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1. 20:32

페이스북 메시지로 친구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지금 바쁜가?"


어라 이녀석 웬일로 공손하지..

그것도 페이스북으로...


우리는 페북 메시지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닌데. 

필요하면 바로 전화를 하는 사이인데 말이다.


그리고는 바로 날아 온다 "부탁"

이 느낌 안다~~~


네이트온에서 얼마나 많이 들었던 것인가.


"바뻐", "시간 있어"


어쩜 레파토리가 이리도 같단 말인가~~


이제 좀 고마해라~~


친구에게 전화하니..

페이스북 암호도 모른단다

그럼 그렇지 뭐 ~~~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