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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7 집에 버섯이 ㅠㅠ 3
  2. 2008.06.30 태양은 가득히...
  3. 2008.06.30 그대의 이름을 알지 못하네
  4. 2008.06.29 서른 잔치는 끝났다...
  5. 2008.06.18 생명없는 꽃이되어...
  6. 2008.06.18 찰칵....
  7. 2008.06.18 당신을 위하여 기다립니다.
  8. 2008.06.03 높이날자...
  9. 2008.04.27 한택 식물원에서 만난 것들
  10. 2008.04.15 매화는 붉다...
2008. 7. 7. 21:56

집 고무나무 화분에
노란 버섯이 피어올랐다...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왜... 집에 버섯이 생긴걸까 고민도 해본다..

집안 환경이 안좋은건가..
도대체 어디서 포자가 날아와서 버섯이 살아가는 것일까?

전에 느타리버섯인가는 키울려고 하더니 좀 자라다가 죽더니
이넘은 혼자서 알아서 잘 큰다..
더군다나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큰넘이 있는 것이다????


이넘의 이름은 무엇일까 (화려한걸 보니 혹시 독버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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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6. 30. 00:23

태양을 가득 받아 들여..
더욱 활기차게 보였던....
식물들중에....

그중에서도 햇빛에 아주 잘 드러난 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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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6. 30. 00:01

한때 꽃에 심취하여...
사들인 꽃 관련 책들이 10여권....
날마다 도감을 보며 꽃 이름을 알아가고
산에, 들에, 식물원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찍은 꽃들이 정말 많았지만..

나의 사그라들은 열정엔..
그대의 이름을 알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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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6. 29. 23:49

5월의 여왕은 마지막 날을 남기고만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서른 잔치는 끝났다...."

여왕은 내년을 기약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내년을 기약할수 없다...

아.. 이건 정말이다..
능력이되면 난 다른 여왕을 보러 갈 계획이다.
비록 정상적인 능력은 아니겠지만.

여왕시여여..
그대의 잔치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난 그대가 그리울 것입니다.
이미 나의 서른잔치는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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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6. 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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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빛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아
생명을 빛을 뿜어내지 못하는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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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6.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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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여러곳을 다니다 보면
연인들끼리 자그마한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지고 멋지게 사진을 찍는 것을 본다..
때론 참 부럽다.

무겁고 커다란 카메라는 과연 내게 무엇을 주는것일까?

너는 장비병 환자다 ㅠㅠㅠㅠ (설마 이런거)

@@ 농장을 어떻게 운영해서 돈을 버시는지 모르지만,,
푸르른 청보리밭을 맘꺽 구경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시골에 살때는,,, 청보리가 아닌 그냥 고달픈 보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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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6. 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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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또다 시 가게된 함평나비축제..
이번에는 그전에 갔던 그쪽이 아닌 다른 쪽으로..
그곳에서 만난 방울토마도..

이넘들 빨게질때까지 기다리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너를 기다릴수 없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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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6. 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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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찍는 것중 하나가.
보유한 하드웨어를 잘 다루는 것일것이다.

난 겉멋만 들어서..
하드웨어만 갖추고...
제대로 활용하질 못한다.

그러한 사진중에 일부다

@나름 열심히 뛰어준 재현에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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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4. 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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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봣던 곳
집에서 에버랜드보다 더 멀다는 사실에 놀랐다는 사실..
생각보다 많이 멀었다 한택식물원...
아직은 봄기운 보단 차가운 겨울의 기운이 더 많이 느껴지던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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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4. 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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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를 잡긴 잡았는데
그게 무언가 다가오지 않는다...
아름다운 매화가 나에게 오니 그냥 평범해져버린거다...

허참....
그래서.. 조금 붉게 만들어보았다...
더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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