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6. 21:07

What's up, 카카오톡, ping, push, lazytext등의 다양한 메세징 가 존재하고
skype, fring, nimbuz, facetime 등의 데이터를 소모하는 형태의 무료 통화 서비스도 여럿 존재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나 형태는 다양한 듯 합니다.
한때는 skype로 동생과 열심히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무료 통화서비스에 새로운 앱이 하나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도 큰 이슈이고, 회사에서도, 친구들도 모두들 이슈입니다.

현재 사용요금의 통화량을 다 사용하지도 못하지마 저두 가입하고 바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가입절차와 간단한 사용법을 안내해 봅니다.

1. 초기화면입니다.
간단한 설명과 Continue를 누르면 다음화면으로 진행이 됩니다.



2. 주소록을 읽을것이냐고 묻습니다.
당연 주소록을 읽으면 편합니다.
상대방이 Viber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줍니다.



3. 대한민국을 자동으로 지정하고 자신의 번호를 입력합니다. 010-1004-1004 이시면
1010041004 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4. 등록하면 아래의 화면처럼 Viber등록자들이 나타납니다.
멋진 친구들과 더 멋진 예전 직장동료입니다.



5. 등록후의 초기화면입니다.
하단의 툴바는 기본 전화 어플처럼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월 5일에 등록을 하여 몇몇 사람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음질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오니 몇몇 동료들이 인증 문자가 안온다고하였습니다.
그리고 퇴근즈음에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니 제대로 안됩니다.
즉 계속 신호는 가는데 전화가 걸리지를 않았습니다.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는 듯 합니다.


** 블로그와 트위터를 보니 KT에서 해당 서비스에 대해서 뭔가 조치를 취하는 듯합니다.
시장의 판도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게 회사의 생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항상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줄 생각은 전혀 안하는지 모를일입니다.
이번 일로  KT라는 회사에 대해서 좀더 다르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