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 16:02
회사사람들과 함께 가족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초딩때 놀러갔다가 안좋은 기억이있는 그곳..
이제는 무료에 다양한 볼거리가 추가되었다고해서 갔습니다.

당연 GPS를 켜고 그 궤적을 그려 보았다.
갈때는 네비게이션을 따라 잘간것 같은데, 올때는 약간 꼬였음 ^^





Posted by mayoha
2009. 7. 1. 15:57
재현이가 학교에서 갯벌 체험을 간다고 하여 도대체 어디로 갯벌 체험을 가나 궁금했다.
유치원 다닐떄도 매번 어딜 다녀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고.
유치원쪽에 어디 갔다 왔냐고 매번 물어보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갯벌체험을 간다고하기에 가방에 GPS를 넣고 켜두었다.
갯벌 체험 재미 있었다고 한다.

자 어디를 다녀왔느냐 ^^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재현이는 제부도에 다녀왔다 ^^

흠. 이거 정말 쓸만하다 ^^


Posted by mayoha
2009. 6. 30. 15:45

검은 유혹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손희숙 (포커스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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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로맨스 소설.
재테크, 자기 개발, 직업관련 책만 읽다가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아하 읽는 속도 한번 빠르구나..

생각보다 재미가 있구나^^

독후느낌은
검다는 것과 희다는 것에 대한 상대적인 것들..
사랑은 거부하기 힘든 하나의 흐름이라는 것..
과거는 현재와 미래를 낳는다.

약간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듯하지만
몇몇의 글귀들은 너무 기교를 부리지 않았나 생각함.
Posted by mayoha
2009. 6. 22. 22:33

http://code.google.com/p/gpicsync/

sony gps-cs1을 구매하여 사용중에 위치정보를 사진에 업데이트 하기위해 GPS Image Tracker라는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CD를 회사에서 가져오지 않아 어쩔수 없었다.)
혹시나 하여 소니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업데이트 버전뿐이다.

하여 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찾았는데 그 프로그램이 GPicSysc이다



아래의 이미지는 현재 GPS loger에 정보를 사진에 업데이트 하는 중인 것



Posted by mayoha
2009. 6. 22. 13:51
율리시스 무어 7(숨겨진 도시)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웅진주니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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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게 낮이나 밤이나 율리시스 무어를 읽더니
현재까지 나온 마지막 7권에 도착했다.

옆에서 읽는 거를 보니 대충 대충 읽는 듯 하여, 내용을 조금더 꼼꼼하게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못 읽게 한다고 하니 삐진다

한참을 읽더니 책의 커버(?)를 벗기더니
주사위를 들고와서는 책은 저리 치우고 동생이랑 열심히 주사위를 굴린다..

실제 책을 경품(?)으로 받고서 앞부분만 살짝 읽을때도 몰랐던 내용인데
책 커버에 보드게임이 숨겨져 있는것이다.

어제 밤엔 책은 내버리고(?) 주사위만 굴렸다.

벌서부터 다음권을 사달라고 하는데, 아직 책이 출판을 안했다고 하니 언제하냐고 묻는다.
(이넘 이거 내용은 다 이해하고 있는 것이냐???)
Posted by mayoha
2009. 6. 21. 21:59


Sony GPS-CS1을 이용한 일요일의 여행 퀘적.
차량 뒤쪽에 두고 운전하고 가방에 넣고 돌아다녔는데
실제 가방에 메고 다닌 흔적들은 겹쳐서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비교적 인식은 잘되지만, 몇곳에서는 큰 오차들이 발생을 하는듯하다.
6시방향에 크게 한바퀴 돈게 있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약 10km정도를 더 달린듯 한다.
5km각격으로 pin을 체크하니 더욱 재미있다.

이제 남은 일은 찍은 사진에 gps 데이터를 입히는 일을 하면 된다.

새로운 기기 하나 영입으로 여행에 새로운 재미를 얻고 있다 ^^
Posted by mayoha
2009. 6. 18. 13:56
율리시스 무어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율리시스 무어 (웅진주니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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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한 시점인 두어달 전에는 몇페이지 보더니 재미가 없다고 하더니
녀석 갑자기 열독을 하여 이틀만에 1권을 끝냈다.

어제는 2권을 읽다가 그대로 잠이들었다.

내가 먼저 읽어 볼려고 했으나, 시간적인 것도 있고, 크게 흥미를 끌지 못해 안읽었는데..
신나게 읽느나.

1권을 읽으면서 자꾸 그런다
"아빠, 나 빨리 읽지, 이거 재미있어"

아직은 어려서 내용의 이해도나 판타지관련 배경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기도 한데
마법의 시간여행을 그리 좋아하는 거 보면 이 또한 그리 힘겹지는 않을듯 해 보인다.

한동안 서점에 데려가지 않았는데 (자꾸 만화책만 봐서)
이번주에는 손잡고 서점에 한번 가봐야 할듯 하다.
Posted by mayoha
2009. 6. 15. 13:26

2009년 6월 14일 점심즈음에 간단하게 김밥으로 요기를 하고 유니스의 정원에 갔다.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난해와는 너무나도 많이 달라졌다.

1. 직원들이 많이 늘었다
2. 기존에 주차료를 받으려고 했던 것을 포기 했다. ktx 교각(?) 아래에 주차장이 생겼다
3. 판매하던 제품이 확 늘었다(각종 허브, 아로마 테라피등도 늘어나고, 소품류도 많이 늘었다)
4. 전체적으로 매장이 넓어졌다..
5. 새로운 테마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6.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았다.
7. 기존 메뉴외에 솜사탕을 팔더라 (재현이가 솜사탕 보고 파는 거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그때부터 팔더라 ㅠㅠ)
8. 날씨 탓도 있지만, 주변에서 나는 냄새는어쩔수 없다
9. 가는 길목에 안내가 조금 늘었다.


앞으로 시간 날때 마다 더 자주 놀러가도 되겠다.
주차 요금에 대한 압박이 없어졌다 (천원이든, 이천원이든)
Posted by mayoha
2009. 5. 26. 11:06

배철수의 음악캠프 7000회 기념 앨범이 곧 나올듯 하다.

예약구매를 할 요량으로 교보문고에 로그인을 한다.
아래의 화면이 교보문고에서 판매하는 상품 이미지이다 (12% 할인에 추가적으로 1%할인을 한다)
금액은 44,700원



혹시나 하여 자주가는 서점인 yes24에서 검색을 하였다 (당연 같은 가격이겠지 하고)
그렇다 가격이 같다
헌데 뭔가 수상하다
할인율이 다르다
(19%인 것이다..)


판매가가 같은데 할인율이 다르다는 것은 두회사가 받는 가격이 다른 다는 것인데
그리하여 비교하니 정말 정가가 다르다
교보문고는 51,000원, 예스24는 55,500원

정말 신기한 일이다.
원래 출판계가 이런가요.. 정가가 다르다니~~~~

주문은 Yes24에서 결국하게 되었습니다.
포인트 지급을 하기에 ;;
Posted by mayoha
2009. 5. 25. 14:54


작년에 봉하마을에 갈려고 했다가..
바쁘니 내년에 가야지 했던 것이

결국은 당신을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고이 잠드소서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