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8. 08:30

퍼즐앤 드래곤 일반 던전의 끝판왕 헤비메탈드래곤(진화하면 제로그)


마지막 던전인 전설의 대지를 가긴 해야 하는데.

늘 무언가를 하다보면 스테미너 99인 던전을 입장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느날 전설의 대지, 천원의 흑룡 도전...

당연 법석으로 뚫어야 하기에.. 

호루스 팟으로 1층 도전..

어렵게 호루스 16배가 터졌지만.

아주 간단하게 1턴의 공격에 사망..

아까운 스테미너 99;;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인 26일에 재도전..

다시 호루스..이번에는 파티를 조금 변경을 했다.

호루스(만렙), 지크프리트(79렙), 아크하데스(만렙), 에키드나(만렙), 파르바티(만렙).. 그리고 프랜으로 297쁠알 호루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겨우 쁠알 70여개;;

기존에는 에키드나 대신에 오로치를 데리고 갔지만...

(사실 1층에서 죽었으니 무슨 의미가 있는가 ;;)


어떻게든 막층까지 가서 헤미메탈 옆에 넘들을 먼저 죽여서

헤미베탈 드랍이 나올수 있는지 확인하고 법석을 쓰자는 계획으로 변경..


1층에서 16배가 다시 터졌는데.. 올킬;; 턴은 어디서 모으나;;

2, 3, 4층까지 가서 다행히 에키드나 턴은 모았다.

그리고 노 법석^^


양옆의 하이메탈 드래곤까지 순삭^^

이제 헤비메탈드래곤과 1:1 상황

바로 에키드나 스킬사용하고

영혼을 끌어모으는 16배수를 생각하며

드롭을 굴렸지만;;


결국 에키턴도 다 사용하고 죽음

법석을 사용할까 말까 고민하다..

1컨하고 다시 도전....

이번에도 16배수 안터짐;;


이렇게 반복하다.. 

결국은


4컨으로 헤비메탈드래곤이 획득..

4컨하고 획득 못했으면 눈물 났을듯;;


보상으로 법석 하나 받고..

레벨업도 하고^^



실제 구하고 쓰지도 않을듯한 제로그..

현재도 진화나 강화도 안하고 그대로 방치중이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