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3. 19:36
Sir Lovalt란 게임은
스마트폰 게임의 한 축을 이루는 두들점프처럼 점프를 해서 특정 목적지에 도착하는 단순하지만 순발력이 요하는 게임들입니다. 현재 무료로 풀려서 소개를 합니다.기존의 게임들이 단순한 평면에서 좌우로 점프를 하는 유형이라면 Sir Lovalt는 영화 라푼젤의 주인공이 갇혀지내는 그러한 탑을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두들점프와 Sir Lovalot를 다 해보았지만 재미나 난이도는 둘다 비슷한듯 합니다. 그래픽은 Sir Lovalt가 더 화려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잠깐 잠깐 하실 분들에게는 아주 재미날듯 합니다.








미국 계정 Sir Lovalot 다운 받기
Posted by mayoha
2011. 2. 7. 00:29
명절을 보내면서 이미 설치된 아이폰 게임을 하다보니 좀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신규게임으로 할만한 것들이 뭐가 있는가 찾아보았는데 재미난 게임들이 몇몇 보였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BattleHeart라는 RPG게임입니다.
다양한 케릭터를 구매(?)한후에 4개의 케릭터를 선택해서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얻은 캐시와 아이템으로 케릭터를 키워나가는 게임입니다. 게임자체가 단순하지만 한꺼번에 4개의 케릭터를 컨트롤 해야 한다는 점은 상당히 독특합니다. 저는 힐러, 전사, 법사, 몽크를 주력으로 플레이를 하고있습니다. 전사로 몸빵을 하면서 몽크와 법사가 데미지를 더하고 후방에서 힐러가 열심히 힐을 하는 체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BattleHeart가 나름 재미난 이유는 
그래픽이 깔끔합니다. 
케릭터들이 귀엽다. 
스테이지가 짧아서 잠깐잠깐하기 좋다.
여러 케릭터중에서 선택하여서 키우는 재미가 좋다.
한번에 4개의 케릭터를 컨트롤 해야하기에 단순하지만 손이 바쁩다.

아이템 장착화면입니다. 각 케릭터의 직업(?) 별로 장착가능한 아이템이 따로있으며 케릭터의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아이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반복해서 계속 할수있는 재미가 충분합니다.


스킬 선택화면입니다. 각 케릭터(직업)별로 스킬이 다양하며 각 스킬을 매번 다른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즉 매 스테이지 마다 적절한 스킬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난이다고 그리 높지 않으니 자신이 원하는 스킬 아무거나 선택을하셔도 플레이하는데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전투화면입니다. 
각 케릭터별로 자신의 스킬을 잘 활용해야만 쉽게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전투중에 사망한 케릭에게는 보너스가 가지 않습니다. 새로운 케릭터를 추가하였으면 낮은 레벨의 스테이지부터 클리어 하여 경험치를 차근차근 모으는것이 좋습니다.



가끔 나타나는 보스급 케릭터입니다. 
보스급의 케릭터로인해서 몇번 전멸을 당한후에는 노가다작업을 한참을 하여서 결국는 잡았습니다. 스킬을 사용하는데는 마나나 이런것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는 스킬은 무조건 자주 쓰는 방식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공략도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다굴중입니다.



Batlehear [다운받기]

Posted by mayoha
2011. 1. 24. 00:24
비쥬얼드류의 게임은 간단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받고 있는
한 장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사실 헥사류의 게임이라고 해야 하는지 분류를 하기가
조금은 난해한 게임이다라고 생각을합니다.

애매한 분류만큼이나 게임에서는 다양하면서도 단순한 룰을 이용해서 쉽게
진행을 할수 있습니다.



게임 초기화면입니다.
퍼즐류가 아니고  RPG나 디펜스류의 게임이 아닌가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 저것 볼거 없습니다.
바로  New Game입니다.




게임중에 Stats를 눌러서 현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현재 레벨과 각 속성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RPG게임처럼 힘, 빠르기, 생명, 행운등의 값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게임중에 코인을 다 모으면 아이템샵 팝업이 뜨면서 해당 아이템을 구매해서 속성을 올릴수 있습니다.




위의 스샷이 게임의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같은 모양의 아이템을 가로,세로, 대각선으로 쭈욱 드래그하면 없어집니다.
단순하게 같은 것들을 선택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다양한 해골(적)들이 나타나면 칼과 함께 드래그하여 해골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해골을 없애지 않으면 매턴마다 오른쪽 아래의 생명이 줄어듭니다.
줄어든 생명은 빨간 물약을 드래그하여서 (3개이상) 채워주면 됩니다.
또한 방패를 드래그하면 하단의 중앙의 방패의 카운터가 올라가서 방어를 할수가 있습니다.
당연 동전을 모으면 아이템을 살수 있습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DungeonRaid 다운받기



Posted by mayoha
2011. 1. 19. 00:09


게임의 진행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상대편의 오크들을 무작정 쓰러뜨리면 됩니다.
길에서는 아군의 병사들이 전진을 하면서 오크들과 싸움을 합니다.
꾸준하게 일정한 시간을 두고 아군들이 계속 나옵니다.
적인 오크도 꾸준하게 아군을 상대하기 위해서 나옵니다.
이미지의 왼쪽 하단이 게임의 제목처럼 챔피언 아쳐입니다.
각도를 조절하고 활을 당기는 힘들 조절하여서 오크를 맞추면 됩니다.
아군의 병사들이 앞으로 갈수 있도록 원거리에서 지원하는 하는 방식입니다.



아군의 병사가 오른쪽 끝까지 갔을 때 스테이지가 종료가 됩니다.
아주 평범하면서도 밸런스가 아직은 제대로 잡히지 않은 듯 합니다.



승리시에 모이는 골드로 각종 무기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위의 패턴을 반복하는 아주 단순한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고 단순하여서 소개를 하지 않을까 하다
FAAD(Free App A Day)에서 무려로 소개가 되어서 간단 리뷰 남겨봅니다.



색다른 디펜스 게임 Champion Archer 다운받기


Posted by mayoha
2011. 1. 6. 18:53
위치기반의 스마트폰 앱으로 공개되자 마자
큰 호응(?)을 얻었던 오빠 믿지 앱의 개발자및 관련된 서비스 업체 대표가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위치를 추적해서 전송해주는 역활을 했던 앱으로
사람들마다 쓰임새에 대해서 고민하고,
회피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하던 사람도 있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어플이었지만,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조건에 대해서
언급이 없어서 한동안 서비스가 내려갔다가 해당 내용을 수정하고 다시금 서비스에 들어갔지만
결국은 다시 사람들의 도마위에 오르게 된듯 합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이 늦어졌던 이유중에 하나가 위치정보의 이용에 대한 논란이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등 거의 대부분의 새로운 서비스들은 개인의 위치정보를 요구합니다.
각 유저들의 위치에 맞는 정보의 제공이 목적이지만, 악용될 우려가 있어서 법적으로 제한을 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의 앱이 이러한 고지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서 이런일이 일어나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의 앱이든 기타 PC의 소프트웨어든 이러한 법적인 것과 특허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야할듯 합니다.

@일전에 세미나에서 강사분이 했던 말이기도 합니다.
특허를 등록하라, 법적으로 문제점이 없는가 확인하라,






뉴스 링크



Posted by mayoha
2010. 12. 15. 02:44

급하게 업무에 관련된 내용을 간략하게 메모를 해서 회사에 내용을 정리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다양한 메모장이 있지만 해당 내용을  PC로 바로 저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회사나 업무가 가능한곳에서 다시 편집을 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도 관리가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쉽지 않다기보다는 조금더 단순하고 빠르게 일처리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게 하여 찾아본 어플이  PlainText라는 앱입니다.

해당 어플을 사용하시려면   Dropbox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연 무료이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PC, Mac에서 해당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며, 기본 가입으로 2G의 용량을 제공하니다.

 PlainText라는 어플은 간단하게 메모하면 해당파일이 자동으로 Dropbox로 싱크가 되는 구조입니다.
해당 앱에서 작성하면 바로 Dropbox로 보내져서 Dropbox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바로 내용을 확인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요근례 아주유용하게 사용해서 소개를 합니다.


*. 파일 목록입니다. 각 내용이 파일로 존재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긴급메모"라고 된 부분은 폴더입니다.
메뉴하단에서 세가지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첫번째 아이콘은 환경설정, 두번째는 폴더 생성, 3번째는 텍스트 파일 생성입니다.


*. 폴더생성을 방법입니다.
해당 아이콘 클릭하고 글자 입력하면 바로 폴더가 생성됩니다.


* 환경 설정화면입니다.
Dropbox 라는 항목은 Dropbox에 대한 환경 설정 항목입니다.
다른 부분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4.99$에 광고를 제거한다는데 어플 자체에 광고가 따로 나오진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 Dropbox 설정 화면입니다.
Dropbox에 생성될 기본 폴더명및 기타 내용들입니다.
저는 전부 설정하고 사용중입니다.
하단의 Unlink form Dropbox Account는 계정을 연결해제하는 기능입니다.


* 폴더도 생성하고, 파일도 만들고 바로  Dropbox앱을 실행하니
바로 싱크가 되고 해당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데이터 저장소만의 역활을 했던 Dropbox가 타 앱들과 연계 서비스가 되면서
기능의 확장이 계속 되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14. 00:55
탈옥하면 다 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는 아이폰의 여러가지 앱을 받을 수 있는 곳이 Cydia입니다.
탈옥하면 할수 있는 여러가지 것중에 하나가 테마나 UI등을 
이쁘게 꾸밀수 있는 것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Cydia앱중에서 제가  UI개선을 위해서 유일하게 사용하는 앱이 바로 Barrel입니다.
Cydia에서 접속하셔서 Barrel로 검색하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유료앱입니다.

시연 동영상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보통은 유튜브의 동영상을 이용하는데
동영상도 한번 찍어보자는 생각으로 갤럭시 탭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갤럭시 탭의 화질이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6. 21:07

What's up, 카카오톡, ping, push, lazytext등의 다양한 메세징 가 존재하고
skype, fring, nimbuz, facetime 등의 데이터를 소모하는 형태의 무료 통화 서비스도 여럿 존재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나 형태는 다양한 듯 합니다.
한때는 skype로 동생과 열심히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무료 통화서비스에 새로운 앱이 하나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도 큰 이슈이고, 회사에서도, 친구들도 모두들 이슈입니다.

현재 사용요금의 통화량을 다 사용하지도 못하지마 저두 가입하고 바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가입절차와 간단한 사용법을 안내해 봅니다.

1. 초기화면입니다.
간단한 설명과 Continue를 누르면 다음화면으로 진행이 됩니다.



2. 주소록을 읽을것이냐고 묻습니다.
당연 주소록을 읽으면 편합니다.
상대방이 Viber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줍니다.



3. 대한민국을 자동으로 지정하고 자신의 번호를 입력합니다. 010-1004-1004 이시면
1010041004 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4. 등록하면 아래의 화면처럼 Viber등록자들이 나타납니다.
멋진 친구들과 더 멋진 예전 직장동료입니다.



5. 등록후의 초기화면입니다.
하단의 툴바는 기본 전화 어플처럼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월 5일에 등록을 하여 몇몇 사람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음질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오니 몇몇 동료들이 인증 문자가 안온다고하였습니다.
그리고 퇴근즈음에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니 제대로 안됩니다.
즉 계속 신호는 가는데 전화가 걸리지를 않았습니다.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는 듯 합니다.


** 블로그와 트위터를 보니 KT에서 해당 서비스에 대해서 뭔가 조치를 취하는 듯합니다.
시장의 판도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게 회사의 생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항상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줄 생각은 전혀 안하는지 모를일입니다.
이번 일로  KT라는 회사에 대해서 좀더 다르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2. 2. 09:56

아이폰 앱중 일정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toodledo라는 아주 멋지고 환상적인 앱이 있습니다.
웹에서도 입력이 가능하여 간단한것은 웹에서 입력하고
아이폰에서 확인 하곤 했습니다.


오늘 신규 업데이트가 있어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더니
내용이 다 깨져서 나옵니다.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면 한글로 잘 나오지만 수정하거나 목록으로 가면 다시 한글이 깨져 나오네요

Toodledo 쓰시는 분들 업데이트 보류해주세요 ^^





천만다행으로 웹으로 접속해보니 한글 잘나옵니다.
아이폰 앱만의 문제인듯 합니다.
웹에 등록된 내용을 확인을 해보니 아이폰에서 등록한 내용은 웹에서는 깨져 나옵니다.
아무래도 빠른 업그레이드가 필요할듯 합니다.
제작사에 피드백 해봐야 겠습니다.


* 현재 패치된 앱을 애플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mayoha
2010. 11. 26. 18:00
외국의 웹하드는 한국의 웹하드들과는 약간 다른 개념으로 운영을 합니다.
자기의 공간을 일정량 할당해주고 추가적인 용량은 구매를 유도하는 서비스의 형태를 띠고 있다.
즉 한국의 웹하드들 처럼 컨텐츠 자체를 판매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중에 하나가 4shared인데 기존의 4shared에 추가적으로 음악 스트리밍을 가능토록한
4shared music 앱을 출시했다.

해당 앱을 사용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과연 이 앱을 왜 애플이 승인을 해줬을까?
현재로서는 좀 이해가 안돼는 면이 있다. 다른 사람의 음악을 맘대로 검색해서 서비스를 한다?
기존 p2p모델들과 비슷해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특정 서버에(4shared)서버에 올리고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다.
한국으로 생각해보면 세컨드드라이브나 네이버 N드라이브에 다른 유저가 올려놓은 음악을 무작위로 검색해서
들을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 저작권에 문제가 될수 있는 것인데, 향후 어떻게 진행이 될지 지켜봐야 할듯 하다.


1. 4shared music의 초기화면인데 로그인과 회원가입을 안내하고있다. 
기존에 4shared 회원이라면 바로 로그인하여 사용할수 있다.




2. 회원가입 화면입니다.
회원가입은 이메일과 암호만 넣으면 쉽게 가입을 할수 있다.



3.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화면
샘플로 간단하게 목록을 하나 만들어보았다.
화면에서 가장 상단은 플레이 시간표시, 그 하단은 플레이 컨트롤 이다.




4. 플레이 리스트에서 lady로 검색을 해서 추가한 결과이다.
각 노래는 바로 추가가 가능하고, 스트리밍을 통해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WIFI이거나 무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5. 환경 설정화면
로그아웃, 플레이리스트 반복, mp3 의 메타태그 정보 읽기등이 있다.



** 아침출근길에 3g망으로 들어보았는데 지속적인 끊김으로 인해서 음악을 듣는 것은 힘들었다.

** 위에서 저작권 이야기를 하였는데, 애플은 이러한 저작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불법유통되는 음원이 아니더라도 해당 음원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될듯 한데 말이다.
그리고 음악을 유통하는 애플의 입장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허락하지는 않을듯 하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