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블루스크린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러면 그렇지 이게 MS의 힘이지 하면서 온갖 욕은 디 했었다..
요즘에도 간간히 지하철이나 터미널등지에서도 간간히 블루스크린을 볼수 있다.
어찌나 반갑던지^^..
아 반갑구만 반가워;;
하지만 최근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컴이나 노트북에서 블루스크린을 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만큼 OS가 더 안정적이고 하드웨어랑 궁합(?)이 잘 맞다고 보고 있다.
미국에서 구매한 HP Stream 11은 현재 Windows 10으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영문키보드에 OS도 영문인체로 말이다.
인강 들으면서, 웹써핑하면서, 구글포토에 사진을 정리하는데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뜬다.
Windows 10 설치후에 처음 보는 화면이어서 반갑기도 하면서, MS는 아직도 다른 색이 아니고 파랑을 선호하는구나 싶다.
워낙에 성능이 떨어지는 노트북이다 보니 살살 사용해야겠다 생각하며 즐겁게 인증샷을 찍는다.
영문 OS다 보니 안내문구도 친철하게 영어다...
저 안내문구의 하등의 도움의 안되는데 왜 보여주는건지 모르겠지만...
그후로는 웹써핑과 블로그 글쓰기 정도만 하면서 아주 라이트 하게 사용중이다.
결론은 고사양의 노트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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