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5. 00:07

 

현재의 블로그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하기전에
간간히 개인적인 일들과 사진, 그리고 업무적인 내용으로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꼭 블로그로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도 없었고,
"광고"라는 것은 왜 블로그에 그런걸 넣나 싶기도 했다.
물론 광고에 대한 부분은 지금도  고민중이다.
돈도 안돼는 광고들을 이렇게 덕지덕지 붙여두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가?
오래 꾸준하게 하면 돈이 될것인가?
이러한 질문을 날마다 하고 있는 형편이다.

오랜 만에 만난 녀석이 느닷없이 내 블로그를 보고는 딱 두가지를 지적했다.
광고 좀 줄여라,
카테고리 정리를 좀 해라.

카테고리는 위에서 언급 했던 것처럼 방향성이 없는 블로그이다 보니, 온갖 것들의 집합소였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큰맘 먹고 정리를 하기로 했다.

전체 게시물의 수는 대략  500여개  각 카테고리별로 잘도 분류를 했다.
카테고리를 새로 변경하고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다
정리하는 카테고리도 뭔가 맘에 와 닿지 않는다.

대략 절반 정도 정리를 하고 오늘은 그냥 글을 쓰기로 결정을 했다.

실제 이사하듯이 천천히 하기로 했다.
그리 급한건 아니니까.
그리고 광고는 딱 봐도 어느것이 효율이 있는지 없는지는 보이지만
방문객들은 좀 당황스럽겠지만 조금 더 두기로 했다;;


또 한가지 블로그에 관한 일은
특정 업체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했는데 삭제를 해달라는 댓글이 달렸다.
해당 업체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꽤 길게 적어 놓아던 내용인데 업체 담당자가 글을 적어 놓았다.

할말은 많지만 포스트를 비공개 처리를 했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