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3. 15:16

오늘 소개할 앱은 안드로이드 폰의 내/외장 메모리, 앱 스토리지의 사용량을 폴더별로 보여주는 앱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폴더가 생성이 되는데 각 폴더별의 용도도 분별하기 힘들고, 용량도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어서 관리가 불편하지만, DiskUsage앱을 사용하면 각 앱스토리지, 내/외장 메모리의 폴더구조로 사용량을 한눈에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DiskUsage의 주요 기능입니다.
각 폴더의 사용량 별로 용량 표시
멀티 터치를 지원하여 줌인/아웃을 통해서 전체 폴더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일을 선택하여서 하여서 삭제 가능하다.
한글도 지원을 하여서 파일명이나 폴더명을 제대로 표시 해준다.

DiskUsage 앱의 화면입니다.

* 앱스토리지, 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를 앱 실행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시 각 스토리지를 선택하려면 취소를 눌러서 해당 화면으로 오면 됩니다.





해당 폴더를 검색중입니다. 메모리의 용량이 클수록 속도가 좀 걸립니다.
할때마다 매번 스캔을 하는 것을 보면
따로 이전에 스캔 했던 정보를 저장을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 아래의 이미지가 DiskUsage의 화면입니다.
각 폴더 이름과 사용량이 표시가 되며 사용량에 따라 사각형의 면적이 다르게 표시가 됩니다.
더 상세하게 하위 폴더까지 보고 싶으면 
해당 폴더를 클릭해주면 하위 폴더의 정보를 함께 표시해 줍니다.




** 하위 폴더를 선택한 화면입니다.
아이나비를 선택하였더니 하이나비 하위 폴더의 구조와 용량을 보여줍니다.
아이나비는 대략 3.6기가 정도를 사용합니다.




필수 앱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각 저장메모리의 사용량이 궁금할때는 한번씩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여타의 파일 매니져로도 일일이 확인을 할 수가 있지만, 폴더 이동하면서 용량 확인하기가 쉽지 않기에 
대략적인 폴더 사용량을 확인 할때 유용합니다. 
Posted by mayoha
2011. 1. 7. 23:26

삼성 KIES가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외적인면과 함께 기능이 대폭 개선이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이미지 위주로 소개를 해봅니다. ^^


#1 이전 버전의 KIES화면입니다.
뭔가 심플해보이지면 사용하기는 좀 불편했습니다.
저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일때 만 사용했습ㄴ다.




#2, 혹시나 자동 업데이트가 될까 하여 환경설정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최신버전이라고 나옵니다.




#3, 프로그램정보에서도 해당 버전을 확인 하였습니다.





#4, 하지만 삼성모바일 사이트에슨 KIES 2.0이 올라와 있습니다.
바로 다운로드 진행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해당 업데이트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을 하거나
사이트 링크를 통해서 진행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5, 설치하면입니다.
언어선택을 우선하시면 됩니다.






#6, 이전 버전을 지우고 설치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알아서 이전 버전을 삭제하고 설치를 한다고 합니다. 굿^^




#7, 약관에 동의하고 바로진행을 합니다.





#8,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복사가 이루어 지고, 간략한 기능에 대한 설명도 보여줍니다.




#9,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10, 와우, 디자인 엄청 깔끔합니다.
이전의 푸르딩딩한 화면은 정말 낳설게 느껴졌는데 깔끔 그 자체입니다.
갤럭시 탭을 연결하지 않았더니 기기를 연결하라고합니다.
기기를 연결할때는 꼭 KIES모드로 하셔야합니다.





#11, 탭을 KIES모드로 연결하니 탭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기 쉽게 보여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현재 데이서 쉐어 유심을 넣었기에 핸드폰 번호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번 2.0 업데이트를 보면서 가장 좋다고 느낀것중에 하나가
팟캐스트(PODCast)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할때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탭을 구매하면서 팟캐스트를 계속 들을 방법이 없었는데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이전 버전에도 있었을수도 있지만 제대로 기능에 대해서 검토하지 않을 정도로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12, 제가 가장 오래전부터 듣고 자주 듣는  ESLPod를 등록해보았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애플의 아이툰즈 부럽지 않습니다.




#13, 연락처 동기화 화면입니다.
이상하게 연락처가 제대로 동기화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14, 연락처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이유입니다.
전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등록하지 않고 구글의 계정을 이용해서 지메일과 연동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 따로 KIES를 이용해서 백업을 하거나 활용을 안할 계획으로 연동하지는 않았습니다.




***
소리 소문없이 KIES가 2.0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UI가 매우 편한해졌고, 간략하게 되어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팟캐스트가 추가되어서 이전 아이튠스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핸드폰의 연락처 백업과 연동이 가능해져서 핸드폰의 초기화나 분실로 생기는 연락처 누락에 대처할수 있습니다.
뮤직 스토어에서는 별도의 음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느린 구도속도입니다.
아직 맥용 프로그램은 지원을 안하는듯 합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들도 별도로 관리를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튠즈의 오래된 사용자 편의 기능들에 대해서는 아직 미흡한것 같지만
잠시 사용해본 소감은 대 만족입니다. ^^

삼성 계속 이렇게 가는거야^^
Posted by mayoha
2011. 1. 4. 01:11
지금 소개할 SiMi Folder Widget 란 어플은
아이폰이 폴더를 지원하면서 해당 폴더를 누르면 화면의 아래쪽이 쩌어어억 갈라지면서
폴더안의 앱들이 나오는 형태의 구조를 안드로이드 폰에서 그대로 구현해 놓은 어플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기능은 순정 아이폰의 폴더구조보다 훨씬 맘에 듭니다.


갤럭시 탭의 화면을 캡춰 했더니 이미지가 시원시원하게 큽니다.^^


#1 어플 실행후 화면입니다.
폴더생성, 전체환경설정, 종료 기능이 있고
생성한 폴더가 하단에 나옵니다. (게임이라고 입력 했는데 게인이라고 오타가 났네요)




#2 폴더 추가화면입니다.
상단에 저장/취소버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단에 아이콘의 형태, 위젯 형태, 텍스트 색상, 크기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마음에 맞는걸 골라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전체 환경 설정 화면입니다.
폴더이름을 보여주는 옵션과, 어플의 제목을 보여줄것이냐는 설정사항입니다.




#4 해당 폴더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샘플로 만든 폴더는 게임 어플을 모아보았습니다.




#5 어플의 목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설치된 어플이 많다면 속도가 좀 걸립니다.




#6 어플 추가및 수정 화면입니다.




#7 위젯 설정 창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위젯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8 위젯 설정 후 해당 폴더를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아이폰의 폴더와 거의 비슷하죠^^
어플이 많은 경우에는 좌우로 스크롤이 됩니다.





***
어플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어플 소개 링크



Posted by mayoha
2011. 1. 2. 21:57

갤럭시 탭을 루팅하여 이런저런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던중에
갑작스런 벽돌현상이 발생하였습다.

그 증상은 "삼성 갤럭시탭"이란 글자가 나오고는 그 뒤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것입입니다.
데이터쉐어 유심을 사용해서 전화는 안오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공장 초기화도 해보고 했지만 계속 로고만 보여주고 녹색의 안드로보이(?)는 보이질 않습니다.

공장 초기화와 몇번의 리부팅을 진행을 더 해보아도 달리 방법이 없을 듯 하여
강제로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하려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오딘3"이라는 툴을 사용하여
펌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안드로이드폰(갤럭시 탭 포함)이 벽돌이 되었을 때 한번 해볼만한 방법일듯하여 소개를 합니다.

일반적인 상태로 사용하였을 때는 이러한 문제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저처럼 루팅을 하여서 다양한 시도를 할 겨우에만 문제가 됩니다.


오딘으로 펌웨어 강제 업데이트 하기
준비물은 오딘 최신버전, 각 기기에 맞는 안드로이드 순정 펌웨어


펌웨어 업데이트 진행은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이 됩니다.

갤럭시 기기를 컴퓨터와 USB로 연결하고 전원버튼과 음량조절 아래쪽 버튼을 함께 누르면
다운로드 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그러면 기기에 다운로드 모드 관련 문구가 나옵니다.
그후 오딘3을 실행합니다.
삼성 갤럭시 탭 같은 경우는 삼성 KIES는 실행을 안하셔야 합니다.

***
공장초기화나 다운로드 모드는 각 기기별로 다릅니다.
갤럭시 탭의 다운로드 모드는 전원버튼과 음량버튼 아래쪽 키입니다.
갤럭시S는 홈버트을 누른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오딘 실행화면입니다. 초기 실행시 위의 화면처럼 나옵니다.
PDA버튼을 눌러서 해당 펌웨어를 선택하고, Start버튼을 눌러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갤럭시 탭용 순정 펌웨어Sk20을 선택한 화면입니다.
이번에 나온 DL24버전의 펌웨어를 구하지 못해서DK20보전을 이용했습니다.





Start버튼을 누른후 조금 기다리면 위처럼 녹색으로 PASS로나오면 정상적으로 펌웨어 세팅이 완료 상태입니다.


혹 붉은색 배경으로 FAIL로 나오시면 다시 한번 시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정말정말 해도해도 안된다면 A/S센터를 가셔야합니다.

이후 안드로이드 기기는 리부팅하고 정상적으로 실행이 됩니다.


***
오딘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의 모험입니다.
해당 내용을 꼭 숙지하시고,
혹 잘못이 되면 바로 A/S  센터로 가셔야합니다.

오딘은 구글링  해보시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31. 19:00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현재 판매되는 갤럭시 탭의 이미지가 아니고
갤럭시 탭이 출시되기 전의 유출 이미지입니다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갤럭시 탭이 계속 진화되고 있다는 의미에서 구글링해서 올려봅니다.



삼성 갤럭시탭이 새로운 펌웨어 버전을 12월 24일 발표했습니다.
저는 어제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발표된 최신 펌웨어는 DL24입니다.

아직 펌웨어 업데이트를 안하신 분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갤럭시 탭을 구매한 후로 2번째의 펌웨어 업그레이드입니다.
탭을 구매한지 대략 한달정도인데 벌써 두번이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는것을 보니
삼성이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펌웨어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배터리 안정화코드 적용입니다.
구체적으로 배터리의 안정화 코드가 무엇이지는
삼성측에서 안내를 해주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배터리 소모나 기타 관련 코드의 업데이트가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는 배터리 관련된 코드 말고
스마트폰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중에 하나가 추가 되었습니다.
바로 화면 캡춰 기능입니다.

갤럭시 S에서 이미 지원했던 기능이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로
삼성 갤럭시 탭에서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취소 버튼을 누르면서 전원버튼을 살짝 눌러주면 "찰칵" 소리와함께 화면이 캡춰가 됩니다.
캡춰한 파일은 "Screen Capture"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화면캡춰 때문에 루팅하고 Shootme설치할 필요도 없으며
무거운 개발관련 SDK를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제 갤럭시 탭 리뷰를 쓰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19. 00:55

이 어플을 소개해야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게 하는 어플입니다.
어플 자체에 대해서 뭔가 설명하기가 참 난해합니다.
설정도 없고 기능이라는 것도 매우 심플 그 자체입니다.
위젯기능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이콘 클릭하면 바로 작동합니다. ㅠㅠ


Screen Off and Lock
주요한 기능은 화면을 오프시켜주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오프 시켜주어도 되겠지만 밧데리나 기타 보안(?)의 이유로 바로 오프시켜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Lock기능입니다.
사실 화면 오프하면서 락이 걸리는거는 당연합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아이콘을 눌러주거나 안드로이드폰 하단의 검색 아이콘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Bar Control이란 어플을 통해서 상태바에도 넣을수 있다고 하지만 그리 권하지는 않습니다.


예,,
더 이상 쓸말이 없습니다.
이것이 다 입니다.



어플 설치는
마켓에서 screen off and lock으로 검색하시고 다운받으시면 됍니다.
비슷한 유료 어플들이 존재하지만, 
무료인 이어플이 훨씬 깔끔하고 유용합니다.


현재는 프로요만 가능합니다. ^^



Posted by mayoha
2010. 12. 12. 21:52
구매한지 벌써 10일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기능들에 대해서 이거저거 알아가는 재미로 현재 사용중입니다.

간단한 사진으로 개봉기를 작성해봅니다.
작성을 하려고 사진을 찍다 보니 의외로 분량이 많아서 2개의 글로 나누어서 등록을 합니다.


** 갤럭시탭의 전면입니다.
상자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습니다. 아이패드는 크기에 비해서 엄청 큰 상자인데
나름 작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인지 몰라도 딱 탭의 크기보다 약간 큰 박스입니다.
여타의 삼성 애니콜 모델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 폰들에 비해서 크기가 좀 더 크다는 것 외에는^^



** 포장 박스 뒷면입니다.
갤럭시 탭의 간략 스펙과 함께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봉인이 있습니다.
아직 개통이 안되었다는 증거겠지요^^



** 개통을 위한 SKT유심입니다.



** 지문방지 필름입니다.
아이폰에서는 어떠한 필름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갤럭시탭에는 사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액정 자체가 크다보니 아무래도 지문이 묻으면 딱기도 힘들듯합니다.



** 개통을 위한 안내문구입니다.
그런데 갤럭시S로 왔네요, 즉 같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고 있기에 별다른 차이가 없을듯 합니다.
전 신규이기에아래쪽에 나오는 세팅순서대로 하였습니다.



** 짠, 갤럭시 본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스크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바람직한 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갤럭시 탭을 빼내고 나면 관련 구성품입니다.



* 구성품과 매뉴얼을 꺼내서 찍어 보았습니다.
USB케이블과 전원잭은 아이폰의 것을 그대로 복사한듯 합니다.
하지만 서로 호환은 안됩니다.



** 유심을 갤럭시 탭에 넣을 차례입니다.
매장에서 개통하면 보통 볼일이 없는 놈이지요



* 유심을 어디에 넣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매뉴얼을 보았습니다.
갤럭시 탭 오른쪽 측면에 유심이 넣는 곳이 있군요^^



** 유심 장착 완료입니다. 유심위에 마이크로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기존 핸드폰에 있던걸 꺼내서 넣어주지 잘 인식합니다.



** 자 이제 시작합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여타의 핸드폰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유심을 끼우고 전원을 넣었지만 아직 개통이 된것은 아닙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12. 18:15
아이폰을 사용하다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삼성의 갤럭시를 사용하니 각 기기들에서 차이점으로
여러가기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여러가지 것들중에 하나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폴더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활용도 높은 안드로이드 폰들의 메모리 활용 기능 (USB 기능)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 폰은 내/외장메모리를 USB처럼 사용할 수 있어 임의의 파일을 자유자재로 특정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반 USB처럼 바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USB처럼 바로 바로 사용할수 있어서 매우 하게 사용중입니다



단점이 되어버린 장점

이러한 장점이 때론 단점이 될때가 있습니다.
특정 파일이나 폴더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안보이게 하고 싶은 경우가 있고
기타 어플들이 사용하는 이미지들이 있는데 갤러리를 원하지 않는 파일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파일들에 대해서 목록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들을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모든 파일을 숨겨 보자 (시스템 파일처럼 만들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폴더 앞에 "." 을 찍는 겁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폴더명 만들때 폴더 앞에 그냥 점 하나 찍어주면 갤러리나 비디오에서 해당 폴더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완벽하게 목록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폴더의 내용을 보려면 별도의 파일 관리 어플이 필요합니다.
위의 기능은 간단하게 안드로이드 폰을 PC와 연결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갤러리나 비디오등을 실행하면 나오지 않던 폴더들이 폴더명 앞에 점을 가지고 주르륵 나오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제가 원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특정 이미지 파일만 안보이게 하는 방법

미디어 파일들만 안보이게 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nomedia 라는 파일명으로 파일을 생성해서 해당 폴더에 넣어두면 해당 폴더에 대해서 스캔을 하지 않고 넘어가서
이미지 파일들이 존재하여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거 해보면 귀찮습니다. 일일이 폴더 열어서 해줘야하기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즉 방법이야 어떻든 원하지 않는 폴더에 .nomedia 파일을 생성만 해주면 되는 겁니다.



StudioKUMA .nomedia 파일을 이용하는 방법

조금더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일일이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폴더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해당 폴더를 선택하면 .nomedia 파일을 만들어 주는 방식입니다.
해당 어플의 이미지입니다.
쉽게 폴더 지정은 가능하지만 찾아다니며 지정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파일 탐색 앱을 이용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Astro 나 ES File Explorer를 사용을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이미지를 제외하고 싶은 폴더에 들어가서 ".nomedia" 파일을 만드시면 됩니다.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 방법

이러한 복잡한 방법 아닌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구글 피카사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듯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폴더만 이미지를 검색하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폴더구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방법은 힘든 방식입니다.
구글의 피카사의 방식처럼 특정 폴더를 지정하면 지정한 폴더만 갤러리에서 검색이 되면 좋을듯합니다.


** 전 컴퓨터로 연결해서 해당 폴더에 .nomedia 파일을 그냥 복사했습니다.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2. 13:23


아이팟 터치 1세대를 오래동안 사용을 했고 그 영향으로 멋쟁이 블랙베리 볼드 9000을 서랍속에 두고
다음달 폰인 아이폰을 전화국까지 달려가 구매를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공수되어온 아이패드도 직접 만져보고 여러가지 사용을 해보았지만 별로 흥이 나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갤럭시 탭을 만져보고 든 느낌은 딱 적당한 크기다 였습니다.

두기기를 다 만져보고 난후의 저의 생각은 갤럭시탭 크기의 아이패드가 나오면 좋겠다.

이렇게 하고 두 기기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아이폰3gs를 잘 사용하고 있을 찰나에 새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전 포스트를 했지만 네비가 정신줄을 놓은 겁니다.
네비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문득 생각이 갤럭시S는 네비가 무료인데, 갤럭시 탭도 무료이고
그럼 계산을 해볼까 해보니 정말 비쌉니다.

그런에 이런 좀 엉뚱하게 시작된 구매욕구는 결국 갤럭시탭의 구매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각나는데 아이패드3g를 사서 네비로 사용해도 될듯 하다 였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시작됩니다.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갤럭시 탭이 좋겠지만, 맘편하게 사용하려면 아이패드가 답이다.
이런 저런 고민을 이틀정도 하다 결국은 갤럭시 탭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갤럭시 탭을 구매한 몇가지 항목에 대해서 나열해봅니다.
1. 네비게이션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현재 갤럭시 탭은 T맵과 무료와 아이나비를 1년 무료 제공합니다.)
2. DMB, 집에서도   TV를 거의 안보지만 있으면 그래도 보게 될듯 합니다.
3. 7인치가 딱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4. 갤럭시 탭이 아이패드보다 무게도 가볍습니다. (저는 갤럭시 탭의 무게가 한계였습니다.)
5.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호기심
6. 남들보다 약간 더 싸게 살수 있다는 메리트 ㅠㅠ

더 추가하려면 많겠지만 이정도 입니다.
추가로 이틀동안 아이패드를 고려하게 했던 내용을 들입니다.
1. 안드로이드 OS의 약간 늦는듯한 터치감 (모토로이, 넥서스원, 갤럭시A, S등을 사용해봤습니다.)
2. 아이폰으로 익숙해진 환경및  UI
3. 이미 많이 구매해놓은 앱들 (아이폰에서 구매하고 아이패드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앱들이 많습니다.)
4. 과연 갤럭시에서 대체할만한 앱들이 존재하는가?
5. 추가적인 전화번호는 필요가 없고,  3G만으로도 충분하다.

위의 내용정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요건들이지만, 구매하셨거나 구매를 예정이신 분들은 당연히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될듯 합니다.

이제 당분간 꽤 큰 전화기를 열심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