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2. 12:30

퇴직한 회사동료의 환송회를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환송회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술을 한잔 할 수 있었다.

 

샤브샤브, 삼겹살, 족발등이 메뉴로 등장했는데

족발로 결정..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찾던중 신도림역 부근의 족발집.

황제 왕족발

 

공덕역 부근에서 지낼때는 그 어떤 고민도 하지 않았다.

공덕역 부근에 족발집이 있으니 "족발" 이야기만 나오면 바로 가서 먹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공덕역 족발집에 대한 생각은 버리고 바로 달려갔다^^

 

** 기본적으로 나올것 나온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미역국이 따로 나왔다.

 

 

 

메뉴는 앞발(매콤반반) 이었다.

사진 처럼 이쁘고 나왔다. 왼쪽은 맵지 않고, 오른쪽은 살짝 매콥하지만,

아주 맵고 그러진 않았다.

역시나 좋은 향과 쫄깃한 느낌이 좋다.

 

 

** 오른쪽의 매콤한 녀석들

쫄깃하고 고소한 족발을 먹고 나서 다시 매콤한 녀석을 먹는다.

반반을 시키니 이런 좋은 점이 있다.

 

** 후식은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겨울에만 한다고 했는데... 족발에 비해서 맛은 별로였다

 

 

 

** 메뉴^^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