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8. 00:43

1. 2010년 마지막 벼룩시장
뉴타운 자체가 들어선지 얼마안됐고 홍보도 적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딱 4팀정도가 나왔던듯 하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옷 6벌정도를 가지고 가서 돈을 못 받았는데, 내년에 꼭 주세요;;
더 기다리면 받을수 있었겠지만 바뻐서 그냥 짐을 챙겼습니다.



2. 벼룩시장 반대쪽의 모습


** 안산에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와의 규모와는 너무나도 차이가 났다, 아마도 아파트단지내이기도 하지만 아파트 단지가
지금까지의 아파트 단지와는 많이 차이가 나서 인지도 모르겠다
싸게는 무료에서부터 5,000원까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참 좋은듯 하다.

** 소니 넥스의 파노라마는 예술이다
Posted by mayoha
2010. 11. 8. 00:27
가야지 가야지 하고서는 늘 뒤로 미루다가
오늘 가본 곳,
이름도 모르고 그냥 개그맨 이윤석 장인이 운영하는 찜질방이다라는 것만 알고 간 곳 ^^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으로 알고 북한산에 등산하러 오고가신 분들도 알고 해서
정말 엄청난 곳인가 보다 했지만, 그리 크지 않고 딱 가족들과 가서 놀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유명세도 있고 해서 사람은 많다^^ (하지만 주차장은 넓어서 좋았다.)

그리고 그 옆의 바지락 칼국수 집도 들러서 왔는데,, 때빼고 광내고 바지락 칼국수 먹으니 것도 좋더라는 ^^

1. 입구에 이윤석씨의 사진도 있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건물 상단에잇는 것이 이뻐 보여 한컷


2. 건물의 옆 모습인데.. 옆모습이 일반 건물과 달라 한컷
건물의 구조는 지하는 남탕, 1층은 찜질방및 휴게소, 2층은 여탕



3. 온천(? 찜질방) 옆의 온천칼국수..



4. 3인분입니다. 가족은 4명이지만 꼬마들이 있으니 3인분으로 그런데 약간 부족했습니다. ^^



5. 이렇게 그릇에 조금 덜어두니 더욱 맛 있어 보입니다.



6. 김치, 약간 양념이 과하다 할 정도이지만 전 이런 김치를 좋아합니다.
어머니가 해주는 김치 같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김치추가를 외치시더라구요


7. 가격입니다. 크게 부담 되지 않죠^^
보니까 찜질방 옷을 그대로 입고 오신분들도 있더라구요



** 독특한건 막걸리가 조금 독특해보였고, 여주 쌀공기밥이 남달라 보였습니다
** 평일 예약만 가능하다는 바지락죽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평일에 갈수 있을련지^^

때빼고 광내고 바지락 칼국수 먹으니 아주 좋았습니다 ^^


Posted by mayoha
2010. 11. 6. 22:54

고등학교 앞을 지나는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라는 문구가 보여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고등학생이 물론 어리다고 할수는 있지만, "어린이"라는 표현은 좀 우습기도 하다.

아마도 초,중,고가 함께 저걸 사용하는 듯 하지만
정말 묘한 느낌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어린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데
(그래도 어린이 날은 좋아하는 듯 하다.)

하물며 고등학교 앞에다 저런걸 ^^
그냥 청소년 이렇게 하면 안될려나
그리고 금연구역이라고 되어 있엇다 학교 안에서만 인지 학교 부근에서만 인지는 모르지만
저것도 너무나 형식적이다.


Posted by mayoha
2010. 11. 6. 22:49


은평 뉴타운 1지구의 2010년 마지막(?) 벼룩시장을 구경하러 가는 길에
프랑이 하나 걸려 있엇다.
자세히 보니 북한산 둘레길 걷기 대회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북한산주변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도 알지만 실제 계획을 하고 걸어본적은 없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둘레길 표시가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다.

내용을 보니 홍보도 좀 필요할듯 하데.
한참을 보다가 qrcode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저 프랑의 크기나 글씨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qrcode가 너무 큰것이다.

도대체 저걸 스마트폰으로 어찌 찍으라는 것인가?
일반적으로 엄지손톱보다좀더 큰 qrcode를 상상하게 되는데 저것은 커도 너무 컸다^^

그래도 잘 인식하려나 모르겠다.
qrcode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볼까 하다가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 그냥 지나쳤다.

어찌 저리 큰 qrcode를 넣을 생각을 했을까^^
Posted by mayoha
2010. 10. 30. 22:04
서울우유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차두리 사인볼 개봉기입니다. ^^

개봉하기전 배달되어온 박스사진



자블라니^^




 FIFA




공의 사이즈 ^^



그리고 차두리의 사인



우연한 기회에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차두리 사인볼^^
겉 포장의 사인도 멋지고 공도 멋지고
마침 아이에게 축구공하나 사줘야지 했는데
딱 맞게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차두리 사인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지워지다는 것이다.
이건 직접 매직이나 이런걸로 사인을 한게 아니고
스티커를 붙인듯하다.

이벤트 당첨자가 1000며이라고 하는데, 당첨자가 많아서 이렇게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아쉬운데로 차두리 선수 사인의 자블라니 %%
Posted by mayoha
2010. 10. 19. 22:30







은평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었던 다문화체험전에서.. 여러국가의 토속품과 지폐등의 전시품을 구경할수 있었으며
일본을 대표할수 있는 음식으로 다꼬야끼(?)를 직접 만들어서 먹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각국의 의상들을 직접 입어보는 시간도 아이들에게는 매우 재미난 순간이었다^^

지속적으로 오래 하는게 아니고, 사전예약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기회이고 몇일간만했다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가까운 구청에서 이런 행사가 있어서 맘에 들었다.


Posted by mayoha
2010. 10. 13. 00:13


칠성사이다와 킨사이다는 많이 봤지만,

"다이나믹 킨"이라는 약간 달달하면서 탄산이 적게 느껴지는 맹물같은 음료가 식당에서 제공되었다.
뭐 다른걸 시키기 그래서 그냥 마셔보았는데 취향은 아니었다.

제조사는 사진의 중앙 오른쪽에 보면 "코카콜라"라고 되어있다
이 회사의 모든 제품이 항상 만족스럽진 않은듯 하다.

디자인도 이상하고, 맛도 좀 밋밋하고, 이름도 이상했던,

다이나믹 킨

"그냥 콜라주세요"
Posted by mayoha
2010. 4. 30. 11:10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고3 수험생들이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고3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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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Posted by mayoha
2009. 12. 8. 23:15


2009년 친구들 가족들 모두가 기아의 우승기원을 위해서 문학경기자엥 모였다.
좀처럼 함께 모이기 힘들고, 모였다 하면 밥 정도만을 먹고 헤어지기 일 수 였는데 우승기원 모임을 갖은 것이다

일산, 용인, 수원, 안산
각자 사는 곳도 다르고, 평소 30~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막히고 막히는 차를 비집고 들어와 주차도 그냥 도로에 하고 (도로가 다 주차장이었음)
겨우겨우 들어갔는데 이미 경기는 한참 진행중^^

지정석이라 자리는 그대로 있고, 야구 경기 관람이 처음인 많은 사람들 (친구들과 나를 제외하고 아이들과 아줌마들은 처음 ㅠㅠ)
열심히 응원을 하고 또 응원을 하여 기아가 이겼다^^.

엉뚱하게 응원을 가면 꼭 져서 내심 지면 안돼는데 했는데, 그날 경기는 비교적 무난하게 이겨주었다.
열심히 응원하던중에 찍은 이종범 선수의 안타치는 장면^^


뒤늦게 사진을 정리하다

@boo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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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9. 9. 6. 22:31


피카츄.. 녀석은 백만볼트는 사용하지 않았다
언제봤냐는듯 사진만 열심히 찍었다.





도라도 사진을 정말 열심히 찍었다..
민정이는 도라다 라고 혼자서 신나게 뛰어가서 정말 혼자 사진 찍었다





세이미와 피카츄 모자를 받기위해서 무려 2시간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포켓몬 두근도근 어드벤쳐..
기다리는 곳에서 30분이면 된다고 하더니..
으헉 사람이 너무 많았다^^





포켓몬 두근도근 어드벤츠 진해중에 찍은사진.. 거의 2시간동안 서 있기가 정말 힘든데..
오로히 피카추와 세이미 모자를 얻기위해서 힘들다고 하지 않고 버텼던 시간들...




포켓몬 두근두근 어드벤쳐를 마치고 다들 힘이 빠져서 가고 이쓴데
민정이가 잡혔다.. 마녀에게^^




귀엽고 이쁜 이친구들은 전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민정이는 또 달린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