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7. 07:05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bs/group2/general/read?bbsId=F007&articleId=10515&RIGHT_SPORTS_BEST


내용을 링크만 걸지만.
내용을 보면 참 많이 황당하기도 하고
대단한 정성이란 생각뿐


지정한 FAN이란 무엇인가..?

말로만 나는 당시의 FAN이라고 하지 않는가 고민하게 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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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11. 12. 14:40

늘상 저녁을 먹을 시간이면
밥 먹는 일로 큰소리를 내던 녀석들인데

어제는 어찌 하여 큰 녀석이 작은 녀석에게 밥을 직접 떠 먹였다는것이다.
자기 밥 다 먹고 동생에게 밥을 떠 먹이는 일곱살 녀석이라니.

나는 서른이 넘어 마흔이 다 되도록 밥 먹기 싫다는 평생친구에게 밥 떠먹여 본적이 없는데
욕구와 감정의 행함보다는 피의 진함이 느껴 진다고 해야하나

연신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이
정말 너무 처량해지는 것이다.


오빠는 동생에게 밥 먹여줬는데 동생이 다 먹었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동생은 오빠가 밥 먹여줘서 좋다가 연신 싱글벙글이다.
이걸 보는 우리부부는 또한 마냥 웃음만 나온다.

이거 완전 1석 3조아닌가?

늘상 티격태격하며 싸우고 놀리고만 할줄 알았더니
녀석들 이런 멋진 면모가 있다니

...

아침에 둘째는 일찍 일어나서 또 리틀 아인슈타인을 보고있다.
일어나지 않는 오빠를 보며 나에게 한마디 건넨다

"아빠, 오빠 발 간지럽혀"
역시 장난스러움은 어딜 가지 못한다... (그 전날에 밥 떠 먹이던 오빠를 생각해보렴 ㅋㅋㅋㅋ)

오늘도 사랑의 향을 듬뿍 머금고 출근을 한다...
Posted by mayoha
2008. 11. 12. 14:13

언제부터인가 유치원에 혼자 가고 싶다고 하던 녀석
다른 친구들은 다 혼자 온다고

왜 자기는 아빠랑 함께 가야 하냐고 묻던 녀석

오늘은 혼자서 현관문을 나서고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다..

1층에서 만나서 동생을 유치원에 보낸사이에 녀석은 혼자 간다고 한다
그럼 알아서 차 조심하고 바로 유치원으로 가 했더니

신나게 줄행랑을 친다

잠시후에 바로 시야에서 사라지니 바로 걱정이다 ㅠㅠ

둘째 민정을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 재현이 몰래 유치원에 가서 확인을 하니
방금전에 왔다고 한다

녀석 딴짓 안하고 바로 유치원에 갔구나
조금은 대견스럽기도하고
벌써부터 뭔가를 혼자하려고하는 걸 보면

많이 컸구나하는 웬지 허전한 마음이 든다..


Posted by mayoha
2008. 11. 10. 15:25

동양종금 CMA상품에 가입하고
펀드에 가입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는 제도가 오래전부터 시행을 하고 있었다.

오늘 이체를 하니 수수료가 붙는다
3건 이체에 무려 1,500원의 수수료가 지불되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자, 매우 불쾌한 마음뿐이다.
꼼꼼하게 파악하지 못한 나의 잘못도 있지만...


그리하여 http://myasset.com 에 접속하여
관련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질문을 올려놓은것이다.

답변은 정말 획일적인 내용뿐..

... 이러한 문의가 많아지는 이유가 대부분의 펀드 투자자들이 자동이체를 중지하거나, 환매해버려서 생기는 일인듯 한데....

바야흐로 펀드 환매의 시기인것인가? (좀 늦은 감도 있긴 한데...)


몇일 더 지켜보다가 다른 CMA로 옮겨야 한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

잘 있거라 동양종금
Posted by mayoha
2008. 11. 6. 16:03

"2007년 할리우드 활동가 영화 페스티벌 최우수 특집 다큐상 수상작"

실제 타이틀이 의미하는 바는 잘 모르겠지만
해당 영화는 극장에서도 상영되었지만, 여러 P2P사이트에서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다

영화의 내용은
첫번째 기독교의 허구의 지적
둘째 911사건에 대한 의구심
세째 FRB를 고발하는 내용

이러한 내용의 영화인데
실제 이러한 내용의 영화가 지금 시점(세계가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시점)에
다양하게 배포될 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고

그 시작이 바로 종교에 대한 이야기라는것이 좀 우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얼마전 SBS에서 신의길, 인간의 길 이라는 다큐를 했는데
시대정신의 첫번째 내용이 그와 같은 맥랄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여튼 이러한 것들이 새롭게 드러나는 이유가 뭘까
종교및 기존 경제 모델(미국의 경제모델)의 붕괴등에 대해서 다들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
...

정말 새로운 시대정신이 요구되어 지고 있는 것일까?
누군가에 의해서...

...
...

우선 인코딩 중인 영화를 보자 ^^



Posted by mayoha
2008. 11. 5. 18:17

언제부턴가 Yes24 로얄회원이었는데.

한동안 무엇에 빠졌는지 "일반등급"이 되었다가
다시 로얄회원이 되었다

언제 부터 이런 회원제도가 도입되었는지 잘 모르고
로얄등급에 대한 혜택이 어느것인지 모르지만
뭐 등급이 올랐다니 기뻐해야하는거 아닌가?

사실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주로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편이지만,
실제 구매한 금액이 아닌 권수를 따지면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것이 훨씬 많다

사이트에 보니 로얄회원은 20만원이하 10만원 이상의 도서 구매자..
그 위에 골드등급

최상위에 플래티넘이 있다.. 즉 30만원 이상
흠, 최근 3개월동안 30만원 이상이라.. 요즘 책값들을 보면 대부분 10,000원이 넘는 걸 가만하면
한달에 대략 10여권의 책을구매해야만 (전공이나 특수 서적 제외) 플래티넘 등급이 될수 있다는 건데..
아무래도 무리다 ^^



앞으로 더욱 책을 열심히 사서 플래티먼 회원을 해볼까 하는
이런 엉둥한 생각은 하질 말고

걍 책을 열심히 읽자....
Posted by mayoha
2008. 10. 22. 11:14





그들의 도전은 참 아름답다..

스피라를 도로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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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10. 15. 12:51

티스토리에서 진행된 로보월드 2008 이벤트 당첨이되었다
관련공지 -> http://notice.tistory.com/1148)
일정은  바쁘겠지만, 꼭 갈 예정 ^^

전시장 가는 길 : http://robotworld.or.kr/2008/kor/robotworld/world5.asp
관림기간 : 10월 17일~19일 (16일 제외)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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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10. 6. 14:09

iPod Touch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패치도 하고 등등
재미난 놀이감을 만나서 삽질중..

이러한 삽질중에 갑자기 IPod Touch용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시작한것이
터치에 Apache, PHP, Sqlite 등을 세팅해서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만든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게 매번 웹방식으로 접근을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해서

IPod Touch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려고 하니
Touch용 프로그램은 맥에서만 돌아간다는 지식인의 답변들...
과연 맥을 어디서구하느냐..

이러한 이유로 시작된 해킨토시 작업을 거의 2주가 걸려서 iDeneb 5.4.4를 설치완료 (http://x86osx.com/ 사이트가 많은 참고가 됌)
하지만 아직 사운드와 PS/2마우스에 대한 패치(?)를 하지 못해서..
좌절중..


설치까지만 하고 현재는 대기중인 상태...


기다려라 다시 불태우리라.. 해킨토시, Touch

Posted by mayoha
2008. 8. 11. 00:14

더위에는 시원한것을 먹고
이열치열로 맵고 뜨거운 것도 먹지만.

또한 시원한 물속에 몸을 담그는 것도 그에 한가지 방법이지만
시원한 폭포나 분수를 바라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한가지 방법일듯 ^^

노적봉공원에 있는 폭포.. 밤 10시까지만 폭포가 쏟아지지만...
그래도 아주 시원한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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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