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6.09 커피나무 묘목을 선물 받다.
  2. 2012.07.12 선물로 받은 이과수 커피
  3. 2009.05.21 커피에 대해 알아보아요...
2015. 6. 9. 00:30

가뭄으로 인해 풀이라도 뽑으려고 하면 여지 없이 먼지가 풀풀난다.

작년에는 이만큼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싹도 나지 않는 곳 까지 물을 듬뿍 주었다.

아무래도 이것들은 싹이 나지는 않을듯 하지만 그래도 다른 작물을 심기전까지는 물을 꾸준하게 주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고 사진을 다 찍고 나서 

텃밭대표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살아온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 등등...


그렇게  이야기 하던중에 선물로 자그마한 포트에 심어져 있는 커피나무 묘목을 선물 받았다.






받은 커피나무 묘목을 거실에서 한컷...

텃밭에 심을까 했는데... 

겨울을 나기가 쉽지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베란다 화분에서 한번 키워 봐야겠다..



과연 이 커피 묘목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을까??

한번 키워보자~~~

내손으로 키운 커피~~~~






Posted by mayoha
2012. 7. 12. 23:55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하고


업무의 중간이나 식후에 혹은 술 먹지 않는 친구들과 노닥거릴 때

간단하게 치맥정도 하고 2차는 부담스러울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커피 한모금이 커피향이 생각 날때가 너무 많다.

그리고 뭔가에 집중할때 무의시적으로 커피를 입안에 부어 넣을 때도 있다.


일상에서 커피를 떼어 놓고는 생활하기가 힘든 패턴이 되어 가고있다.


퇴근하여 집에 오는 처음 보는 캔이 하나 있다.


캔을 보니 

Cafe

IGUACU 라구 적혀 있다.


앗 이것은 이과수 커피^^

바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몇장 찍었다.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 커피 자체가 앞에 있다는데 만족스러운 것이다.



ㅁ 무언가 모를 말이 잔뜩 프린트 되어 있다.


ㅁ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고 나서 다시 알루미늄(?) 을 잡아 당겨서 열어보니

커피가 보입니다. 향을 맞아 보았는데. 약간의 탄듯한 향과 신맛이 느껴지는 향입니다.



ㅁ 커피를 개봉했으니 바로 잔을2개 준비하여서 시음(?)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동일하게 2스푼을 넣구 한쪽에는 설탕을 한스푼 한쪽에는 2스푼을 넣었습니다.

물은 절반 정도^^



ㅁ 이과수 커피의 느낌은

매우 부드럽다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컵(사진에 보이는 컵은 일반적인 머그컵보다 조금 작은 컵니다.)에 2스푼이면 엄청 진한 커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바로 뜨거운 물 더 붓고, 먹으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알마전에 커피를 사면 텀블러를 주는 이벤트를 했던 KANU보다 훨씬 좋은듯 하다.

그리고 가격도 카누보다 저렴한듯하다.



인터넷 어디서든 구매도 가능한듯 하니, 앞으로 애용해줘야 겠다 ^^












Posted by mayoha
2009. 5. 21. 14:17

집에서도 가끔 한두잔 커피를 먹고
출근해서는 많을 땐 5잔 넘는 커피..

이름도 몰라요, 맛도 몰라요,
그냥 물 먹듯 들이키던 커피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듯 비 내리는 목요일 오늘 생각이 나서

네이버 까페도 가입하고
관련 책도 이거저거 검색을 해보는 중에 몇가지 찾아낸 책들의 목록

커피로스팅
카테고리 요리
지은이 GERHARD A JANSEN (주빈, 2007년)
상세보기

프로페셔널 바리스타
카테고리 요리
지은이 SCOTT RAO (주빈,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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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이언스 상세보기

세계의 명품커피
카테고리 요리
지은이 존 톤 (세경, 2008년)
상세보기



더 좋고 다양한 책들이 많겠지만 우선 까페에서 몇 추천하는 책들만 모아봤습니다.
갑자기 저 책들을 다 사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슬픈 생각이
(책 사는 걸 자제해야 한느데 )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