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7. 14:48
야근을 하고 퇴근후에 집 부근의 아름다운 가게에 들러서 살만한 중고서적을 검색해봤다.
내가 사는 곳에는 2개의 아름다운 가게가 있는듯 한데
그중에 집에서 가까운곳이다.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케이트 디카밀로 (개암나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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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도 함께 구매하였는데,
독일인은 사랑은 유명새만큼이나 출판사도 많고 번역자도 많아서 정확하게
어느 출판사의 어느해의 책인지 알수가 없다

ISBN을 추적을 해봐야 할듯
Posted by mayoha
2009. 3. 27. 14:28


한참 원서를 읽고 각종 ebook과 audiobook을 찾아 헤매는 시점에서
아마존의 킨들은 엄청난 구매에 대한 욕구를 일으켰지만
국내에 정식 수입되것도 아니고, 가격도 매우 고가인데다, 한글이나 기타 다른 언어권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어서 망설이던 차에
삼성이 느닷없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곧 출시한다고 발표를 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무모한 시도가 아닌가도 싶다

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ebook을 보는 것일까,
pda, pmp, NDSL, Ipod touc, 전자사전등의 다양한 기기들이 존재하지만
실제 ebook이나 audiobook시장은 그리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애플의 ipod touch가 클수 있었던것은 디자인이나 성능 참신한 아이디어도 좋지만
다양한 프로그램과 손쉬운 구매(앱스토어 이용), 저렴한 소프트웨어 가격등이 아니었을까 싶다.

과연 삼성은 해외에서와 국내에서 ebook의 포함될 컨텐츠를 어떻게 풍부하게 마련할지가 가장 큰 과제가 아닐런지
설마 해외에서만 제대로 하고 국내는 그냥 조용한 출시 이런것 아닐까 ?

Posted by mayoha
2009. 3. 23. 22:17
웬만해선 웹사이트 리뷰는 안하는데 나름 쓸만하고, 재미가 있는 사이트 여서 간단하게 소개를 합니다.
디스플레이 되는 형태(Only Cover, Cover+Text, TextOnly))와  책의 갯수를 지정할수 있다.
블로그 위젯을 제공하여 여러 블로그에서 사용가능하다.

간단하게 소개를 덧붙이자면


자기가 보유하거나 읽고 싶은 도서 목록을 만들어서 도서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면서
추천도하고 추천도 받고 다른 사람들과 관련 정보도 공유하는 도서 커뮤니티


1. 도서명, ISBN, 작가등으로 다양하게 검색가능하다.
2. 각 유저들의 추천과 리뷰를 볼수 있다.
3. 각 작가별로 다양한 연도의 커버를 볼수 있다. (책의 커버도 나름 다양하게 바뀐다)
4. 체계적인 관리로 독서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5. 아마존만을 검색하기에 국내 서적들은 목록을 작성할 수 없다.
6. 영어라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아래는 샘플 ^^
Posted by mayoha
2009. 3. 19. 00:26
Who Moved My Cheese?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Johnson, Spencer (Vermillion,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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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
이미 번역서를 오래전에 읽었지만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기억을 더듬어 가며 읽고 있음

오디오북도 존재하여 따로 들어보고 있는데..  빠르지 않아 어렵지는 않으나
역시나 뭔소린지 모름


아래는 번역서 "누가 내 치지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스펜서 존슨 (진명출판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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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9. 3. 19. 00:1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태라지 P. 헨슨, 줄리아 오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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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다는 사람들도 정말 많고, 관련 책을 구매해서 읽을 계획이기에
영화를 봤는데

대부분이 사람들의 평처럼 정말 꼭 봐야할 영화.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판타지 같은 설정이지만,
인간 사람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감동과 슬픔과 고통을 동반한다는 사실..
그리고 또한 희생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해준다는 것..

블루레이나 HD로 영상을 구하면 다시한번 보고픈 영화

원서도 그리 두껍지 않아서 재미날듯 (단 내용이 어려운지는 아직 모름 ㅠㅠ)
펭귄북에서 번역서를 사면 이벤트로 원서도 주었음..




현재 보유한 책 (시간은 거꾸로간다가 전체의 내용은 아니고 데이비드 핀처의 글중 일부이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F. 스콧 피츠제럴드 (웅진씽크빅,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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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9. 3. 7. 19:20
THE SECRET DIARY OF ADRIAN MOLE AGED 13¾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SUE TOWNSEND (김영사,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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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가 없네..

제목은 "비밀일기"
아름다운 가게에서 주워온 책인데
다른 원서와는 좀 다른점이 있다.
우선 원서의 하단에 간단한 문구나 단어에 대한 설명이 있다.
즉 원서를 한국에서 재출간 한 형태의 책

1994년에 "도설" 출판사에서 출간한책인데 그때 가격이 2500원이다
그런데 중고 가격이 1000원

일기형식의 글인데 나름 재미가 있을 듯 하다
개를 위한 스테이크란 책의 느낌이 날듯 하다




Posted by mayoha
2009. 3. 7. 19:11
조개줍는 아이들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로자문드 필처 (김영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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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줍는 아이들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로자문드 필처 (김영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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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검색되는 책의 목록에 없어서
한국에서 번역된 책을 등록함.

The Shell Seekers
책이 두꺼워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2권으로책으로 분권되어서 출간이 된듯 하다.

역시나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매

Posted by mayoha
2009. 3. 7. 18:52
From the Mixed-Up Files of Mrs. Basil E....
카테고리 문학/소설
지은이 Konigsburg, E. L. (Simon&Schuster,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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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아의 비밀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E. L. 코닉스버그 (비룡소,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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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책을 번역한 것이 아래의 클로디아의 비밀이다.
고잔점 아름다운 가게에서 단돈 500원에 누렇게 변한 책을 가지고 구매했다.

중고 서점에서는 못해도 1000원정도였으리라, 책은 정말 오래된듯 하고 뒷표지쪽은 약간 찢긴곳도 있다.
하지만 책 내부의 상태는 누렇게 변색된거 외에는 아주 좋다.

Charlott's Web다음으로 읽어볼까 생각중

E.L. Konigsburg 에 대해서도 따로 리뷰를 해야 할정도로 유명한 작가.


Posted by mayoha
2009. 3. 5. 10:36
Posted by mayoha
2009. 3. 4. 17:21
바쁜아이 독서습관 잡아주는 엄마노력 57가지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캐슬린 두에이 (글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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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김동씨가 다 읽은 후에 점심시간에 잠깐 큰 제목들만 읽어본 책

다른 독서류의 책에서 많이들 이야기 한 내용이 잘 요약되어진 책

감정을 이입하라.
아이와 함께하라.
공부가 아닌 즐겨라.
꾸준하게 반복을 하라.
책을 생활로 받아드려라.
아이만의 독서공간을 만들라.

... 이외에 비교적 실천하기 쉬울것 같지만 어려운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
... 하지만 실제 해보면 의외로 쉬운 것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