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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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가면을 쓰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늘 새로운 가면을 갈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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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3. 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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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맨 뒷자리를 가끔 고집한다.
다른 이유는 없다..
맨 처음이 아니면 맨 뒤를 고집한다..




Posted by mayoha
2008. 3.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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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절이면 만날 수 잇는 대표적인 꽃이 튜울립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도 없고...

이꽃은 선명한 색을 혹은 맑은 느낌을 등
거의 2가지의 느낌으로 많이 담는 듯하다..

그러한 느낌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너무나도 이쁜 꽃이라는 것 자체가...

구도, 색감 이런거 다 필요 없게 만든다... 그저  튜울립이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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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3.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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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면 광각이라는 느낌이 조금은 드는 화각인데
최소초점거리가 19CM이고 약 3M를 넘으면 무한대인 렌즈이다..

다른 렌즈들에 비해서 스펙이 참 우습다..

최소 초점거리 19CM이.. 스펙이 참 황당하다
(출처 : http://m42.artlimited.net/lens_detail.php?lid=37)

이러한 짧은 초점거리때문에 매크로렌즈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것을 테스트한 예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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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장의 꽃을 찍은 화분..
당체 어느게 진짜 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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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3. 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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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어떤 때는 내가 스스로 조작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리 오래동안 관계가 엮이진 않았지만
좋은 동생, 멋진 직장동료로서 함께 하던
고샘이...
새로운 회사로 간다...

고샘 거기 가서도 햄 뽁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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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3.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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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있어 산을 오른 것과는 좀 다를 것이다.
정말 난 가끔 산이 있어 산을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카메라가 있어 사진을 찍는 건아니다.
장비병에 걸려 수많은 카메라 장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사진이 좋아  사진을 찍는게 아니고
카메라가 있어 사진을 찍는게 아닐까 싶다..

(난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사진을 하고 싶다)

..
Posted by mayoha
2008. 3. 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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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가면 무료로 전시회를 볼수 있는 곳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이름은 좀 복잡하기도 하고 정확하게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늘상 가면 무료 전시회 하나쯤은 하고 있다.. (아직 무료 공연은 보질 못했다..)
무작정 아이들과 함께 가보았다..
역쉬나 아이들은 그림이나 조각들보다..
마냥 즐거운것이다..

그리고 자판기에서 음료수 먹는 것도 즐거운 것이고..
음료수 다 먹자 마자 가자고 한다... (역쉬 이녀석들은 그런게 있었다.. 먹을것 ㅠㅠ)

관람을 마치고 쇼파에 앉아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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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만난 아주 기운찬 것 하나 ^^
Posted by mayoha
2008. 3. 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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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은 언제나 평화롭다.
그리고 그곳은 언제나 같은 시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온실은 점점 나보다 더 빨리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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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
2008. 3. 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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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렌즈들에서 나타나는 회오리 빛망울(보케)
역시나 이 렌즈도 그러한 특성을 바로 보여준다..
뭔가 원형의 느낌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나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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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