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8. 08:42
Windows가 설치된 데스크탑에 물려 있던 Epson복합기를 imac에 물려서 사용하기 위해서
부트캠프를 통해서 설치한 윈도우즈에 연결을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잘 사용을 하면서,

역시 윈도우즈가 좋아, 드라이버 이런거 잘 지원도 잘하지,
드라이버 설치 이런건 정말 잘하네 생각을 했습니다.

몇일후에 맥으로 부팅을 하는데
처음 보는 창이 절 놀라게 했습니다.




프린터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할것이냐고 묻습니다.
보통 윈도우에서는 뭔가 새로운 장비가 있다 드라이버를 찾아라
뭔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해주지도 않고, 항상 드라이버는 제조사나
구매시 제공되었던 cd에서 설치를 하는 것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맥은 알아서 찾아줍니다. ^^

스티브잡스 어썸^^





소프트웨어 설치에 관한 사용권 계약에 동의할것인지를 묻습니다.
당연 동의 해야지요^^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고 설치중입니다.
이렇게 기특할 수가 없습니다.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해서 제가 한일은
그냥 클릭 몇번입니다.
아마도 윈도우였다면 직접 해당 프린터의 드라이버를 다운받거나, 해당 제품의 제조사를 선택하고 관련 드라이버를 선택해줘야
할 것인데, 맥은 아주 만족스럽게도, 쉽고 간편하였습니다.

Windows다음 버전은 필히 이런기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