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오래도록 많은 일을 하길 원하지.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많이 먹고,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많이 먹고,
자신이 생각지도 못하는 많은 것들을 더 많이 원하는 거지
자신이 하는 비교적 긍정적이다라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더 많기를 바라는 거지
나도 마찬가지라네,
나조차도 그러길 바라지
하지만 누구든 한정되어 있는 상자를 가지고 있는거야.
딱 그상자만큼만 채울수 있는 것이라는 거지
그래서 자신의 상자의 크기와 모양을 알면 삶이 행복한거지..
난 이제서야 내 상자의 크기와 모양을 알게되었지. 그전 까지 내 상자에 존재나 크기 모양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고, 그러한 존재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거지
난 이제서야 내 상자의 크기와 모양을 알게되었지. 그전 까지 내 상자에 존재나 크기 모양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고, 그러한 존재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거지
자네의 상자에 대해서는 나는 잘 알지 못하네, 어쩌면 자네도 잘 모를수 있겠지만
하지만 내 상자와 비슷 하다는 것은 느끼고 있네.
그래서 자네를 택한거지...
사실 내가 택했다기 보다는 자네가 날 택한 것이기도 하고.
나의 상자의 모든걸 자네에게 줄수도 있지만, 그러면 자네의 것들을 거기에 담을수가 없는거지
중요한것들이나 살아가며 필요한 몇가지는 꼭 담아주기를 바라지만, 결국 담는건 자네의 몫인거고
내가 살아가며 필요했던 것들이 자네가 살아가며 꼭 필요하다고는 보지 않아.
내 상자는 이제 다 차버렸으니...
자네의 상자에 뭘 채워야 하는지 가면서 고민해보자구..
자네는 갈길이 멀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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