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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9 요즘 뭘 먹고 있나요 #1
  2. 2013.01.22 신도림역 부근 매콤 쫄깃한 황제 왕족발 1
2015. 6. 9. 23:47

요즘 TV는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엄청 다양하고 많다.

백주부를 비롯해서 냉장고를 부탁해... 등등의 정말 많다고 해도 너무 많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서 나는 무엇을 먹고 있는가 하는 궁금증에 

간간히  먹고 있는 것들을 찍고

기록으로 남겨 보기로 했다.




아직은 봄이라고 생각하지만 날씨는 한여름 못지 않다.

여름이면 가장 즐겨 찾는게 시원한 맥주와 간단한 안주들이다.


벌써 한달전에 먹은 거지만 시원한 맥주와 천원짜리 노가리 안주를 시켰는데...

노가리가 나오기 전에 맥주와  함께 감자튀김이 나왔다.

즉 이 감자튀김은 덤이다~~~

바삭바삭 아주 좋은 맥주 안주다..






사실 노가리를 썩 좋아하지 않는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 나온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노가리는 정말 일품이었다.

더군다나  한마리에 천원...

몇마리를  시켜도 아깝지 않는 안주였다.







오래전에 함꼐 일 했던 이사님과 함께 했을 때의 안주...

족발을 시켰는데.. 순대도 함께 나온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김치전

신김치와 밀가루루를 적절하게 혼합하고

바로 후라이팬에~~~


쫀득쫀득함을 넘어 살짝 더 익히면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다.



다음주에는 또 뭘 먹을려나~~




Posted by mayoha
2013. 1. 22. 12:30

퇴직한 회사동료의 환송회를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환송회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술을 한잔 할 수 있었다.

 

샤브샤브, 삼겹살, 족발등이 메뉴로 등장했는데

족발로 결정..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찾던중 신도림역 부근의 족발집.

황제 왕족발

 

공덕역 부근에서 지낼때는 그 어떤 고민도 하지 않았다.

공덕역 부근에 족발집이 있으니 "족발" 이야기만 나오면 바로 가서 먹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공덕역 족발집에 대한 생각은 버리고 바로 달려갔다^^

 

** 기본적으로 나올것 나온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미역국이 따로 나왔다.

 

 

 

메뉴는 앞발(매콤반반) 이었다.

사진 처럼 이쁘고 나왔다. 왼쪽은 맵지 않고, 오른쪽은 살짝 매콥하지만,

아주 맵고 그러진 않았다.

역시나 좋은 향과 쫄깃한 느낌이 좋다.

 

 

** 오른쪽의 매콤한 녀석들

쫄깃하고 고소한 족발을 먹고 나서 다시 매콤한 녀석을 먹는다.

반반을 시키니 이런 좋은 점이 있다.

 

** 후식은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겨울에만 한다고 했는데... 족발에 비해서 맛은 별로였다

 

 

 

** 메뉴^^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