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는 영화는 대부분 액션물이라거나,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곤 한다.
그런다고 그 영화를 모두 보는 것은 아니다.
추천 받았던 "광해"는 보지 않았다.
레 미제라블을 추천받고, 볼까 말까 고민을 했다.
뻔한 스토리, 아니 그냥 어릴적 기억을 더듬을 수 있는 장발장에 대한 이야기..
그냥 그런 생각으로 안볼려고 하다가.
주위에서 더 추천을 하기에 보게 되었다.
시작의 우울함은 이전에 알던 스토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은 내가 알던 장발장에 대해서 많은걸 느끼게 했고,
레 미제라블 이라는 영화가 재미있고 좋은 영화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책도 구매했다;;
전 10권인데, 한글 5권, 영어 5권이다^^
'살며사랑하며그리고배우며 > 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뱅크아파트(Bank APT)-전국은행 담보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 (1) | 2013.12.18 |
---|---|
사람들은 알랑가 몰라, 오늘이 단오인지..... (1) | 2013.06.13 |
서울시에서 하는 여성행복객석 무료이벤트 - 바티칸 박물관전 (0) | 2013.01.23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대기자가 너무 많다 (2) | 2013.01.16 |
그녀와 함께 회사부근 식당에서 점심이나 저녁먹기. (0) | 201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