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2. 22:32
개봉하고 유심 넣고 실제 개통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실제 다른분들과 약간 다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 전원을 켜고 갤럭시탭을 실행합니다.



** 시작하자 마자 체크하는게 인터넷 연결입니다.
윈도우즈 설치하는 느낌입니다.





** 위치정보 수집동의와 GPS도우미 세팅입니다.



** 구글계정을 이용하여서 이메일과 연락처 일정등을 동기화합니다.
당연 구글계정(지메일) 입력하고 진행합니다.



** 구글 계정 추가 화면입니다.





** 구글계정을 입력하면 계정정보에 대한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 상단의 상태바를 보면 아직 갤럭시 탭은 개통이 안된 상태입니다.
즉 개통이 안된 상태에서는  3G망을 이용을 하지 못하기에 구글계정을 등록하지를 못합니다.



** 집에 무선랜(WI-FI)이 있기에 바로 연결을 시도합니다.



** 구글 계정을 WI-FI 로 등록하고 데이터 백업을 체크하고 진행을 합니다.



** 아직까지는 개통이 안된 상태입니다.



** 구글의 주소록과 동기화 되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 드디어 탭이 개통되는 과정입니다.
유심 다운로드가 뭔지 몰라도 이제서야 시작을 합니다.



** 갤럭시 탭이 재시작 됩니다.





** 유심 다운로드가 진행이 됩니다.
이단계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단계인지는 아직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 개통이 완료되었습니다.
개통이 되자 마자 SKT로 부터 다량의 메세지가 옵니다.
개통을 축하한다, 요금 결제일은 언제다 등등입니다.



** 인터넷도 되고 탭도 개통이 되니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한번 열었는데 공교롭게도 블랙베리 타블렛에 관한 메일이 와 있습니다.




** 갤럭시탭 구매하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사이트입니다.
온통 플래시로 도배된 사이트^^
우리는 플래시가 잘 된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지 몰라도 아주 잘 나옵니다



** 보통은 폰을 개통하고 구글계정을 입력하는 순서인듯 한데
전 반대로 진행이 된듯 합니다.
하지만 쓰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2. 13:23


아이팟 터치 1세대를 오래동안 사용을 했고 그 영향으로 멋쟁이 블랙베리 볼드 9000을 서랍속에 두고
다음달 폰인 아이폰을 전화국까지 달려가 구매를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공수되어온 아이패드도 직접 만져보고 여러가지 사용을 해보았지만 별로 흥이 나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갤럭시 탭을 만져보고 든 느낌은 딱 적당한 크기다 였습니다.

두기기를 다 만져보고 난후의 저의 생각은 갤럭시탭 크기의 아이패드가 나오면 좋겠다.

이렇게 하고 두 기기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아이폰3gs를 잘 사용하고 있을 찰나에 새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전 포스트를 했지만 네비가 정신줄을 놓은 겁니다.
네비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문득 생각이 갤럭시S는 네비가 무료인데, 갤럭시 탭도 무료이고
그럼 계산을 해볼까 해보니 정말 비쌉니다.

그런에 이런 좀 엉뚱하게 시작된 구매욕구는 결국 갤럭시탭의 구매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각나는데 아이패드3g를 사서 네비로 사용해도 될듯 하다 였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시작됩니다.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갤럭시 탭이 좋겠지만, 맘편하게 사용하려면 아이패드가 답이다.
이런 저런 고민을 이틀정도 하다 결국은 갤럭시 탭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갤럭시 탭을 구매한 몇가지 항목에 대해서 나열해봅니다.
1. 네비게이션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현재 갤럭시 탭은 T맵과 무료와 아이나비를 1년 무료 제공합니다.)
2. DMB, 집에서도   TV를 거의 안보지만 있으면 그래도 보게 될듯 합니다.
3. 7인치가 딱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4. 갤럭시 탭이 아이패드보다 무게도 가볍습니다. (저는 갤럭시 탭의 무게가 한계였습니다.)
5.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호기심
6. 남들보다 약간 더 싸게 살수 있다는 메리트 ㅠㅠ

더 추가하려면 많겠지만 이정도 입니다.
추가로 이틀동안 아이패드를 고려하게 했던 내용을 들입니다.
1. 안드로이드 OS의 약간 늦는듯한 터치감 (모토로이, 넥서스원, 갤럭시A, S등을 사용해봤습니다.)
2. 아이폰으로 익숙해진 환경및  UI
3. 이미 많이 구매해놓은 앱들 (아이폰에서 구매하고 아이패드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앱들이 많습니다.)
4. 과연 갤럭시에서 대체할만한 앱들이 존재하는가?
5. 추가적인 전화번호는 필요가 없고,  3G만으로도 충분하다.

위의 내용정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요건들이지만, 구매하셨거나 구매를 예정이신 분들은 당연히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될듯 합니다.

이제 당분간 꽤 큰 전화기를 열심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