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7. 02:15

경기도 일산과 서울 은평구에서 가까운 한가롭게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이전에는 입장료가 있었고 꽤 관리가 잘 되고 있었는데 작년부터인가 입장료가 없어지고 관리가 거의 안되고 있다. 이전에는 허브가 있던 하우스도 꽤 좋았는데... 

지금은 간단한 꽃들과 토끼, 염소, 양, 기니피그등의 몇몇 동물들 뿐이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바람 쐬러 가기에 좋은 곳이다.





입구에는 동물 먹이를 판다~~~, 입장료를 받지 않기에 다른 돈벌이가 필요했을듯 하다.





입구에서 전시되고 파는 다육이들..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꽃들







허브랜드의 맵... 예전에는  정말 저렇게 이쁘게 구성되었는데... 많이 아쉽다.









토끼에 풀주기... 아주아주 잘 먹는다.. 토끼와  함께 기니피그가 함께 하고 있다. 처음에는 귀 짧고 뚱뚱한 토끼인줄 알았다.







양인지 염소인지.... 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잠자리 한마리가... 어느 간판에 앉아 있다.






의미는 모르지만 나무와 나무 사이에 저렇게 장식이 되어 있다.







자두 - 베이커리 앞의 파라솔쪽에 있는데... 침이 막 고인다....





류재은베이커리 - 바게뜨가 참 맛있다.






더울 땐 팥빙수.....




저 멀리 참새~~~~





꼬치구이도 아닌데 생긴게  참 멋진  풀...










맛있는 빵들..



입장료도 없고, 다른 것들은 구매를 하지 않아서 갈때마다 베이커리를 늘 이용하는 편인데.. 맛도 나름 좋다~~~

야간에도 개장하고 다양한 조명이 있다는데.... 야간에는 가본적이 없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