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서
웃고, 울고, 슬퍼하며 사는게 세상이다.
때론 미운넘도 있고, 좋은 넘도 있고 그저 그런 넘도 있을 것이다.
영화제목처럼 좋은넘, 나뿐넘, 이상한넘도 당연 있을 수 있꼬..
아무런 이유없이 웃음이 날 수도 있지만
그 어떠한 이유도 없이 짜증과 증오가 토악질되는 넘도 있는 것이다.
우연히 신문기사를 있다가 댓글이 하도 수상하여
해당 작성자의 관련댓글을 검색해보니 1997개의 글인데
내용이 다 저렇고
복사해 놓고 계속 쓰고 있나보다..
대략 1초 가격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금까지 대략 30분 정도 저렇게 글을 올리고 있다^^
도대체 실명제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저러한 사람들이 있음을 즐겨야겠다.
그들(?)이 보기엔 나도 또한 별다른 부류일지 모르니
'남겨진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크린 무비플러스 패자부활전 도전에 실패하다.. (0) | 2009.09.04 |
---|---|
컴퓨터 또 말썽을 부리다... (2) | 2009.08.24 |
갑자기 찾아본 유입키워드 상위 탑10 (0) | 2009.07.28 |
Yes24 이벤트로 담첨된 한샘 책장^^ (0) | 2009.07.27 |
결혼 전과 결혼 후 (0) | 2009.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