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의 기능중에 정말 만족스럽게 쓰는 기중이 바로 위젯기능이다.
위젯이 배터리 소모도 많고, 자리도 많이 차지한다고는 하지만,
그 간편함은 결코 안드로이드를 버릴수가 없다.
이번에 소개하는 앱은 배터리 위젯인데.
일반적인 배터리 위젯이 배터리의 상태정도만(?) 보여주는 것에 비해서
각 앱및 서비스에 대해서 배터리 소무에 관련해서 상세하게 보여준다.
요즘 앱들이 늘어나면서 필요도 없는 권한(핸드폰번호 조회, 위치수신등등)을 요구하는
것들도 있고, 시도때도 없이 뭔가를 해서 배터리를 잡아 먹는 앱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것들까지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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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이젯의 모양이다. 아주 심플하면서 깔끔한 건전지 모양이다.
충전중인 상태면 풀충전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보여준다.
아래 이미지에서는 대략 15% 정도 충전하는데 56분이 걸린다고하는데
그것보다는 더 적게 걸리는듯 하다.
2. 위젯을 선택하면 볼수 있는 화면이다.
충전중이면 풀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나오고 그 아래에 추가적인 기능들을 보여준다.
서비스 별로 선택을 하면 상세한 정보를 볼수 있다. App Usages항목을 선택하며 현재 활성화된 앱들의
배터리 소모 비율을 한눈에 볼수 있다.
3. 다른 메뉴들은 크게 사영될일이 없을듯 하고, 하단의 두번째 메뉴를 클릭하면
배터리 충전상태와 배터리의 온도를 그래프 형태로 볼수 있다.
배터리의 충전상태보다는 온도에 눈이간다.
최고 온도가 40도가 넘다니;;
4. 한가지 꼭 확인해야할 것은 메뉴를 눌러서 나오는 환경설정화면의 내용중 일부이다.
아래의 "Allow Anoymous Usage Statistics" 항목이다.
저 항목을 체크를 하지 않으면 "Show Ads"이 자동체크 되어서 광고가 노출된다.
어떤 정보가 제작사로 넘어가는지 몰라도, 광고가 귀찮아서 그냥 체크해둔 상태로 사용중이다.
혹 정보가 넘어가는 것 보다 광고를 보는게 더 나은 분은 체크하지 않고 광고를 보면 될듯하다.
* 더나은 혹은 더 이쁜 배터리위젯이 나올때까지 우선은 이것을 쭈욱 쓰기로 했다.
배터리 소비에 따른 패턴이 매번 달라서 정확하게 체크 하기는 어렵겠지만,
나름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pad_backup.b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