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30. 14:50

이전에  "N-STEP"은 회선초과로 개통이 안된다는 안내를 받고

바로 아이패드에어를 해지하고 데이타쉐어로 변경 

(

지난달에 개통후 3개월 이내에 해지가 안된다고 안내받았기에... 

3개월 넘기고 갔더니 6개월 이야기를 한다~~~

이전에 "3개월만 넘으면 된다"고 해서 다시 왔다. 

해지 하고 데이타쉐어 해달라고 하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서.. 

바로 해지 완료

그후에 데이타쉐어 가입,,, 남은 아이패드 요금은 기존 할부 처리~~


*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약정이나 요금제 할인 같은걸 받은게 없기에 3개월 이내에도 해지를 해도된다 

단 내부적으로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서 이후에 신규나 번호이동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3개월은 유지해달라고 했었다~~

... 사실 이부분에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블랙리스트가 되는건 어쩔수 없다... 

내가 돈이 나가는게 문제이니까..

그리고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은.. 

내 명의로 안하면 되는거다~~


뭐 그렇다는 거다..~~

)


아이패드 해지하고 선불폰이 정상처리 되었다고 메일이 왔고...

오늘 2nd폰을 받았다~~



간략한 프리피아 2nd폰 개봉기~~



예전 피쳐폰 스타일의 폰이라는게 바로 눈에 보인다.

키패드하고 액정 등등~~~

3만원 선불유심이 들어 있고, 무 약정이다.. (선불폰이니 당연 무약정이겠지)





개봉하자 마자 찍은 사진.

아주 자그마하고 깜찍하다... 

작은 손인 나에게도 키패드를 꾹꾹 누르는 거는 조금 힘겨웠다..

예전 블랙베리의 그 찰진(?)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다..





구성품~~

핸드폰본체, 밧데리 1개, 이어폰 1개, 충전기 어댑터, 충전 케이블, 그리고 올레유심1개, 설명서 책자 1개, 유심분리에 관련낸 종이쪼가리 1장

자그마한 상자에 참 많이도 들어있다....

설명서는 보지 않고.. 바로 밧데리를 끼우니 



제공된 유심을 자를때의 주의사항

우측 이미지 처럼 잘라야 유심을 제대로 끼울수 있다...

왼쪽처럼 작게 자르면 유심어댑터가 필요하거나.. 

유심을 신규로 구매해야한다~~




충전중인 모습

usb연결되면 대략 50메가 정도의 저장 공간이 존재한다.

사진을 찍으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충전도 꽤 빠른 편이다~~~




크기 비교

왼쪽으로부터 넥서스5, 프리비아 2nd폰, 아이폰5s이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보다 작고, 피쳐폰들보다 더 작다~~

아주 귀요미다~~




2nd폰의로 찍은 사진 원본??

아무런 설정 없이.. 찍고 바로 확인한 이미지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생각하고 사진 찍으면 안되는것이다.~~

3만원 선불폰이고 14년 12월 24일까지 사용할수 있으니...

번호이동용이나 임시 전화용으로 사용하면 딱 좋은거다..




카메라를 보니 해상도 조절과 품질변경 메뉴가 있어서 변경~~

해상도는 1280x1024, 품질은 "좋음" 으로 촬용한 결과

아래 이미지 정도~~~

사진은 실사용으로 무리무리~~





장점

1. 선불폰이다, 대략 100분 사용가능

2. 매우 가볍고 작다.

3. 게임 이런거 없다.. 아이들용으로 좋다 (스마트폰이나 게임 중독등등)

4. 듀얼SIM을 지원한다 (국내용 KT/SKT가능, 해외용)

5. 블루투스/라디오/스피커/랜턴기능을 지원한다. (즉 일반적인 폰에서 지원하는 것들 지원한다)

6. 무약정이다~~

7. usb type의 충전 케이블 사용가능 (요즘 판매되는 피쳐폰중에는 24핀에 어댑터를 사용해야한다;;)



단점

1. 작다 (손이 큰 사람에게는 힘들다)

2. 카메라 결과물의 화질이 나쁘다.

4. 촬영한 이미지가 너무작다~~  (해상도 조절로 크기는 커진다)

5. 와이파이 미지원 (사실 필요도 없는 기능 아니겠는가... 스마트폰도 아닌데)

6. 버튼이 자꾸 눌린다 (바 형태 폰들의 단점이 그대로 ~~)



세컨폰이기에 많이 사용하기는 힘들겠지만~~

간간히 사용기를 적어볼 생각이지만.....

게을러서~~~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