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8. 10:29

IPod Touch에 Go Green이라는 Application이 있다
내용은 환경친화적인 다양한 문구를 프로그램 실행할때마다 하나씩 알려주고
해당 문구에 대한 목록을 가지고 있다

영어공부도 할겸해서 가끔 프로그램 실행해보면
뭐 재활용품 사용해라, 안쓰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아라 등 다양한 친환경적인 일상생활에 대해서 안내를 해준다

그중에 하나가 paper cup을사요하지 말고 mug를 사용하라는 문구가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mug를 사용하려고 생각을 하고 책상 서럽과 책상위의 mug를 찾아보니
드림위즈 1개, 던킨도넛 2개, Mite 1개등 총 4개의 Mug발견...

흠 무슨 머그컵 모으는게 취미도 아니고

그중에 던킨것 큰넘을 앞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나 한명 Mug사용한다고 달라지겠냐마는..
항상 시작은 이렇잖아^^

(
참고로 맞은편의 회사 Foxconn 사람들은 전부 Mug를 이용했다..
화장실에서 컵 싰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 회사에서 컵을 지급해주는듯
)
Posted by mayoha
2008. 11. 17. 07:05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bs/group2/general/read?bbsId=F007&articleId=10515&RIGHT_SPORTS_BEST


내용을 링크만 걸지만.
내용을 보면 참 많이 황당하기도 하고
대단한 정성이란 생각뿐


지정한 FAN이란 무엇인가..?

말로만 나는 당시의 FAN이라고 하지 않는가 고민하게 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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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11. 14. 16:38

1.14 펌을 사용할때 두가지의 아이콘을 합쳐서 IPOD라는 아이콘으로 사용 했는데
2.1펌웨어로 업하니 또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MobileMusicPlayer Flip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터치를 재시작하면 가능

Cydia에서 music 으로 검색하고 몇번 스크롤 하면 바로 찾을수 있다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
Posted by mayoha
2008. 11. 12. 14:40

늘상 저녁을 먹을 시간이면
밥 먹는 일로 큰소리를 내던 녀석들인데

어제는 어찌 하여 큰 녀석이 작은 녀석에게 밥을 직접 떠 먹였다는것이다.
자기 밥 다 먹고 동생에게 밥을 떠 먹이는 일곱살 녀석이라니.

나는 서른이 넘어 마흔이 다 되도록 밥 먹기 싫다는 평생친구에게 밥 떠먹여 본적이 없는데
욕구와 감정의 행함보다는 피의 진함이 느껴 진다고 해야하나

연신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이
정말 너무 처량해지는 것이다.


오빠는 동생에게 밥 먹여줬는데 동생이 다 먹었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동생은 오빠가 밥 먹여줘서 좋다가 연신 싱글벙글이다.
이걸 보는 우리부부는 또한 마냥 웃음만 나온다.

이거 완전 1석 3조아닌가?

늘상 티격태격하며 싸우고 놀리고만 할줄 알았더니
녀석들 이런 멋진 면모가 있다니

...

아침에 둘째는 일찍 일어나서 또 리틀 아인슈타인을 보고있다.
일어나지 않는 오빠를 보며 나에게 한마디 건넨다

"아빠, 오빠 발 간지럽혀"
역시 장난스러움은 어딜 가지 못한다... (그 전날에 밥 떠 먹이던 오빠를 생각해보렴 ㅋㅋㅋㅋ)

오늘도 사랑의 향을 듬뿍 머금고 출근을 한다...
Posted by mayoha
2008. 11. 12. 14:13

언제부터인가 유치원에 혼자 가고 싶다고 하던 녀석
다른 친구들은 다 혼자 온다고

왜 자기는 아빠랑 함께 가야 하냐고 묻던 녀석

오늘은 혼자서 현관문을 나서고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다..

1층에서 만나서 동생을 유치원에 보낸사이에 녀석은 혼자 간다고 한다
그럼 알아서 차 조심하고 바로 유치원으로 가 했더니

신나게 줄행랑을 친다

잠시후에 바로 시야에서 사라지니 바로 걱정이다 ㅠㅠ

둘째 민정을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 재현이 몰래 유치원에 가서 확인을 하니
방금전에 왔다고 한다

녀석 딴짓 안하고 바로 유치원에 갔구나
조금은 대견스럽기도하고
벌써부터 뭔가를 혼자하려고하는 걸 보면

많이 컸구나하는 웬지 허전한 마음이 든다..


Posted by mayoha
2008. 11. 10. 15:25

동양종금 CMA상품에 가입하고
펀드에 가입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는 제도가 오래전부터 시행을 하고 있었다.

오늘 이체를 하니 수수료가 붙는다
3건 이체에 무려 1,500원의 수수료가 지불되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자, 매우 불쾌한 마음뿐이다.
꼼꼼하게 파악하지 못한 나의 잘못도 있지만...


그리하여 http://myasset.com 에 접속하여
관련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질문을 올려놓은것이다.

답변은 정말 획일적인 내용뿐..

... 이러한 문의가 많아지는 이유가 대부분의 펀드 투자자들이 자동이체를 중지하거나, 환매해버려서 생기는 일인듯 한데....

바야흐로 펀드 환매의 시기인것인가? (좀 늦은 감도 있긴 한데...)


몇일 더 지켜보다가 다른 CMA로 옮겨야 한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

잘 있거라 동양종금
Posted by mayoha
2008. 11. 6. 16:03

"2007년 할리우드 활동가 영화 페스티벌 최우수 특집 다큐상 수상작"

실제 타이틀이 의미하는 바는 잘 모르겠지만
해당 영화는 극장에서도 상영되었지만, 여러 P2P사이트에서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다

영화의 내용은
첫번째 기독교의 허구의 지적
둘째 911사건에 대한 의구심
세째 FRB를 고발하는 내용

이러한 내용의 영화인데
실제 이러한 내용의 영화가 지금 시점(세계가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시점)에
다양하게 배포될 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고

그 시작이 바로 종교에 대한 이야기라는것이 좀 우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얼마전 SBS에서 신의길, 인간의 길 이라는 다큐를 했는데
시대정신의 첫번째 내용이 그와 같은 맥랄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여튼 이러한 것들이 새롭게 드러나는 이유가 뭘까
종교및 기존 경제 모델(미국의 경제모델)의 붕괴등에 대해서 다들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
...

정말 새로운 시대정신이 요구되어 지고 있는 것일까?
누군가에 의해서...

...
...

우선 인코딩 중인 영화를 보자 ^^



Posted by mayoha
2008. 11. 5. 18:17

언제부턴가 Yes24 로얄회원이었는데.

한동안 무엇에 빠졌는지 "일반등급"이 되었다가
다시 로얄회원이 되었다

언제 부터 이런 회원제도가 도입되었는지 잘 모르고
로얄등급에 대한 혜택이 어느것인지 모르지만
뭐 등급이 올랐다니 기뻐해야하는거 아닌가?

사실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주로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편이지만,
실제 구매한 금액이 아닌 권수를 따지면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것이 훨씬 많다

사이트에 보니 로얄회원은 20만원이하 10만원 이상의 도서 구매자..
그 위에 골드등급

최상위에 플래티넘이 있다.. 즉 30만원 이상
흠, 최근 3개월동안 30만원 이상이라.. 요즘 책값들을 보면 대부분 10,000원이 넘는 걸 가만하면
한달에 대략 10여권의 책을구매해야만 (전공이나 특수 서적 제외) 플래티넘 등급이 될수 있다는 건데..
아무래도 무리다 ^^



앞으로 더욱 책을 열심히 사서 플래티먼 회원을 해볼까 하는
이런 엉둥한 생각은 하질 말고

걍 책을 열심히 읽자....
Posted by mayoha
2008. 11. 5. 16:48

터치의 많은 용도중에 동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걸어다니거나 실제 동영상보다는 소리만 듣고 싶을때가 있었는데

참 방법이 없었는데..


웹써핑중 알아냈다..

1. 동영상 플레이
2. 전원 오프
3. 홈버튼 두번 (따닥)
4. 플레이
5. 전원 오프

이러한 순서대로 하면.. mp3나 Audio Book을 들을 때 처럼
화면은 안나오고 소리만 난다..

좀 번거롭지만...
밧데리도 절약하고 좋지 아니한가 ^^
Posted by mayoha
2008. 11. 4. 10:15


* 학문의 즐거움;어느 늦깎이 수학자의 인생 이야기
* 시크릿;The Secret(작은책)
* 블루오션 전략;성공을 위한 미래전략
* 이기는 습관;가는 곳마다 1등조직으로 만든 명사령관의 전략노트
* 인생수업
*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핸디북)
* 도쿄타워;엄마와 나,때때로 아버지
* 피라니아 이야기
*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우리의 일기장을 채울 따뜻한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한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이야기
*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습관 바꾸기 편

* 장길산 1~10(황석영 대하장편소설)
* 모모;미카엘 엔더 소설
* 목적이 이끄는 삶

전체적으로 2007년 베스트 셀러 위주로 구매를 하였고,
꼭 읽어봐야 겠다 싶은 책들을 구매를 했으나
아래쪽에 따로 모아둔 3권은 그러한 류에 들지 않는 책이다.

장길산은 황석영님의 책이어서 꼭 보고 싶어서구매한책이고
(사실 장편의 시리즈 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삼국지, 태백산맥등은 읽어봤지만... 사실 힘들었다..)

모모는 정말 오래된 책인데.. 왜 책의 내용이 아닌 겉모양을 보고 실망을 하는지...

목적이 이끄는 삶은 기독교적인 색채가 강한 책인데.. 이 책도 약간은 낯설은 느낌이다.
그래도 시간을 내서 읽어봐야 할듯

책은 한박스를 샀으니 빨리 읽어야 할듯....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