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4. 23:17

sony gps CS1을 이용하여서 로깅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15초 간격으로 데이터를 만드는 관계로 긴거리가 아닌 짧은 거리를 이동할때는 엉뚱한 좌표를 표기 할때도 있지만
차를 타고 이동할때는 나름 쓸만하다.

추가적인 단점으로는 건물이 많은 곳, 도시 번화가 등에서는 유난스럽게 좌표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듯 하다. ^^
나름 트래킹과 사진에 정보 업데이트 용으로는 무난한 제품^^

** 진관사를 들렀다가 북한산국립공원입구나 구경하자고 했다가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집에 돌아가는 시간과 겹쳐서 유턴을 하지 못하고 크게 한바퀴 돌아서 가자는 생각으로 달렸는데
너무 크게 한바퀴 돌았다^^



** 아래 이미지는 sony gps-cs1이 완전 엉뚱하게 작동한다는 근거 (집 부근에서 ) ^^;;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다닐수가 있는지 궁금하다 (소니의 놀라운 기술력 ㅋㅋㅋ)



** 추가적인 소니 gps-cs1의 엉뚱한 로그 (남대문 시장)
남대문시장에서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전혀 파악을 할수가 없다.




** 같은 남대문 시장의 경로를 블랙베리 볼드 9000을 이용해서 로깅한 내용
이미지의 크기와 비율이 약간 다르지만 데이터는 많이 차이가 난다^^
블랙베리는 5초마다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했다.


결론은 둘다 걸어다니면서 하는건 실망;;
운전이나 차를 타는건 둘다 무난 (블랙베리는 데이터도 없는데 왜 무난한가 물으신다면 ;;;;)

** 데이터 수집 시간의 차이가 클듯 하지만 그래도 간편하고 건전지만으로도 사용가능한 소니 gps-cs1을 계속 이용해야할듯하다
** 아쉬운것은 아이폰3gs도 함게 테스트 했어야 했는데;; 밧데리가 없어서 테스트를 못해봤다 ;;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