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1. 09:02

IOS 7.05(패드2)와 7.06(에어, 5S) 버전을 사용하면서 빈번하게 앱종료와 리프래쉬로 인해서..

빨리 다음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늘 간절했다.


아마도 7.1버전이겠지 하면서,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애플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업데이트를 기다렸다, 지금까지 IOS를 사용했을때를 생각해보면 기존의 이런 자질구레한 버그류들은 대부분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다 (비단 애플만 그런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IOS7은 기존  IOS6에 비해서 많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아닌 현실에 직면하면서,,, 

잡스가 많이 그리웠다..


아침에 일어나니 업데이트 뱃지가 존재한다.


아이폰 5S는 아침 출근길에 네비로 사용해야 해서, 우선은 아이패드 에어부터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비몽사몽간에 업데이트는 진행이 되고 빠르게 끝..

뭔가 달라진걸 모르겠다.. 분명 외형적으로나 많이 달라졌을 꺼라 생각되지만, 느낄수가 없다...


이미지나 컨텐츠가 많은 웹페이지에서의 사파리의 크래시...

여전하다;;


뭐 그러려니 하고...


옆에 있는 아이패드2를 보았다..

이 노인께도 IOS 7.1을 선물로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근시간은 다가오지만 그래도 진행을 하기로 했다...


에어는 다운로드와 설치를 한번에 하더니 아이패드2는 다운로드를 먼저하고.. 그후에 설치를 하도록 유도를 한다.

다운로드 후에 설치 완료...

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없다;;


역시나 사파리는 메롱인 상태다


이제 뭔가 기대감은 사라졌으니, 적응하자~~~ 응^^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