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 08:00

아이패드나 지패드를 이용하면서 늘 필요하다고 느끼던 것은 

입력이 편하고, 자그마하고 이쁜 키보드라고 생각하고 언젠가는 구매를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마존에서 아주 저렴하고 이쁘며 작은 블투 키보드를 판매하기에 리뷰나 사람들의 평점 이런거를 보지도 않고 바로 구매 했다.

구매후에 평점을 읽어보니 나름 좋단다.

마우스로도 활용가능하고 터치패드도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좀더 사용기를 읽어보니 딱히 쓸곳이 없어 장농(?)에 보관중이란다.


뭔가 필요 없는 걸 산건가 싶어 취소해야지 했는데...

까먹었다.


그리고 몇일후에 배대지에서 배송신청하지 않은 물건이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다.

반품하려다가 그냥 받아서 블루투스 페어링이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배송신청을 했다.





도착하자마자 배송 박스에서 꺼낸 후의 모습

박스의 사진을 보고 제품 사진을 엄청 잘찍었다 했는데...

아니었다.







키보드가 작아서 인지 투명케이스에 넣어져 있다.

깔끔하고 좋다.

케이스 없이 더 저렴하게는 안되겠니~~








키보드와 충전 케이블

무선이다보니 충전케이블이 필수다.

혹 건전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까 했는데

그냥 충전만 가능함.






사용해보기 위해 충전중

충전중에는 빨강색이고 완충되면  녹색으로 변한다.









아이패드에서 페어링한 후 모습

페어리링은 한방에 바로 되었다.

동영상 플레이어인 NPlayer와 완벽 호환된다.

이전,다음, 중지, 홈으로 가기, 볼륨 업/다운 다된다.





장점

1. 저렴하다

2. 가볍다

3. usb 충전이 가능하다



단점

1. 영문 각인이라 한글이 입력이 어렵다

  노트북이나 일반키보드는 자판을 안보고 치는게 가능한데 양손엄지로 입력해야하는 입장에서는 한글 입력이 어렵다

2. 키감이 별로다 (당연한거다. 그 가격과 작은크기.... 그래도 별로다)

3. LED의 불빛이 너무 밝다. 눈에 상당히 거슬린다.



총평

* 사지말자. 돈 아깝다.




Posted by mayoha
2015. 5. 13. 10:00

이 모든것의 시작은 제주도 여행이었다.


KT에서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를 잘 사용하고 해지하여 SKT로 데이터 함께 쓰기를 사용하여 매우 잘 사용하고 있었다. 제주도 여행이 준비되어서 지패드냐 아이패드에어냐를 고민하다. 어차피 차를 렌트해서 이동할터이니 아이패드에어를 가지고 가자는 결론이 나왔다.


얼마전에 구매한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에 아이패드와 카메라, 우산등등의 짐을 챙겨서 제주도로 출발~~

숙소에 도착하여서 일정확인차 아이패드를 꺼내서 와이파이를 잡기전에 앱을 실행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분명 안테나도 잘뜨고, SKT 마크며 아무 이상 없는데.... 인터넷이 안된다.

몇번 끄고 켜기를 반복해도 역시나 안된다....

여행중이라 114에 전화를해서 증상 설명하기도 그렇고 해서....

여행후에  전화해봐야지하면서 아이패드는 다시 가방 속으로


여행후 집에서 유심도 빼 보고, 전원 온/오프를 몇번해도 별다는 변화가 없다.

114에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상담원이 자꾸 안들린다고한다.....

난 잘들리는데 말이다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서  겨우 통화 완료.. 아이폰/아이패드 전담상담원이 따로 전화를 줄꺼라고 한다.

그러면서 집안에서 전화가 너무 안되시는 것 같은데 중계기를 설치하면 좀 나아질꺼라고 한다.

사실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한지 1년이 넘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해서 중계기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상담원의 강한의지가 느껴진다 

"니 땜에 내가 상담이 힘드니 중계기를 꼭 설치해야겠다"


그렇게 별다른 말 없이 중계기 신청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아이패들 잡고  이것저것 만지작 했는데

인터넷이 된다;;;


아이폰/아이패드 전문(?)상담원이 연락 오기로 했는데 말이다.

아이패드에서 설정->셀룰러데이터->APN설정에서  "설정 재설정"을  선택하고 전원 끄고켜니 되었다;;


여기까지가 아이패드 해결이 되었고


상담한 다음날 SKT 기사분이 집에 방문

본인 핸드폰의 안테나 보고는 다른 말 없이 기사분이 방문하여서 중계기 설치할 것이다 끝~~~


다음날 기사분이 방문하여서 베란다 바깥쪽에 안테나 비슷한걸 설치하고 실내에 중계기 설치 완료





중계기 설치 전의 안테나 2칸 뜬 이미지

이 상태일때 전화 벨 자체가 안 울려서 왜 전화를 안받냐는 소리도 몇번 들었고, 통화가 되더라도 상대방의 목소리는 잘 들리는 데 상대방은 내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듣질 못했다. 즉 SKT상담원이 내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었던 것이다.






중계기 설치후의 안테나는 4개이다. 실제 전화가 오면 신기하게 안테나가 꽉 채워진다.

기사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화통화쪽은 확실히 개선이되고 데이터 사용은 완벽하지는 않을꺼라고 한다.

통화를 해보니 이제는 베란다에 가서 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통화가 된다.






설치가 완료된 중계기

전원  연결이 필요하며 외부의 안테나와 연결되는 케이블이연결되어 있다.

가운데의 노랑 불빛은 야간에도 계속 켜져 있어좀 불편하지만 녹색의 좌우로 길게 되어 있는 것은 조금 지나니 꺼진 상태가 유지된다.



이렇게 조금은 황당하게 SKT 중계기를 설치 했지만

집에서 SKT사용자는 나뿐이라는거~~~


Posted by mayoha
2015. 4. 20. 16:40

예전에는 여행다니면서 위치기록을 자동으로 하기 위해서 GPS로거를 구매하여서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핸드폰의 GPS로그 프로그램을 켜 놓고 다니곤 했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안다. 


GPS로거를 가지고 다닐 경우에는 로그기록을 다시 컴퓨터로 옮기고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지도와 맞추는 작업등을 하였다.. 

이런 작업이 귀찮아서 스마폰의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 

핸드폰 밧데리가 엄청 빠르게 없어지는 마법을 보았기에 다른 방법을 찾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구글의 위치기록이라는 것을 알았다

설정에서 위치기록을 하겠다고 해두면..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인 위치를 기록하는 것 처럼 보였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별도의 기기나 스마트폰 밧데리에 대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을 하였다.

역시나 스마트폰에서 체크하는 방식이라 밧데리의 소모는 있지만 별도의 앱을 이용 할때보다는 훨씬 적게 밧데리가 소모되는 듯 하다

더군다나 지패드를 구입후에는 지패드에 설정하고 그냥 가방에 넣어두면 대략적인 위치를 잘도 저장해준다


그렇게 출퇴근 기록이나 여행의기록을 보던중에

기록이 엉망이 경우가 자주일어난다.

아무래도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위치가 자꾸 달나라(?)로 가는 듯하다.


이렇게 되다보니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잘못된 위치를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예전에 했던 방법을 생각해 냈다.

위치 정보를 텍스트 파일로 받아서 해당 위치를 삭제 해버리면 되는 것이다.

이거 노가다의 극치다;;


구글에서 해당 위치를 삭제하려고 마우스 클릭을 하니 "기록에서 삭제"라는 문구가 보인다

바로 이것이다~~~~




갑자기 구리시쪽으로 점프를 했다.. 

양천구에서 구리시쪽으로 갔다 바로 김포공항으로 복귀;;;

무슨 비행기를 타고간건지...


GPS로 기록을 남기다보면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을 한다... 

더군다나 지하철이나 지하도를 지날때면 자주 발생을 한다.






삭제하고 싶은 지점을 클릭하면 위의 이미지 처럼 해당 날자와 시간, 위치가 나오고 

"기록에서 삭제"라는 문구가 있다

해당 문구를 삭제하면 바로 해당 지점이 삭제가 된다. 

간혹 바로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기다리거나

다시 한번 삭제하면 정상처리 된다







깔끔하게 구리시 쪽에 있던 정보가 삭제되었다

이제는 정상적인 경로가 나온다

사실 조금더 손을 봐야 한다.. 

이정도까지 만족~~~



ㅁ 장점

*. 별도의 앱이나 로그기능을 갖춘 기기가 필요하지 않다

*. 웹사이트나 관련앱에서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 )

*. 웹이든 앱이든 설정을 끄거 삭제를 바로할 수 있다

*. KML형태의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여 다양하게 쓸수 있다


ㅁ 단점

*. 위의 예처럼 위치가 들쭉날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짧은 거리는 몇개의 잘못된 정보만 삭제 하면 되지만, 

    하루나 그 이상의 정보를 일일이 삭제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나하나삭제 해야한다)

*. 역시나 밧데리는 소모한다

*. 하루종일 로그가 기록되기에 개인 사생활 노출이 될수도 있다 (관리만 잘한다면 그럴일은 없지만 말이다)



구글 위치기록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구글 위치기록 관련 주소입니다.





Posted by mayoha
2014. 12. 10. 16:27

회사동료로 부터 지니뮤직의 링크를 받았다. 

컴퓨터로는 음악을 거의 듣지 않았지만 나름 링크를 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심심한 기분을 뭔가 다르게 꾸며 볼려고 늘 가지고 다니던 LG G의 번들 이어폰을 컴퓨터의 앞쪽에 꼽았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음악은 플레이 되고 있다.

타이머(?)가 하나씩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리없는 외침의 계속...


"2NE1의 그리워해요" 가 귀에 울리지 않고, 맘속으로만 울린다;;



이어폰에 대해서 아는 상식으로는 가끔 다른 기기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정도??

이어폰을 이리저리 조정을 해보니 "지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홍길동도 아닌것이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가며 소리를 내준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책상 서랍을 더 찾아보니.. 이어폰이 하나 더 있다

Sharp라고 써 있다 

이것은 되겠지 하고 연결 했는데.. 이것도 또한 증상이 홍길동처럼 행동한다.

역시나 라디오 주파수 잡는 듯한 "지지직" 거린다.


그러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 

스마트폰(아이폰)에서 들으면 간단하다는 생각으로 해당 링크를 아이폰으로 접속해보는데.... 


즉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거 들어보고싶은데 말야;;;;;;


몇가지 고민을 하던중에 

생각 나는 것이 스마트폰(아이폰)에서는 음악을 들을수 있는데, 컴퓨터 에서 안된다면,

컴퓨터의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서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꼽고 들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방식이야 어떻든 웬지 가능할것 같았다.


역시나 구글링해보니 있다.


가. 컴퓨터에서 음악 플레이

나. 관련 프로그램 설치 (간단한 설정)

다. 스마트폰에 앱 설치

라. 음악 감상



********************************************************************************************

프롤그램 명은 SoundWire이다 http://georgielabs.net/

자신에게 맞는 버전의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



* 실행 화면

확인사항은 Server Address라고 되어 있는 항목이다.

그 아래의 Status는 현재 상태는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있어서 "Connected"  이다.

음악을 플레이중인데 Level의 막대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Input Select 의 여러 항목중에 다른걸 고르면 잘 될것다

컴퓨터에서의 세팅은 이걸로 끝~~~





* 스마트폰에서 세팅

참고로 아이폰은  SoundWire 앱이 없다;;

서랍 구석에서 잠자고 있던 소니 xperia를 간만에 꺼내게 되었다.

구글마켓에서 SoundWire는 풀버전이 존재하지만 풀버전까지는 필요가 없을듯 하다  (SoundWire 다운로드


SoundWire를 설치하고 바로 실행을 하면 아래 이미지 처럼 나온다

다른 부분은 다 필요 없고 

Server 항목에 컴퓨터에서 나타난 아이피를 입력하면 된다 (즉 지금 화면에서는 192.168.1.73)

그리고 가운데 스프링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컴퓨터의 SoundWire프로그램에서 "Connected"라고 하면서 소리가 난다

이젠 "지지직"과 안영이다~~




장점

1.컴퓨터에서 음악을 들을 수 없을 때 최고

2. 컴퓨터의 소리 녹음이 가능하다 (즉 생각해보면 지금 나오는 노래를 파일로 만들어서 스마트폰으로 넘기면 된다)


단점

1. 번거롭다

2. 동일 네트워크에서만 된다  (WIFI)

3. 안드로이드만 지원한다



*************************************************

1) 지니 뮤직의 링크 : http://nanum.genie.co.kr/player/player.do?url=thepaper201412&part=1&playCh=1

현재 플레이중인 화면 (언제까지 무료로 플레이 하게 해주려나)




2) LG G의 번들 이어폰은 4극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잘돼지만, 역시나 PC에서는 안된다.. 

3) Sharp 이어폰은 3극이다 하지만 이것도 컴퓨터에서는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첨엔 samsung인줄 알았다)



Posted by mayoha
2014. 11. 4. 00:30



집에서 놀고 있는 Xpenology 나스를 더 활용해보자는 생각으로 wordpress를 설치를 했다.

사실 설치하는데도 mariadb인가가 실행이 안돼어서 설치와 삭제를 반복하다.... 

몇가지 설정을 변경하고서야 겨우 wordpress를 설치 했다.


새벽까지 이것저것 설정을 하고

테마도 검색하고 뭔가로 내용을 채울까 고민을 하다.. 졸려서 그냥 잠들었다.


출근해서 사이트에 접속을 하니 첫 화면은 접속은 되지만

그후에는 사이트 주소로 접속이 안되고 아이피로 접속이 되어서 결국은 사용 불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해결책이 다양하다고하지만....

결론은 wordpress 사이트에 해결책이 있었다



간단하게 아래 2줄 추가하여서 완료

define('WP_HOME','http://example.com');
define('WP_SITEURL','http://example.com');

wordpress 사이트 URL 변경 방법 링크



* 그나저나 세팅은 했는데.. 이걸로 뭘하나??



Posted by mayoha
2014. 8. 1. 11:29

티스토리에 글 쓰는 일이 가뭄에 콩나듯 하다보니..

어떤 서비스가 신규로 생기고, 없어지느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사실 관심이 없었다.


최근에 간간히 글이나 남기자는 생각으로 몇몇 포스팅을 했는데....

티스토리 우측의 최신글이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는 거다..


좀 지나면 업데이트 되겠지 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보니


view 서비스종료~~~

그렇지.....

다 이유가 있어..


종료 자체가 6월 30일 한달이 넘은 시점이다~~

티스토리 레이아웃 꾸미는 것도 나름 귀찮은데..


이 기회에 조금 변경 해야 할 몬양이다;;



다음뷰 안녕~~~~~




Posted by mayoha
2014. 7. 7. 15:06




늘 구매 고민만 했던 HP의 마이크로 서버


일본 아마존에서 현재의 구매가 15750보다 저렴하게 나왔을 때도 고민을 많이했다.

가격은 적당한가?

구매를 하면 사용할 용도는 있는가?

전기요금.. 기타 등등 많은 고민들이 구매를 가로 막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구매를 막는 것은?

"잘 활용할수 있겠는가" 였다. 

최근 1~2년에 구매한 것들은

TV, 라즈베리파이, asus 공유기, 포고 플러그.. 기타 등등 몇가지가 있다..

asus공유기야..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니 당연 잘 사용하고 있고

라즈베리 파이도 TV를 사면서 그 활용도가 매우 빈번해졌다.


그대신 포고플러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수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HP마이크로 서버는 성능낮은(?) windows 전락하느냐, 

혹은  asus에 외장하드로 물려서 사용하는 NAS짝퉁을 대신하느냐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우선 구매하고 고민하자~~~"


구매했다... 상품 링크는 아래에~~


그리고 배송 대행은 이하넥스


아래는 상품 링크.... 2014년 7월 7일  현재 15750엔~~

(HDD 500G, 메모리 4기가 추가)


http://www.amazon.co.jp/gp/product/B00HJ2FAMA/ref=ox_ya_os_product_refresh_T1





Posted by mayoha
2014. 3. 11. 09:44

개인정보는 동의하에 여기저기 팔아 먹어서 돈벌고~~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유출되어서 또 누군가의 배를 불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말이 안된다.


KT에 과징금 천억 이렇게 못하나~~

이전에 옥션에서도 털리고, 은행에서도 털리고, 이제는 통신사에서도 털리고~~~


내 정보는 늘 털리고 만다.



그 이름도 위대하신 KT사이트


KT 바로가기(사과문을 볼수 있음)

KT메인사이트가 싫다. 바로 확인해보자~~



아마도 정보가 유출되었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미우나 고우나 KT사이트에 방문~~

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해하지말고......

요금을 좀 할인을 해주던가...

회사 문을 닫던가~~~


자 개인정보 유출버튼 클릭






다시금 SMS본인인증이나 아이핀인증을 하라고 한다.

사실 은행이나 쇼핑몰이나 통신사의 정보가 털리는거 보다, 아이핀쪽 정보가 유출된다면..

완전 대박일것이다.~~~

아이핀으로 로그인하는 사이트는 한방에 오케이~~~







ㅁ 왔구나 왔어~~

개인정보뿐 아니라 금융정보까지 탈탈 털어갔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어떻게 한다는거지..

정말 전국민 주민번호 세탁한번 해야 하는건가???




ㅁ 다음은 어디가 털릴지 궁금하다~~

태어날때 국가가 나에게 준 주민등록번호이니 내것이 아닌건가;;

가입할때 통신사가 나에게 준 번호이니 내것이 아닌건가;;


더 큰것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무리~~~~



Posted by mayoha
2014. 2. 12. 16:51

#!/bin/bash

cpuTemp0=$(cat /sys/class/thermal/thermal_zone0/temp)
cpuTemp1=$(($cpuTemp0/1000))
cpuTemp2=$(($cpuTemp0/100))
cpuTempM=$(($cpuTemp2 % $cpuTemp1))

echo CPU temp"="$cpuTemp1"."$cpuTempM"'C"
echo GPU $(/opt/vc/bin/vcgencmd measure_temp)


오버 클럭킹후에 온도가 얼마나 되나 확인하기 위해^^



방열판도 없는데

온도 높네;;



CPU temp=65.9'C

GPU temp=67.0'C





## 아래는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스크립트 모은 것;;

echo.

echo RPI Info .....

echo.

echo Ver, $(/opt/vc/bin/vcgencmd version)


echo.

echo Config.

echo $(/opt/vc/bin/vcgencmd get_config int) | tr " " "\n"


cpuTemp0=$(cat /sys/class/thermal/thermal_zone0/temp)

cpuTemp1=$(($cpuTemp0/1000))

cpuTemp2=$(($cpuTemp0/100))

cpuTempM=$(($cpuTemp2 % $cpuTemp1))


echo.

echo Temp.

echo CPU temp"="$cpuTemp1"."$cpuTempM"'C"

echo GPU $(/opt/vc/bin/vcgencmd measure_temp)


echo.

echo Mem.

echo CPU mem $(/opt/vc/bin/vcgencmd get_mem arm)

echo GPU mem $(/opt/vc/bin/vcgencmd get_mem gpu)


echo.

echo Frequency.

for src in arm core h264 isp v3d uart pwm emmc pixel vec hdmi dpi ; do.

    echo -e "$src:\t$(/opt/vc/bin/vcgencmd measure_clock $src)" ;.

done


echo.

echo Codec.

echo H264 codec $(/opt/vc/bin/vcgencmd codec_enabled H264)

echo MPG2 codec $(/opt/vc/bin/vcgencmd codec_enabled MPG2)

echo WVC1 codec $(/opt/vc/bin/vcgencmd codec_enabled WVC1)

echo MPG4 codec $(/opt/vc/bin/vcgencmd codec_enabled MPG4)

echo MJPG codec $(/opt/vc/bin/vcgencmd codec_enabled MJPG)

echo WMV9 codec $(/opt/vc/bin/vcgencmd codec_enabled WMV9)







Posted by mayoha
2013. 12. 26. 15:06

연말이라서 그런지 

각종 이벤트 소식들도 많고 좋은 소식,, 나뿐 소식들도 넘쳐난다.

그와중에 스팸들도 넘쳐난다.


스팸메일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가뜩이나 스마트폰 밧데리 아쉬원데....

스팸 문자가 쉴세 없이 온다..


하릴없는 솔로들 마음 설레게 밤에도 가끔 오는듯 하다.


이전에도 비슷한 포스팅을 했었지만.. 

다시금 스팸 신고를 하면서 스팸 관련 포스팅을 다시금 해본다.


사실 간편하게 스팸을 신고할수 있는 앱이 나오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차단하는 정도의 앱만 존재하고,, 쉽게 신고할수 있는 앱은 존재 하지 않는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하나 만들고 싶다;;


ㅁㅁㅁㅁㅁ

오늘도 연달아 스팸이 일명 "바다오징어" 라고 왔다;;

"바다" 소리만 들어도 스팸이라는 냄새가 물씬 풍긴다.

"바다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것이다... 


오늘은 "바다오징어"가 연달아 2마리가 온것이다.

그래서 2마리 연달아 온 기념으로 신고를 하기로 했다.

스팸 신고는 언제나 KISA(블법스팸대응센터)

위의 링크에 직접 들어가서 "스팸신고*상담" -> 스팸신고를 선택후에

전화, 이메일, 게시판 등등을 골라서 직접 신고를 하면 된다.

좀 번거롭기도 하다.  더 중요한건 이렇게 신고해도 어차피 스팸은 또 온다....

이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스팸이 안오게 하는 일종의 "선행"이다 생각하고 있다;;

스팸신고가 무슨 선행이겠냐 마는 )-:


KISA 홈페이지에서 스팸신고를 하던중에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신고를 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늘의 목표도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것이다...

스팸신고를 하기위해 접속하며 중간즘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

링크에서 다운로드하고 실행을 하면 "SpamCop"이라는 앱이 설치가 된다.

이 앱을 통해서 스팸 신고가 가능하다^^



ㅁㅁㅁㅁㅁ

위의 링크에서 다운받아서 "SpamCop"을 실행하면 초기에 암호를 물어온다.

프로그램 실행하고 자기가 신고한 내용에 대한 조회를 할때 필요한 정보다..

간단한 걸로 설정하면 된다.

신고가능한 항목이 여럿 존재하니 

그중에 하나 골라서 처리하면 된다.




ㅁㅁㅁㅁㅁ

스팸 신고를 한다고 해도 다음 스팸이 안온다고 보장 할수 없다.

스팸을 보내는 곳도 다양하고 관련된 사이트의 도메인들도 엄청 많다.

즉 나에게 스팸을 보내온 번호들은 대부분 무의미한 번호이고, 

보내온 도메인도 여러가지 인듯하여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이런한 스팸이나 불법 사이트를 신고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말이다.


이러한 이유중에 하나가 스팸이나 불법사이트를 신고하기가 상당히 번거롭다는것이다.

스팸에 대해서 바로 신고가 가능한 무언가~~

빠른 방법들이 존재 할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정책이나 기관들이 그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지도 않는것 같다


우선 스팸 발송업체에서 대량으로 발송을 못하게 하는 방법도 분명 있을듯 한데.

그러한 것들은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발송에 대한 수익이 발생해서 그냥 무시하는 건지 모를 일이다.


그리고 이런것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에서도 뭔가 조금더 뚜렷한 대책(강한 처벌이나 이와관련된 서비스 업자도 처벌)

이 필요할진데 사이트 하나만들고. 

그거에 대해서 겨우겨우 피드백하는 수준



ㅁㅁㅁㅁㅁ

그래도 나는 신고한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