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다니던 태권도 도장이 문을 닫는 다고 한다.
3개월정도 계속 적자가 나서 계속 운영하기가 쉽지 않아
어쩔수 없이 문을 닫는 다고한다..
첫째를 데리러 가면 항상 밝게 맞아주고, 좋은 말 많이 해주던 관장님이신데
이달까지만 문을 연다고 하니 갑자기 답답하다.
도장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러한 문제보다
왜 태권도 도장이 문을 닫아야만 하는 것일까 고민을 해봐야 할듯 하다.
얼마전까지만 태권도 도장에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듯 했다.
관장님도 매우 성실하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던 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
1. 주면에 좀더 큰 태권도장이 있다.
1. 경제가 좋지 않아 태권도장을 많이들 안보낸다. (아마도 영어학원은 보내도 태권도 도장은 안보낼듯....)
뭐 이유가 많겠지만,
다른곳에서 도장을 하시던,
혹 다른 일을 하시던 하시는 일이 매우 잘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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