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9. 10:49

한동안 틈만 나면 하던 퍼즐앤 드래곤이 대략 200일이 넘고..

냉장고 할배(제우스 디오스)까지 얻고 나니까....


웬지 허탈감에 빠졌다..

아직 신역막층을 앞에 두고 잠정적으로 스테미너만 소모하고 있는데...


다시금 예전처럼 재미를 느낀다는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발공(발차기 공주 돌격대) 한글판을 하다.. 

예전에 하던 일판을 다시 하고 있는데..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심심하던 차에.. 

주말 천해를 밸런스팟으로 돌고 있는데..

가면이 나오는 것이 나름 쏠쏠하다.

예전 같으면 요일던전을 돌면서....

생 노가다를 했을 터인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편하게 돌고 있다.

턴을 모을 필요도 없고....

힘들게 퍼즐을 맞출필요도 없고...


이래서 재미가 없나;;


아래 이미지처럼 신비의 가면이  나와주니..

그런데로 퍼즐 돌리는 맛이라도 난다.



천해를 돌기위한 밸런스팟^^

예전에는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쿠 훌린 프렌이 많아서 

천해 돌기가 훨씬 편해졌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