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는 근처에서 보기는 쉽지 않다.
아니 무궁화 뿐 아니라 주변에서 꽃을 자주 볼 기회가 많지 않다.
꽃이라는 것이 언제부턴가 특별한 날의 선물의 의미가 되고나서 부터는 흔하지 않게 된듯하다.
어릴 때의 풍경을 보면 여기저기 꽃들이 많았던듯 하다.
이 즈음에는 능소화, 채송화 등의 꽃도 많고 가을 즈음에는 여기저기에 코스모스등의 꽃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꽃집이나 집에서 키우는 몇몇 식물들에서만 보게 된듯 하다.
꽃이라는게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한한데..
너무 상품화되어 버린게 아닌가 싶다.
텃밭에 오갈 때면 도로 변의 무궁화 나무를 매번 만나는데 이제서야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a7m2 #70210 #la-ea4 #김밥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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