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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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가면을 쓰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늘 새로운 가면을 갈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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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3.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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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있어 산을 오른 것과는 좀 다를 것이다.
정말 난 가끔 산이 있어 산을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카메라가 있어 사진을 찍는 건아니다.
장비병에 걸려 수많은 카메라 장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사진이 좋아  사진을 찍는게 아니고
카메라가 있어 사진을 찍는게 아닐까 싶다..

(난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사진을 하고 싶다)

..
Posted by mayoha
2008. 3. 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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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가면 무료로 전시회를 볼수 있는 곳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이름은 좀 복잡하기도 하고 정확하게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늘상 가면 무료 전시회 하나쯤은 하고 있다.. (아직 무료 공연은 보질 못했다..)
무작정 아이들과 함께 가보았다..
역쉬나 아이들은 그림이나 조각들보다..
마냥 즐거운것이다..

그리고 자판기에서 음료수 먹는 것도 즐거운 것이고..
음료수 다 먹자 마자 가자고 한다... (역쉬 이녀석들은 그런게 있었다.. 먹을것 ㅠㅠ)

관람을 마치고 쇼파에 앉아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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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만난 아주 기운찬 것 하나 ^^
Posted by mayoha
2008. 3. 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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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광고판에 대대적인 광고지가 붙어있었다
하루종일 동사무소(?) 문을 연다고..

전국 최조라고도 하고, 이미 안산의 다른 한곳은 3일부터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뭐. 시장님도 국회의원님도 오시고 등등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했다...

퇴근길에 동사무소 앞을 지나니.. 사람들도 많고..
밤이면 주정차 하던 차들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런 뭐병들.. 평소에도 주차관리좀 하지..
견지랄...

꼭 이럴때만 불법주정차 단속하냐 그것도 평일 밤10시 넘어서

.. 수많은 광고전단지와 프랑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니...
.. 지속적으로 계속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


그런데 해당 공무원들 수당은 어떻게 주려나, 8시 넘어가면 수당을 주는 걸로아는데 ????

그래도 세상이 마이 좋아졌다^^ (별걸 다 하잖아 ㅠㅠ)

하루살이가 이런 말을 했다지... 세상 오래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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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3. 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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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른 수암봉 가는 길에 재미난 것을 구경했다
잘 날아가던 새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것이다

아주 퍽 소리가 나도록 어딘가에 ... ㅠㅠ
그리고는 바닥에 아주 드러눕는다... 꿈쩍도 안하던넘이
잠시후에는 저렇게 가만히 서 있더니

... 한참후에야 날아갔다..

세상 참 오래 살고 봐야 한다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고,,,
새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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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2. 25. 13:52
http://www.danwen.com/works/uf/
아주 디테일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모형(?)을 만들어봐요

http://sow.ggnet.co.jp/1f.htm
종이고작의 한계를 넘어보자 , 종이로 만든 괴상한 생물체들

http://members.jcom.home.ne.jp/bamboolove/index_3.html
Bamboo Love, 독특한 일러스트가 다수 존재

http://www.petercallesen.com/
Peter Callesen, 페이퍼 아트 (비교적 대중적임, 안산 문예회관에서도 전시했던가가 아니군)

http://goultralightsgo.com/
심플하면서도 재미난 플래시 모음

http://www.lorettalux.de/
그림인지 사진인지 모를 모호한 분위기의 그림^^

http://www.neilleifer.com/index.html
스포츠 사진의 묘미, Neil Leifer

http://www.ericgrohemurals.com/projects/dedication.html
건물에 3D를 그리자

http://www.davidlachapelle.com/home.html
특한 것들 (19Gold)

http://www.billcharles.com/vitali/vitali_1.htm
Photo, Massimo Vitali (멋진 해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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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2.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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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군에게서 거의 강탈해온...
핸드폰 고리..

이넘을 핸드폰에 달면 방울소리가 난다. ;;;

책꽃이 구석에서 날 감시하게 두었다..

녀석 잘감시하라고...
딴짓 못하게...

하지만 아직까지 한마디도 안하네...

감시는 제대로 하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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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2. 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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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체취가 있다고한다..

하지만 그 체취는 쉽게 느낄수 없고
그걸 나름 판단하기는 쉽지가 않다...

허나 정말 향기가 없는 사람도 그중 있을 것이다
아니면 자신의 향기를 숨기는...

나의 향기를 찾아야 한다.
빨리^^

그리고 그 향기로 사람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알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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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2. 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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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힌 것들을 풀어야 하는 일이 누군가를 갑작스레 당혹스럽게 할것이다..

이러한 실타래를 아주 말끔하게 해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실타래를 더욱 얽혀버리는 사람이 또한 있을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과연 나는 얽힌 실타래를 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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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2. 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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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전경...
당연 내자리는 아니다.. 내자리는 저기 기둥을 넘어...
또 다른 기둥을 마주볼수 있는 자리..

약한 어안의 느낌이 참 독특하고
TS느낌이 또한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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