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常의 즐겁다

퍼즐앤드래곤 이벤트 때 임시점검으로 인해서 6월 9일에 포링탑이 다시 한번 열렸다.

포링탑은 이전에도 열렸었고, 이번 임시점검으로 인해서 총 3번이 한국서버에서 열린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역시나 참담하다.

스킬업 2배도 아니고 달랑 하루짜리 이벤트여서.. 법석을 몽땅 투자해서 하기도 애매한 것이었다.

가지고 있는 스테미너와 법석 2개 정도를 사용해서 던전을 마무리했다.

** 참고로 상급까지는 제우스팟으로 클리어했고, 최상급은 헤르메스 물팟으로 클리어했다..

쿠훌린 스킬업을 위해서 포포링이 필요하지만, 이넘은 진짜 안나온다. 필요도 없는 마린은 엄청 잘 나온다.

몇판 더 돌아서 결국은 원하는 넘도 나왔다.

그래서 이전에 만들었던 마스터링을 한번 더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

진화를 하려고 했는데.. 드롭스가 없다... 

쿠훌린 스킬업이나 할까 하다...... ㅜㅜ. 

스킬업 2배도 아닌데 당연 안될꺼라는 생각에 그냥 마스터링에 올인하기로 했다.

드롭스를 잡기 위해서 최상급이 아닌 상급을 도는데.. 처음 보는 넘이 나왔다. 엔젤링^^

참 귀엽게 생겼다.. 농사의 신 카쿠츠치의 스킬업 할때 사용된다고 하지만,

그냥 인벤에 두기로 했다.. 그런데 나중에 한마미라 더 나왔ㄷ^^

쿠훌린의 스킬업을 포기하지 못하고;; 스킬업을 했지만, 역시나 노업;;

드롭스도 나와서 바로 마스터링 작업 했다.

이로서 마스터링이 2마리이지만.

늦은 밤까지 스테미너를 소비하여서 마스터링을 한마리 더 만들었다.

이제 마스터링이 3마리...

포링탑은 스킬업이 아니고, 마스터링 제조 던전인듯 하다..

쿠훌린은 다음 포링탑이 길게 열릴때 해야 할듯하다.

대략 이번 두번의 이벤트때 20마리 정도 먹고 1업만 하는.. 아주 성질 더러븐 넘이다. 

기나긴(?) 포링탑 던전 이벤트가  끝났다.

각종 마검사류의 스킬업에 효과적인 던전이라 무한 노가다를 하려고 했지만,

포링이 죽어라 안나와서 좌절 했다.

마스터링이 뭐라고 이렇게 안나오는 건지;;

결국은 드랍확율이 올랐을때 범석을 사용해가며 포링 2개를 얻어서 마스터링을 만들었지만,

마검사 스킬을 다 못 올린것은 많이 아쉽다.

창검의 퍠왕 지크프리트..

레어가차에서 렙 30으로 나온넘인데. 스킬작업 하다보니 레벨이 49가 되었다.

수속팟도 아니고 해서 우선은 창고를 지키고 있다.

밤의 마녀 릴리스

이녀석도 30렙으로 나왔는데.. 이 지경이다..

내가 소유한 유일한 독캐였지만, 고스트링 4마리를 확보해놨다.

글도 이뻐서 종종 사용해야겠다.

발키리. 

역시나 스킬업이 덜되었다.

정말 이러다가 만렙되는거 아닌가 싶었을 정도였는데..

여기서 중단되어서 아쉽다...

기간테스..

제일 먼저 스킬 맥스를 찍었다.

한번도 써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쓰일이 없을듯 한데

최초로 너를 스킬맥스라니;;

뱀파이어 로드

기간테스 다음으로 스킬맥스.

처음에 3마리를 넣고 바로 스킬 2업을 했지만, 그뒤로.. 고뇌이 시간들;;

로키를 어여 진화시켜서 암팟을 좀 꾸려야 할듯하다.

마스터링.. 

이넘은 포링탑 끝나기 15분 남겨두고 포링이 나와서 진화하고

바로 스킬 먹였더니 스킬 레벨 4가 되었다.

사용할일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정말 이넘때문에 다른넘들 스킬 많이 올랐다.

만약 초반에 마스터링을 만들었다면, 결코 포링탑을 돌지 않았을것이다.

엔젤라이언

스킬 맥스인데 이쁘긴 하지만 언제 사용해야할지 모르겠다.

리더스킬이 반감이어서 레벨은 어느정도 올려둘려고 생각중이다.

언젠가는 쓸일이 있겠지. 그래도 드래곤 타입인데(ADK에 데려가 볼까;;)

샤크랄지 더 있은 것 같은데;;

스샷이 안보인다.

그리고 나머지는 잉여들로 남은 것들

의외로 스킬맥스가 된넘들은 재료들이 많이 남는다.

혹 나중에 포링탑이 열린다면 그때는 다들 스킬맥스를 찍어보리라..

하지만 일본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절대 안열리겠지^^

포링탑 최상급을 도전했는데 법석을 2개나 사용했다;;

법석을 사용하지 말고 다시 도전할까 생각했지만,

나중에 다시 할때의 시간을 생각해서..

법석을 사용했다.

* 피 12000 이상을 만들고 반감은 아니더라도 데미지를 조금 줄이기 위해서

무지개 가드맨을 사용했고,

그래도 피통이 부족해서 물의기계신병 미드가르드를 데리고 갔다.

1층, 다행히 턴이 겨비지않았다

버티고, 버티고, 버틴다.

이넘들 턴이 겹쳤다.

바로 게임오버, 법석을 쓸까 말까 고민을 한참 한참했다

중간에 마스터링과 놀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또 게임오버,,

다시 법석 하나 사용..

하지만 포링이 떨어지지 않았다..

피통을 키우기 위해서 하데스를 데리고 가지 않았더니

대략 1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포링을 안주다니)

(상급에서 마스터링을 잡고 있는 스샷)

한글판 이벤트 던전 포링탑이 열렸다.

포링탑은 라그나로크 콜라보레이션 던전이다. 그래서 라그나로크의 귀여운 케릭들이 몬스터로 나온다^^

이전에 일판에서 하던 분들이 우리는 언제 포링탑 열어주느냐고 할때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많은 수의 마검사류의 스킬랩을 올릴수 있는 궁극(?)의 던전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던전이 열려야 뭔가를 할수 있기에 일단 무시하고 스테미너가 쌓이기를 기다리는 것만 애타게 기다렸다.

즉 던전보다는 스테미나가 나에게는 더 중요했다.

그런데 한국에 포링탑 던전이 열렸다

2013년 2월 11일(월) 부터 24일(일)이다, 기간도 꽤 길고 해서 천천히 진행하면 될듯 하다.

그리고 나오는 각종 몬스터들로 스킬업을 하기 위한 스킬업 2배 이벤트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다.

2월 8일(금)부터 2월 14일(목)까지다. 기간이 많이 안겹쳐서 조금 아쉽지만,

나오는 데로 스킬업을 진행하면 된다.

안돼면 어쩔수 없는거다;;

포링탑에서 나오는 몬스터와 해당 스킬은 아래를 참고 하면 된다.

포링(불) - 아머브레이크 - 콜렘들

멀린(물) - 공격태세 불 - 지크프리트

포포링(목) - 공격태세 나무 - 쿠훌린

드랍스(빛) - 공격태세 빛 - 발키리

고스트링(암) - 독안개 - 리리스(서큐버스)

마스터링(불) - 드롭리프레시 - ?

가지고 있는 케릭들을 보니 목속성 쿠훌린 빼고 다 있다.

그러면 여기서 이것들을 다 스킬을 올릴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그렇게 까지는 할 필요가 없을듯 하다.

스킬업이라면 뭐든 열심히 하면 되지만,

스킬업이 아니라면 고스트링이 가장 탐난다.

독캐릭터가 없는 유저에게는 가면과 볼따구 정령을 독으로 잡기 위해서

고스트링을 4마리정도 확보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난 이미 마녀 릴리스와 4 서큐가 존재한다... 고로그냥 컬렉션으로 4개를 모아 볼 생각이다.)

그리고 이러한 포링패거리를 만나러 가기위해서는 

큰 파이링, 큰버브링, 큰우드링,큰샤이링, 큰데비링들을 만나게 된다.

이넘들도 스킬업에 사용되기에 모으는 데로 스킬업하면 된다.

이중에서 큰데비링이 가장 좋다.

뱀파이어의 스킬을 업하기 좋기 때문이다.

나오는덱로 잡아서 먹이자^^

포링탑은 3개의 던전으로 이우러져있다.

중급, 상급, 최상급인데. 중급은 모든 던전이 그러하듯 그냥 무난하게 맛보기 수준이다.

드랍율도 거의 망이다.;;

상급은 나름 드랍이 된느듯 하지만 역시나 드랍율은 상당히 저조하다.

상급에서는 마스터링이 나온다. 찐빵처럼 아주 큰 빨간 넘인데, 사실 이넘이 드랍율이 너무 안좋다;;

최상급은 스테미너도 50이기도 하지만 중간에 나오는 데몬류들이 아주 기분을 안좋게한다

던전을 클리어 보상인 법석을 받기위해서 가는게 좋다....

드랍은 아무래도 스테미너 25인 상급이 가장 유리할듯 하다.

도감도 늘리고 독케가 없는 사람은 독케도 구하고,

각종 마검사 스킬도 올릴수 있는 포링탑....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