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억으로 디아에 미쳐서 하루하루를 지냈던 나날들이 어렴풋이 떠올라서
주변에서 디아함께 하자던 사람들이 줄을(?) 섰지만, 애써 외면하고 결코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했었다.
정작 발매 당일에도 회사앞 이마트에 줄을 선 사람들을 보면서도,
"나도 저기에 서 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뿐이었지만
결국은 버티어 냈다.
주변에서 재미있다, 이거 꼭 해야한다. 나의 청춘은 또 어디로가고 있나?
라는 소리와 함께 "접속을 못하고 있다.", "에러가 난다" 이런류의 소리가 한참을 오고 갔다.
주말 내내 겜방비만 날렸다
이러한 소리를 자두 들었고, 더이상 함께 껨하자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뒤로 한동안은 해킹에 대한 이슈가 꾸준하게 들려왔다.
그리고는 환불에 대한 이야기도 하나둘 나오더니..
결국은 환불에 대한 정책이 정해진듯 하다.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관련 링크(인벤)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25&l=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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