30시간이라고 하니 스마트폰의 밧데리 문제에서도 해결이 된듯 하다.
앞으로 꾸준하게 사랑해줘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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