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물품들을 해외직구를 해봤지만, 게임 타이틀의 직구는 거의 처음 인듯하다. 더군다나 배송지를 이용하지 않고 직배로 하는 경우가 흔치 않는데. 아마존에서 직배 비용이 저렴해서 배대지를 이용하지 않고 직구를 하였다.
해외직구는 아이파슬이 주로 되던데 이번에는 ECMS express를 이용해서 배달이 되었다. 아마존에서 주문하고 대략 하루정도 후에 ECMS에서 메일로 한국주주와 기타 정보를 입력하라는 이메일이 보내왔었다.
해당 메일에 꼭 한국주소와 주문 이메일을 기입해야만 한국으로 정상적으로 배송이 된다.
(이 정보를 늦게 입력하면 그 만큼 배송이 늦어진다.)
아마존에서 주문하고 나서 대략 9일정도 소요된듯 하다.
XBOX게임들은 주로 DL(다운로드방식)으로만 구매하거나 다른 분들에게 코드를 받아서 등록 했는데..
케이스까지 있는 것은 처음이다.
사실 좀 번거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책장에 책 대신에 모아두면 나름 자기 만족이 클듯 하여서 하나둘 모아볼까 생각중인데..
게임할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벌써 부터 귀찮다.
온라인에서 많이 봐 오던 비쥬얼이다.
첫 타이틀이다보니 이렇게 곱게(?) 사진 한장 찍어 본다.
별 의미 없는 뒤판 사진.
* 19.99달러에 배송비 5.39달러, 전체 비용 25.38$ (미국에서 한국까지 오는 직배송비가 의외로 저렴하다.)
환율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할일 할때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이정도면 매우 만족이다..
자 이제 이거저거 이야기는 그만하고...
폴아웃하러 슝~~~
#xobx, #fallout4 #fallout #엑스박스 #아마존 #e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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