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0. 12:05

12월 개봉 예정인 포켓몬스터 극장판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작사,작곡,노래 모두 윤하가 했다고 합니다.

관련 링크 : http://movie.pokemonkorea.co.kr/Movie13/special/M13_musicmov.asp 

영화의 내용과 곡이 어울릴지 모르지만,
이젠 극장판 애니에서는 연예인 마케팅이 본격화 되는듯 합니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윤하도 좋아하겠죠^^

추가적으로
현재 포켓몬스터 정품 게임을 가지고 계신 유저들은 색이다른 전설의 포켓몬 앤테이를 받을수 있습니다.
가까운 이마트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포켓몬 사이트를 보니 이제 9일 남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라이코, 지금은 앤테이..
하나더 남은것이 스이쿤인데.. 스이쿤은 무료가 아닌가보네요

영화를 봐야만 줄듯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movie.pokemonkorea.co.kr/Movie13/gift/gift01.asp?pl=8

라이코는 CGV,앤에티는 이마트, 스이쿤은 CGV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22일이라고하니 그사이에 영화를 봐야 겠네요 ^^


** 늘상 느끼는 거지만 포켓몬은 정말 대단한 문화인듯 합니다.
매년 영화가 나오고 TV시리즈가 있고, 여러 게임 디바이스로도 나오고
코엑스에서도 1년에 한번쯤은 행사를 하는 것 보면
그 인기와 사랑은 앞으로도 식지 않을듯 합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1. 20. 01:49
1. 공덕역 부근에는 정말 맛집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갈비집)
간만에 모임으로 무엇 먹을까 고민하던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유키다루마에 가게되었습니다.



2. 주메뉴가 나오기전 튀김을주문 했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합니다.
크기도 먹게 적당합니다.



3. 회를 즐기지않다보니 이게 무엇인가하고 먹었는데
요넘도 맛납니다.




4. 오도로 참치회
주메뉴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그렇지만 양이 정말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5. 약간 양이 부족한듯 하여 추가로 시켜서 먹었더니
든든합니다.



6. 실내 장식인데 아주 분위기좋습니다.



7. 메뉴판입니다.



** 회사주변에는 주로 백반집이 주류를 이루어서 늘상 비슷한 메뉴들만 먹게되고
회식이라면 주로 삼겹살류를 먹게 되는데, 다른 메뉴를 먹으니 참 만족스럽다.

** 사진은 아이폰3G로 촬영하였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1. 19. 21:08

오래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글을 이미지 통째로 가져 왔습니다.

이글 읽으면 정말 힘이납니다.
(오른쪽이 약간 짤릴수도 있겠네요,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1. 17. 01:04


단풍.
Posted by mayoha
2010. 11. 17. 00:58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가격은 4,000원이다.

동네 할아버지/할머님이 안내하는 곳도, 선착장 바로 앞도 동일한 요금을 받는다.
그리고 주변의 식당에서는 식사를 하면 주차를 무료로 해준다.

식사를 하면 무료로 주차를 한다는 말에 바로 차를 돌렸다^^

그래서 간곳이 "다람골"이다.


다람골에서의 메뉴는 시골보리밥 정식 2인분 묵사발 1인분이었다.

1. 보리밥 정식에 비벼 먹을 식재료입니다. (도라지,버섯, 콩나물, 무채, 고사리등입니다.)
가지수가 적어보지만 딱 적당 한 양이었습니다.


2.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1인분인데 딱 먹기에 좋은 양이고 고소합니다.


3. 보리밥에 찬을 비벼 먹으면 되지만 밑반찬이 따로 나왔습니다. (메추리알 장조림)


4. 깍두기 입니다. 적당하게 익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고추가루 색이 너무 고왔습니다


5. 조금은 생뚱맞다고 생각한 메뉴였습니다 (전 맛을 못보았습니다. 애들이 다 먹었어요)


6. 다른 반찬으로인해 별로 인기가 없었던 반찬입니다.


7. 어딜 가든 빠지지 말아야할 김치입니다.


8. 깻잎인데 제가 한두장 먹고 아무도 먹지 않았습니다.


* 두부와 묵이 아주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역시나 전 구경만 했습니다.)


9. 된장찌게, 보기에는 별로 맛 없어 보이지만 맛있더라구요


10. 보리밥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모두 긁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


11. 다 먹고난 흔적입니다.  냠냠냠


12. 다 먹고난 흔적



13. 다 먹고난 흔적



14. 다람골 식당의 모습입니다. 왼쪽으로 주차장(원래는 밭인듯), 뒤로, 오른쪽으로 앞으로 다 주차장입니다.



15. 아이들의 빠른 식사를 도왔던 그네입니다.



16. 그리고 다람골의 가격표입니다.



** 맛도 좋고 깔끔한 합니다.
** 주인분 친절합니다.
** 가격은 비싼듯한 느낌은 들었지만 주차비 4,000원을 세이브했다는 생각으로 먹으니 더 맛이 있었습니다.
** 함께 시킨 묵사발 사진을 찍어어야 했는데 사진찍고 먹고 하는 사이에 아들넘이 다 먹어버렸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1. 14. 20:43

이전에 북한산에 진관사에 갔을 때 그 옆에 삼천사라는 절이 있는 것을 보고
다음에 가야지 했는데
바로 오늘 삼천사를 가보기로 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절이 있다니 신기하기도하고, 요즘 주변에 교회가 많듯 절도 예전에는 이렇게 많았나 싶었다.

우선 gps로깅은 소니gps로 진행을 했다. 일전에도 sony gps-cs1에 대해서 설명을 했지만
걸어다니면서 쓰기에는 부적합다하고 이야기를 했다.
위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로깅 정보가 실제 도로를 벗어나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도 옆은 군부대이거나 경사가 심한 계곡인데 말이다.

삼천사에 대한 정보는 삼천사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삼천사 소개 링크

올라갈때는 위쪽의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이용해서 올라갔고 (바람도 많이 불고 오르내리는 차량도 많았음)
내려 올때는 등산객들이 자주 다니는 길로 내려왔습니다.  (바람도 없고 차도 없지만 약간은 거칠은 계속길이었습니다.)

삼천사는 이전에 다녀본 절들과는 매우 다른 느낌의 절이었습니다.
특히 일전에 가본 진관사는 우리가 흔히보는 그런 절의 느낌이었지만 삼천사는 한국에서 볼수 있는 그런 절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예전에 가본 소백산 자락의 구인사의 축소판인듯 하였습니다.

도시를 잠깐 벗어나서 가까운 색다른 절에 가보길 원한다면 구파발역에서 내려서 사천사를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1. 14. 20:29

이전에 한번 가보았던 남이섬을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조금더 쌀쌀해지기 전에 한번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당일치기로 한번 가보자고 해서
신나게 다녀왔습니다.

우선 빨간색은 갈때의 길이고, 녹색이 올때의 길입니다.
실제 사진에는 시간이나  이런건 표시가 안돼었지만
은평 뉴타운에서 남이섬앞 선착장(?)까지 가는 길은 험난 했습니다.
서울을 통과는 잘 했는데 구리시에서 엉뚱한 곳으로 한번 가고,
중간에 기름이 없어서 주유소 찾아서 다시 한번 엉뚱한 곳으로 (구리시부터 남양주는 거의 막 달린듯;;)
경춘고속도로를 옆으로 험난한 길을 택해서 간득한 느낌입니다.
올때는 큰 무리 없이 빠른 시간에 도착 할수가 있었습니다.

올때는 쁘띠프랑스쪽으로 거쳐서 지나왔다.
쁘띠프랑스 바로 앞에서 잠깐 주차하고 구경하고 휭^^
집에와서 보니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남이섬에서의 촬용씬이 나온다^^
이전에 남이섬을 갔을 때 저곳으로 갔던것 갔다(위아래 좌우로 흔들흔들 한밤중에 운전하기는 쉽지 않은 길이었다)

여행에는 여러가지 준비할게 많지만 장거리로 길을 모를때는 네비게이션이 필수인데..
오래된 미오네비게이션은 정말 제 기능을 다 발휘해주었습니다.
엉뚱한 길로 가기, 길도 아닌곳으로 가서 유턴하기, 반대쪽으로 가기;;
정말 운전하다 네비때문에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그래도 함께한 가족들과 여행지에 도착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기에 참고 갈수 있었습니다.


** 여행의 필수품,
최신 업그레이드 된 네비게이션,
충분한 여웃돈과 운행중이나 걸으면서 먹을 만한 간식거리
그날의 날씨에 따른 여벌의 옷
 (남이섬으로 들어갈때는 날씨도 푸근하고 바람도 없어서 매우 좋았지만 남이섬에서 나올때는 저녁 6시쯤이었는데도 매우 쌀쌀했다. 여벌의 옷이 꼭 필요하다)


** 11월 중순 지금의 남이섬의 풍경은
사람들이 엄청 많다.
단풍은 이미 없어졌다. 대략 2~3주 전에 와야 멋진 단풍을 볼듯하다.
섬에너 나오는 마지막 배는 9시 30분정도까지 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5시부터 배틀 타고 나온다
보통 배에 150~250가량이 타고 나오는데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거의 섬의 절반을 넘는다.
남이섬내의 숙소들은 한두달전에 예약이 끝났다.
남이섬 주변의 펜션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가까운 모텔에서 자자고 해도 주말에는 자리가 없다.
남이섬 내의 ATM은 딱 하나가 있다.
남이섬에 배나 보트가 아닌 새로운 이동수단이 생겼다





Posted by mayoha
2010. 11. 9. 18:11
은평뉴타운에 살지만 한번도 제대로 걸어보지 못한 북한산 둘레길

몇번의 기회와 행사가 있었지만, 
결국은 다른 일정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고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그래도 아직 남은 올해나 내년 봄을 위해 북한산 홈페이지에서
이미지와 교통안내 파일 (한글) 첨부합니다.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  링크
Posted by mayoha
2010. 11. 9. 16:06
세상이 갑자기 G20을 기준으로 돌아가는 듯 한 느낌을 받는데

회사나 집은 코엑스와 멀어서 전혀 느낌이 안오고 있지만
부근을 오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확인을 해보세요
(아마도 회사에서 이미 관련 조치를 취했겠지요)





Posted by mayoha
2010. 11. 8. 19:19

신케이 - 그대로가
신케이 두번째 싱글 이라는데 너무 좋습니다.
당분간은 이 노래를 좀 들어야 할듯

지금 밖에 비오는데 노래가 더 애절하네요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