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8. 23:40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혹은 아이팟 터치 유저들중에서 앱스토어를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마디로 간첩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두 터치시절부터 앱스토어를 빈번하게 이용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친숙함이 맥에서도 이루어 졌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매우 반갑기도 하고 윈도우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스토어가
생기면 매우 편할듯 합니다.
애플이 이러한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을 보면서 한국의 각종 컨텐츠들고 하드웨어들도
이러한 스토어(마켓) 형태로 이루어지는 날이 언젠간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맥 OS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App Store.. 메뉴가 생성되면서
맥용 앱스토어가 바로 실행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에 동의하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용은 아마도 아이폰의 약관등과 비슷할듯 하여 읽어보지 않고 바로 동의눌러 진행하였습니다.






로그인 방식이 앱스토어의 계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미국계정으로 로그인하였습니다.






로그인후에 여러 맥용 어플들입니다.
앵그리버드가 역시나 맥에서소 상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앱보다 훨씬 고가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맥을 사용하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분들은 자연스럽게 결제를 하고 사용할듯 합니다.
저는 무료 유틸과 게임 몇가지 다운받아서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앱을 개발했던 개발자들에게는 약간의 투자를 더 하여서
맥용 프로그램도 만들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기존 맥 사용자들은 구매나 무료 어플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가능할듯 합니다.
제 경우에도 이전에 몰랐던 무료 어플들을 다운 받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
기존의 스팀이라는 게임스토어가 있어서 게임의 구매와 관리가 용이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 애플의 맥용 앱스토어도 이러한 어플의 관리와 보급에 큰 방향을 제시할듯 합니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