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 23:18
종류 : 레드
당도 : 스위트 (드라이?)
용도 : 테이블 와인
등급 :
생산국 : 칠레
생산지 : 코킴보지역의 리마리 벨리
제조사 : Francisco de Aguirre
수입사 : 금양인터내셔날
품종 : Cabernet Sauvignon
용량 : 750ml
도수 : 10.5% (11%)
기타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칠레의 대표적인 스위트 와인^^



롯데마트에서 골브바인이나  모스카토 다스티로는 부족할듯 하여,
할인을 하기에 들고온 와인 (실제 롯데마트에서도 잘나가는 와인 4등에 랭크되어 있었다)

진한 붉은 포도 색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진하고 끈적한 느낌의 와인, 처음 맛은 달콤하지만 마시고 나서는 전혀 다른맛을 느끼는 와인
마실때 마다 다양한 맛을 느끼게 했고, 마시는 사람마다 다양한 반응이었다, 맛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해야할듯 하다.
첫맛과 끝맛의 차이로 다들 별로다 라고 외친 와인, 달콤함 후에 고무맛을 느껴서 좀 당황했던 와인

싸고 단 와인을 먹는다면 그냥 골드바인을 선택하리라..

PS : 아모르라는 단어가 웬지 익숙하지 않아서 "아로마"로 자꾸 기억을 하게 된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