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常의 즐겁다

낮이고 밤이고 열심히 퍼즐앤 드래곤을 하면서

온갖 핍박과 견제를 받고 있는 와중에

법석 5개가 모였다.

출근하면서 살짜기 고민을 했다.

레어가차를 나중에 갓페스 기간에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

오늘 하루이 운을 점쳐본다는 생각으로

레어 가차를 돌렸다. (사실 말이 돌리는 거지 열심히 긁고 있다.)

금알 나와라 뚝딱!!!

이 스샷은 일판 스샷 재활용

금알이 딱나오고.

와우. 굿..

하데스 .. 굿^^ 

30렙 하데스.. 그래 너 잘 만났다.. 이제 나랑 놀자^^

이렇게 하여 하나둘 모은 몬스터 박스가 이만큼

오로치를 버리고 시작한 목가검으로 의외로 원한는 것들이

주르륵 나와서 기분은 좋은데..

이렇게 갑자기 우르르 몰려 나오니

뭘 먼저 키워야 할지 고민이다.

퍼즐앤 드래곤이라는 게임을 하던중 겅호의 다른 게임 케리히메 퀘스트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다.

퍼즐앤 드래곤에서 새로운 케리히메의 케릭터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해서 시작하게 된 게임인데

의외로 재미있다.

단 일본어를 제대로 몰라서 재미는 약간 반감되는듯 하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게임의 장르른 앵그리버드의 느낌이 날수도 있지만, 완전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이다.

케릭터도 아기자기하고 게임자체도 코믹스럽게 만들어진 매우 추천하는 게임^^

이게임이 특징은 딱 그거다. 

부지런히, 열심히, 신나게 발길질 하고 나의 케릭터를 업그레이드 하자.

[공주]를 조작하여 [병사]를 차서 날린다.

* 주인공 그녀입니다.

그녀의 발차기가 이게임의 재미입니다.

* 시작할때 다들 하나씩 들고 시작한다는 검(?)

프리미엄 카드로 아이템을 획득한 스샷입니다.

* 보스몹입니다.

보스 몹의 약점은 꼬리. 꼬리를 집중 난타^^

*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영광스러운 모습니다.

케릭터가 도넛(?)을 먹으면 2배가 됩니다.

케리히메 다운로드 받기(마켓)

* 아래는 플레이 영상 (마켓에서 가져옴)

일판 퍼즐앤 드래곤을 시작하면서 얻은 바스테트로

열심히 구슬을 굴리면서 20랭을 작성하고 있는 이 시점에

갓페스 기간이라고 해서  남은 보석을 이용해서 레어가차를 돌렸다.

초기에 리세마라 해서 얻은 바스테트, 아주 잘 버텨주고 있다^^

레어가차 출발

금알을 내놓아라,

금알이 나왔다.

와우, 그런데;;;

이넘이 나왔다. "라"

38렙 오성 "라"

신이 나왔지만 웬지 좋지가 않다. 너 뭐냐;;

너는 나에게는 똥신이란 말이다.

더군다나 코스트 20은 창고에 오래도록 묵혀 둬야한다는 것.

아, 이 똥신을 어떻게 하지..

금알에서 황금똥이 나오다니^^

현재 일본서버는 점검중....

웬 점검을 이리 오래하지 ..

한글판을 진행하다 스테미너의 압박에 시달리기도 하고,

심심해서 일판을 설치하고 리세마라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대략 하루정도를 시간날 때 마다

데이터 삭제를 진행하면서 했던 결과물

 첫 리세마라에서 골드알이 보이더니 오성 아누비스 출력

10콤보를 어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데이터 초기화;;

잡것(?) 들 나오고 나서 나온 오성 포트 토이톱스

뭔지 잘 몰라 이넘도 데이터 초기화

포트 토이톱스 뒤로,

운디네. 드랄, 불마검, 비스트 라이더, 수마검, 머메이드, 서큐버스, 삐에도라

등등 수많은 것들 출현

그리고 금알에서 나온 세레스 

아 비쥬얼 맘에 안들어..

데이터 초기화 

다시 달리자;;

바스테트

난 무엇을 얻기 위해서 계속 리세마라를 하고 있는 것인가?

우선 바스테트로 해보고 재미없으면 다시 리세마라 하자고

생각하고 고고

생각했던 것 보다 금알은 많이 나온다.

그렇지만 내가 원하는것(?) 은 잘 나오지 않는다.

fraps를 설치해서 테스트도 할겸 스팀할인으로 구매한 

king's bounty:Armored Princess를 실행해서 화면 캡쳐를 해보았다.

아주 잘 된다.

이 글을 쓴 목적은 fraps가 작동이 잘되는거에 대한 테스트가 아니고

문제의 게임 king's bounty:Armored Princess의 진행이 더이상 안돼고 있는 문제다. 

어디 물어볼만한 곳도 없고 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겨둔다.

1. 게임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한글화패치까지 했다^^

2. 첫번재 섬의 퀘스트를 깨고 벗어나려고 배까지는 마련했는데. 항해지도가 없다.

어느(?) 여행자가 준다는데 찾을수가 없다. 

플레이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새로운 섬으로 갈수가 없어서

결국은 보관^^;;

3. 게임의 재미보다는 빨리 엔딩을 보고 싶어서 치트키를 사용햇더니.. 진행은 엄청 빠르다^^

그러면 뭐하냐고, 첫번째 섬을 벗어나질 못하는데 ;;

king's bounty:Armored Princess 치트키

우선 Shift+~ 키를 누르고 입력 화면에서 알맞은 걸 골라서 입려하면 된다.

money 숫자, 돈을 늘려줌

leadership 숫자, 리더십은 늘려줌

pet 숫자, 펩 레벨 올려줌

doublearmy, 보유한 병력의 두배로 늘려줌

boat, 보트를 소환함(?)

rune 숫자, rune 개수를 늘려줌

crystal 숫자, crystal 수를 늘려줌

canfly, 말을 페가수수로 변경함(잘 날아다님)

4. 왜 치트키로 다른 섬에 가는건 없는 건가 ㅜㅜ

스팀의 연말 할인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스팀 할인 항목을 유난히 눈에 뛰는 문구

"Defender" 워낙에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이건 뭘까 하고 플레이 관련 내용을 봤는데

알피지 처럼 케릭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형태의 디펜스 게임..

더군다나 케릭들도 나름 깔금한 디자인^^

그리고 할인^^

무려 66% 할인, 사실 75% 할인 아닌게 조금 아쉽긴 하다. 스팀에서는 곧잘 75% 할인을 하는데 말이다.

14.99$의 가 5.10$이다.

오천원이 넘는 금액이지만, 그래도 나름 신선한 디펜스 게임이라는 생각에 바로 구매완료

디펜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구의 게임입니다.

열심히 빠져들고 있습니다. 

구매를 한 주말동안에 무려 7시간을 했네요 ㅜㅜ

스팀에서 캡쳐한 화면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1. 플레이 시작화면입니다.

아주 깔금하게(?) 윈도우 모드로 시작을 합니다.

회사 동료분도 윈도우모드라고. 이게 뭐냐고 합니다. ^^

2. 총 3개까지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한 데이터를 Export하여서 파일로 저장하여서 다른 컴퓨터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나름 이걸 걱정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dropx로 연동해놓으니 어디서든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 맵을 돌아다니면서 퀘스트(?) 진행중인 화면

붉은색은 적과의 전투, 파랑색은 마을이나 레어(용의 서식지)

각 전투는 총 4단계로 단계가 되어 있어서 나름 시간도 오래걸림^^

4. 케릭터 설정화면

메인케릭터(Azra)가 있고 6개의 직업(버서서, 레인져,힐러, 아이스 메이지, 나이트, 드래곤)이 

각 직업별로 6개의 케릭터를 가질수 있다. 그래서 총 36개의 케릭터를 가지고 진행할수 있다. 

5. 타운에서 물건을 사고 팔수 있다.

현재 화면은 타운에서 물건을 사는중^^

6. 마지막 화면은 전투를 진행할때 총 5개의 레벨(?)이 존재하는 화면이다.

가장 쉬운 난이도인 케쥬얼부터 익스트림 단계가지이다.

대부분 전투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돈(?)을 주지만 익스트림 단계에서는 아이템을 주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