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 5S를 매우 잘 사용하고있는데, 자꾸만 윈폰이 눈에 보인다
29.99달러
3만원 내외의 엄청 저렴한 가격~~~
케이스(8달러) 까지 함께 구매해서 오히려
배송비가 15.82달러
루미아 635+케이스+배송비해서 5만원 정도이 가격이다~~
다른 구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렴해서 구매하고 이거저거 해보면 막상 할게 없다"
"바로 서랍행이다" 라고 한다
그래도 너무 저렴해서 아마존에서 구매~~
직구도 된다고했지만... 이전에 직구 했을 때 몇가지 문제에 힘들어서..
배송비가 들지만 배대지를 이용했다.
# 언제나 몰테일의 배송 박스는 든든하다~~
손바닥크기의 폰이 박스가 왜 이리 큰지 모르겠다
꼼꼼하게 포장 했으리라 생각되어지는 시점이다.
# 전에는 뽁뽁이나 플레이콘(매직콘) 이런거로도 완충제를 넣어 왔던데
이번에는 뽁뽁이로 2겹 정도 하고 사료푸대에 쓰이는 종이로 포장이 되어 있다.
플레이콘이 참 좋은데~~~ 아쉽다
# 핸드폰 포장이라고는 전혀 생각이들지않는다~~
자고로 핸드폰 포장이라는 것은 사각의 종이박스안에 오밀조밀하게 들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없다
# 역시나 두려움의 대상 플라스틱 포장;;
맨손으로 뜯을 수도 있지만, 조심해서 뜯어야하고,칼보다는 가위로 뜯는게 좋다...
# 내용물
선불유심, 폰 본체, 뜯지도 않은 가이드
돼지코가 필요한 USB 충전기, 밧데리, 또 다른 가이드 책자
# 맨손으로 북북 뜯어서 남은 잔해들...
뜯을 때 정말 조심해야한다;;;
# 루미아 635 본체...
앞면에 테이프 같은게 붙어있는 상태... 바로 뜯어내면된다
# 밧데리를 끼워야하는데.. 뒷커버를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찾아본 메뉴얼~~~
결론은 뒷부분 가운데를 힘주어밀면서 뒷커버 위쪽을 잡고 뜯어낸다;;;
몇번 해보면 익숙해진다~~
# 기본 제공되는 뒷커버와 추가로 구매한 커버~~
케이스가 아니고 뒷 커버를 바꾸는 방식이다
# 커버 장착하고 한컷~~~ 웬지 아이폰 5C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좋다
# 파워를 켜고 언어 설정중~~~
선불폰이지만 언락을 하여 사용가능 이라는 말이 구매에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 파워온 하고 와이파이 연결후의 모습~~
적응하기 힘든 UI이지만 첫 모습은 매우 깔끔하다
# 언락을 위해서 몇가지 절차를 거쳐서 지금은 공유심을 꼽아둔 상태~~
# 언락을 위해서는 링크를 참조하세요 언락참고링크
물건 받고 대략 20시간 지난 지금의 상태는
정말 할게 없구나~~~
나름의 장단점을 써보자면 이렇다..
* 장점
- 저렴한 가격 4만원
- 카톡과 텔레그램이 있다
- 밧데리가 비교적 오래간다
* 단점
- 많이 부실한 스토어 (쓸만한게 없다)
- 전면 카메라의 부재
- 1개의 밧데리
- 뒷면 커버 탈부착
- 화면이 별로다
- 근접 센서가 없다 (통화중인데 화면이 계속 켜져있다;;;; 알아서 꺼진다는데 아직 확인은 못 했다)
- 언락이 안되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이것도 나름 단점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화, 문자, 카톡정도만 사용하겠다면 OK
멀티미디어(음악, 드라마/영화시청), 이북, 카메라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적합~~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첫 구매자에게 주는건 어떤가 생각 해봤지만~~
혼자만 이상한 폰 쓰는 어린이로 생각 되어질 수 있어서 실패;;
* 현재는 SK의 데이터함께 쓰기로 사용해 볼까 고민중~~
이걸 어따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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