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20:16

회사에서 MS관련 자격증을 따시려고 하는 분이 ms dump를 구해달라고 하셔서
검색을 몇번해보았지만 대부분 네이버나 다음 까페에 가입하여야만 dump가 다운이 가능 했다.

그러하여 구글을 더 검색을 해봤는데  MS DUMP, 과목 코드등으로 검색하면 절대 나오지 않는다 ㅠㅠ

그럼 어떻게 검색을 해야 하느냐


testking 070-431
즉 앞에 testking 이라고 입력하고 공백입력후 과목코드 앞에 "0"을 입력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많은 자료들을 한꺼번에 찾기는 어려웠지만
ms, dump, 덤프 이런 단어로는 쉽사리 찾을수가 없었다

나중에 혹 ms자격증을 준비할지 모르니...



Posted by mayoha
2008. 12. 30. 13:12


Posted by mayoha
2008. 12. 11. 15:12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에서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0일동안 불법흉기 소지를 일제히 단속한다.
특히 안산시의 경우 최근 4년간의 흉기 이용범죄중 54%가 흉기를 미리 휴대한 경우라고 한다.



위의 2가지 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하여서 얻은 결과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왜 검색을 했는다?
그 동기가 참 중요하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탈려고 하는데 앞쪽에 프랑에 적혀 있는 글귀가 생각이 난다.

"흉기를 소지하는 것도 범죄다" 대강 이러한 형태의 문구였다.
그런데 그게 광고 간판에 가려서 잘 보이지를 않는다..

"흉기라 함은 칼, 총, 기타 특정조건이되는 도구일텐데"
그러한 도구를 들고 다니는 것이 범죄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뭐 당연 모를수도 있을 사람이 있겠지만,

한글로 저렇게 쓰여진 말중에 아래쪽에 중국어로 "흉기를 소지하는 것도 범죄다" 로 쓰여진 글귀가 있다.
즉 위에는 한글, 아래에는 중국어..

그렇다 한국 사람들도 이러한 것을 잘 모르지만,
중국사람들도 많이 모른다는 것이다.

안산처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와서 사는 곳도 많지는 않겠지만
공단도시의 특성상 이러한 사람들이 더욱 많을 듯 한데
그러한 사람들이 흉기를 소지하는 것 자체가 범죄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물론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불법 입국자들이 과연 그러한 것에 신경을 쓸것인가?

다문화도 좋고,이주 노동자도 좋지만.....
뭔가 좀 체계가 부족한듯..




관련기사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cm=%EC%82%AC%ED%9A%8C%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08&no=732307&selFlag=&relatedcode=&wonNo=&sID=504
Posted by mayoha
2008. 12. 9. 16:31

한때 "해본적이 있냐는" 코레일의 광고가 부적절하다고 했던 몇몇 기사들과 블로그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출근시 우연히 코레일 홍보 광고를 본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시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보았을 만한 광고다

KTX가 사선방향으로 달리는 사진을 걸고 거기에 몇몇 문구가 있다.

"에너지 소비는 승용차의 1/8
  이산화탄소는 화물차의 1/13
  철도는 푸른 경제입니다. "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아 갈수도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교 대상이 적절하지 않는 듯 하다

에너지 소비는 승용차
이산화탄소는 화물자 ㅠㅠ

왜 같은 대상으로 비교를 하지 않았을까..

... 물론 철도가 푸른 경제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서
숫자의 부풀림을 한듯 한데
실제 에너지는 승용차의 얼마, 이산화 탄소도 승용차의 얼마 이렇게 해야할텐데..

참 광고 제안한 사람도 좋다고 걸어놓은 사람도..

뭔가 좀 과장되어 보인다..

실제 값은 어찌 될까나?

*** 코레일 홈페이지에 가서 실제 위의 내용에 대해서 문의를 할려고 했더니
*** 에러가 난다.. 어이구..

Posted by mayoha
2008. 12. 4. 18:40

어느 천재 수학자에게 누군가가 물었다.
“당신은 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풀지 않는 거죠?”


그러자 그 수학자가 대답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왜 일부러 없애겠습니까?”
Posted by mayoha
2008. 12. 1. 23:41

http://www.schoolinfo.go.kr/

학교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한다는 취지로 학교알리미 서비스가 오픈을 했다.

고등학교의 정보를 찾아보니.. 고1때 담임선생님 이름이 정보확인자로 나온다... 갑자기 선생님이 보고싶어진다..
참 많이도 두들겨 맞았구만 ㅋㅋㅋ

중학교..
1년에 두번정도는 (명절때) 고향을 가긴 하지만 학교를 가본적은 없었다..
조금 충격적인건 중학교 반수가 달랑 1개반이라는 것이다, 내가 다닐때만 해도 5개반이었는데 ㅜㅜ
1,2,3학년 합쳐서 80명도 안되는 조그마한 규모의 학교...
과연 저런 자그마한 학교에서 다양한 과목과 좀 더 많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초등학교
중학교와 같은 지역이다.. 역시나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부 1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학생수가 겨우 110명이다 평균 한반에 20명인것이다..
이 학생들이 그대로 중학교를 간다면 중학교 전체 인원은 60명이다.

다들 도시로, 도시로 떠난다고 하지만,
정말 참혹하다고해야 할듯 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무한경쟁의 공교육을 말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가끔 TV에서 나오던 오지의 어느 학교, 어느 마을이 작금의 대한민국 농/어촌의 모습이 아닌지 궁금하다.


학교정보를 공개하고,  2011년부터는 각 학교간 성적까지 공개한다고 한다.
누구를 위한 학교정보 공개와 성적의 공개인지는 정말 모르겠다.
정말 누구를 위한 것인가?

과연 학교안에서 성적으로 무한경쟁을 유발하는 것이 맞는지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도 모르겠다.
이럴려면 뭐하러 학교가 있는건지..
차라리 학원,검정/고등고시가 더 좋을듯 하기도 한데...
학교 내에서 무한경쟁이 가능한것인지도 모르겠다.

갈수록 커지는 온라인교육시장및 사교육에 입시들 차라리 맡겨두는 것이 좋을것 같기도 한데
그게 더 무한경쟁아닌가?

참으로 담답할 뿐이다..





Posted by mayoha
2008. 11. 28. 11:47

경기도에 사는 여성만을 위한 e-Learning 프로그램인듯 한데
실체를 보면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다.

온라인/브렌디드, 온라인 패키지, 외부제휴 교육등의 큰 분류가 존재하고
IT전문교육, 경영교육, 여성특화교육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강의를 들어보지 않았지만
커리큘럼 자체는 매우 좋은듯 하다, 더군다나 온라인교육은 전부 무료..

IT쪽 취업을 준비하는 분, 창업을 준비하는 분등에게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http://www.ggw.or.kr
Posted by mayoha
2008. 11. 26. 23:37

첫째가 다니던 태권도 도장이 문을 닫는 다고 한다.

3개월정도 계속 적자가 나서 계속 운영하기가 쉽지 않아
어쩔수 없이 문을 닫는 다고한다..

첫째를 데리러 가면 항상 밝게 맞아주고, 좋은 말 많이 해주던 관장님이신데
이달까지만 문을 연다고 하니 갑자기 답답하다.

도장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러한 문제보다
왜 태권도 도장이 문을 닫아야만 하는 것일까 고민을 해봐야 할듯 하다.

얼마전까지만 태권도 도장에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듯 했다.
관장님도 매우 성실하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던 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

1. 주면에 좀더 큰 태권도장이 있다.
1. 경제가 좋지 않아 태권도장을 많이들 안보낸다. (아마도 영어학원은 보내도 태권도 도장은 안보낼듯....)

뭐 이유가 많겠지만,
다른곳에서 도장을 하시던,
혹 다른 일을 하시던 하시는 일이 매우 잘되었으면 좋겠다 ^^

Posted by mayoha
2008. 11. 25. 09:58
나는 왜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는지 그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자 도처에서 답이 나왔다.
그리고 그 이유를 내 생할에 적용하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결과를 올리게 되었다.
인생에는 10/90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칙은 어떤 분야든 성공에 필요한 기본 법칙, 원칙, 규칙, 방법, 테크닉을 발견하기 위해 투자한 10%시간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90%를절약해 준다는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성공의 90%는 실천에서 나오다고 믿습니다.
그러나그90%는 성공의 법칙을 찾고,
그에 따른전략과실행계획을 짜는 10%에 의해 크게 좌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성공을 원하신다면 성공의 법칙을찾는데
10%를 우선 투자해 보시기바랍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리더십을 주제로한 교육 센터 -> (주) 피닉스 리더십 센터 : http://www.briantracy.co.kr/

사이트에 소개된 브라이언 트레이시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1944년 1월 5일 캐나다 동쪽에 위치한 대서양의 프린스 에드워드섬에서 태어났다.
불우한 가정환경과 부진한 학업성적등으로 고등학교를중퇴한 후
 접시딱이, 주차장 세차원, 벌목공, 주유소 점원, 화물선 잡역부등 온갖 직업을 전전했다.
벌목공으로 일하던 어느 겨울날의 새벽이었다.
잘곳이 없어 자동차 안에서 잠을 청하던 그는 지독한 추위에 잠에서 깨었다.
문득 그는 이런 생각이들었다.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성공적인 삶을 사는가?
지금껏 지나온 인생과 같이 나의 미래는계속 이렇게 암울할 것인가?'


죽음보다 더한 두려움이 그를 덥쳤고 그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했다
...

나머지는 사이트에서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여러 책중에 구매한 한권
(보급판이 뭔지 몰라서 그냥 구매했는데.. 일반적인 핸드북이었다. 자그마해서 더 맘에 듬)

성공시스템(보급판)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브라이언 트레이시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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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11. 18. 10:29

IPod Touch에 Go Green이라는 Application이 있다
내용은 환경친화적인 다양한 문구를 프로그램 실행할때마다 하나씩 알려주고
해당 문구에 대한 목록을 가지고 있다

영어공부도 할겸해서 가끔 프로그램 실행해보면
뭐 재활용품 사용해라, 안쓰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아라 등 다양한 친환경적인 일상생활에 대해서 안내를 해준다

그중에 하나가 paper cup을사요하지 말고 mug를 사용하라는 문구가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mug를 사용하려고 생각을 하고 책상 서럽과 책상위의 mug를 찾아보니
드림위즈 1개, 던킨도넛 2개, Mite 1개등 총 4개의 Mug발견...

흠 무슨 머그컵 모으는게 취미도 아니고

그중에 던킨것 큰넘을 앞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나 한명 Mug사용한다고 달라지겠냐마는..
항상 시작은 이렇잖아^^

(
참고로 맞은편의 회사 Foxconn 사람들은 전부 Mug를 이용했다..
화장실에서 컵 싰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 회사에서 컵을 지급해주는듯
)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