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0일에 갑작스럽게 사람들을 모아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던 곳..
늦은 시간 갑작스런 모임이기도 해서.. 바로 앞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식당은 아래 이미지처럼 허름해 보였지만, 날도 춥고해서 멀리 가기도 귀찮았다.
ㅁ 식당 입구 사진. (직접 끽은 사진이 없어 네이버 지도의 사지 캡쳐)
1층건물이고 허름해 보여서 별로일듯한 생각도 들었지만,
연신내역 6번출구 파리바게뜨 맞은편이라 위치가 좋은 곳이기에 그래도 맛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ㅁ 어라 이 식당 뭐지~~~
식당에 들어가자 만난것은 바로 이것이다.
난로인지 화덕인지.. 문을 열자 따끈따근한 녀석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ㅁ 고기집에 왔으니 바로 고기를 주문
고넘 두툼하니 먹을만 했다.
ㅁ 성인 4명이 먹기에는 부족해서 추가로 시킨 고기
ㅁ 그래도 조금 부족해서 나중에 시킨 껍데기~~
ㅁ 화로인지 난로인지 모르는 뜨거운 것(?)에서 바로 공수한 숯으로 고기를 궈먹는다.
겨울이라 따뜻해서 좋고 (시간이 지나니 더워서 다들 간편 복장으로 변신~)
숯불에 바로 구워 먹어서 좋고~~
ㅁ 마지막 사진은 아이폰 앱을 이용해서 합성해본 사진..
ㅁ 대략 적인 위치 - 네이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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