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9. 17:21

종종 이북을 사서 읽고 있지만,

요즘은 되도록이면 종이책을 사서 읽을려고 노력을 하고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읽는것이 편하기도 하지만,

종이 넘길때 나는 그 특유의 소리와 종이 냄새가 그리울때가 많기에 돈을 더 주고서라도 종이책을 구매하고있다.


그런데 이북으로 가격할인이 되니 나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바로구매 했다.


1월 9일 24시까지만 할인이다^^



리디북스 구매 링크




Posted by mayoha
2014. 1. 3. 13:22

지난 달 20일에 갑작스럽게 사람들을 모아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던 곳..


늦은 시간 갑작스런 모임이기도 해서.. 바로 앞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식당은 아래 이미지처럼 허름해 보였지만, 날도 춥고해서 멀리 가기도 귀찮았다.


ㅁ 식당 입구 사진. (직접 끽은 사진이 없어 네이버 지도의 사지 캡쳐)

1층건물이고 허름해 보여서 별로일듯한 생각도 들었지만, 

연신내역 6번출구 파리바게뜨 맞은편이라 위치가 좋은 곳이기에 그래도 맛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ㅁ 어라 이 식당 뭐지~~~

식당에 들어가자 만난것은 바로 이것이다.

난로인지 화덕인지.. 문을 열자 따끈따근한 녀석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ㅁ 고기집에 왔으니 바로 고기를 주문

고넘 두툼하니 먹을만 했다.



ㅁ 성인 4명이 먹기에는 부족해서 추가로 시킨 고기



ㅁ 그래도 조금 부족해서 나중에 시킨 껍데기~~



ㅁ 화로인지 난로인지 모르는 뜨거운 것(?)에서 바로 공수한 숯으로 고기를 궈먹는다.

겨울이라 따뜻해서 좋고 (시간이 지나니 더워서 다들 간편 복장으로 변신~)

숯불에 바로 구워 먹어서 좋고~~



ㅁ 마지막 사진은 아이폰 앱을 이용해서 합성해본 사진..



ㅁ 대략 적인 위치 - 네이버 링크





Posted by mayoha
2013. 12. 18. 15:11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전세 때문에

이사를 해야할 상황이어서

이번에 매매를 해야 하나 전세를 새로 알아봐야 고민중이다.

(7500만원이 올랐다)


매매를 하면 당연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의 대출금리도 모르는 상황에 각 은행을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알아볼수도 없고

내가 가고자 하는 아파트의 대출이 얼마까지 가능한지도 몰랐다.


친구에게 물어보내 뱅크아파트라는 곳을 알려준다.


각 아파트별로 현재의 대략적인 시세와 그 시세에 맞는 대출가능 금액과 이자를 알려준다.

아쉬운 점이라면 실제 대략적인 시세는 알수 있지만 해당 금리에 해당하는 은행을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즉 금리현황 파악까지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담보대출을 하는데는 큰 도움이 될듯 하다~~


그나저나 매매를 해야 하나 전세를 가야 하나..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봐서는 전세나 월세가 답인듯 한데~~


뱅크아파트 링크






Posted by mayoha
2013. 6. 13. 12:47

사실 나도 오늘이 단오 라는 것은 구글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다.

달력에 자그마하게 적혀 있는 단오, 씨름의 날 이런것은 눈여겨 보기전에는 알수가 없다.


가끔 구글에서 자기들 로고를 멋드러지게 변경할때쯤이면, 로고에 마우스를 살포시 놓고

오늘이 무슨 날이가 확인 하고 했다.


오늘짜 구글 로고의 이미지다

평소와 다르게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이런 것을 챙겨주는 구글이 때로는 고맙기도 하다.


사실 나도 단오가 정확하게 어떤 의미이며, 어떤 날인지 모른다.

공휴일도 아니고, 단오라고 해서 뭔가 특별하게 하는 것도 없으니까 말이다.


단오가 무엇인지는 구글링크로 대체...

나도 읽어야 하니까.



"한국의 단오" 위키 바로가기




Posted by mayoha
2013. 2. 12. 12:48

 

 

인터파크에서 도서 할인이벤트를 하기에 질렀다.

물론 중고라서 싸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 중고는 아닌듯 하다.

 

중고든 아니든 매우 저렴해서 3가지 세트를 다 질렀다^^;;

 

 

인터파크 깜놀 특가전 바로가기 

 

 

 

 

 

Posted by mayoha
2013. 2. 1. 16:06

 

 

 

PaperMan - Full Animated Short Film

 

아주 짧고, 간단한 스토리이지만..

볼만한 내용^^

Posted by mayoha
2013. 2. 1. 14:55

극장에서 보는 영화는 대부분 액션물이라거나,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곤 한다.

그런다고 그 영화를 모두 보는 것은 아니다.

추천 받았던 "광해"는 보지 않았다.

 

레 미제라블을 추천받고, 볼까 말까 고민을 했다.

뻔한 스토리, 아니 그냥 어릴적 기억을 더듬을 수 있는 장발장에 대한 이야기..

 

그냥 그런 생각으로 안볼려고 하다가.

주위에서 더 추천을 하기에 보게 되었다.

 

시작의 우울함은 이전에 알던 스토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은 내가 알던 장발장에 대해서 많은걸 느끼게 했고,

레 미제라블 이라는 영화가 재미있고 좋은 영화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책도 구매했다;;

 

 전 10권인데, 한글 5권, 영어 5권이다^^

 

 

Posted by mayoha
2013. 1. 23. 10:32

 

 

"바티칸 박물관전"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한다는 정보를 지인을 통해서 듣고

관람을 해볼까 하고 있던 차에 서울시에서 꾸준하게 받던 메일에 해당 이벤트가 있다.

 

여성행복객석이 뭔지도 모르고, 이런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벤트 신청을 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번거롭긴 하지만,

꾸준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하니 가입하는것도 좋다.

 

바티칸 박물관전 이벤트 주소 바로가기

 

 

 

 

Posted by mayoha
2013. 1. 18. 09:35

직장 동료가 보내준 고 퀄리티의 코카 콜라 광고

보통 코카콜라광고하면 백곰이 나와야 하는데

백곰은 어디가고 이런 멋진 용이 나오는건지^^

그냥 곰이 나와서 귀엽게 노는 걸로 만들어 달라고

코카콜라^^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포스팅^^

 

 

 

 

Posted by mayoha
2013. 1. 16. 09:29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이번만큼 답답한적은 처음인듯 하다.

보통 접속 하고 바로 처리가 가능했는데..

이렇게 대기자가 몰리다니;;

 

어제는 접속해서 확인을 하려니 30만명 대기상태

살포시 인터넷 창을 닫았다.

 

 

아침에 다시 확인을 하니 어제보다 엄청나게 많이 줄어서 6만명

이미 많은 사람들이 출력을 한듯 하다.

 

ㅁ 대기자 6만명에 예상대기시간 11분

 

 

 

그리고 대략 5분 정도 지나니 대기자 5만명 이하,

하지만 예상대기시간은 크게 줄어들지가 않는다.

그냥 속편하게 오후까지 기다려야 겠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