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Movie plus 로 예매를 하고 아이들의 티켓도 함께 예매를 하여 보러간 볼트는 우리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
CGV매장에서 티케팅하고 팝콘사고 음료수 사고 하니 이미 시작 시간은 10분이 지났지만..
조조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떳떳하게 입장이 가능했다
좌석을 예매했지만 많은 빈자리로 인해서 우리 가족은 가장 높은쪽에서 무대가 잘보이는 곳에서 앉게 되었다.
이미 시작한 영화는 시작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내용은 애들뿐 아니라 모든 연령의 시청자들에게 호감이 갈만한 그런 내용이었다 (사실 뻔한 내용이지만 말이다)
녀석들은 팝콥과 음료수를 먹는 것도 잊은채 아주 몰두하여 보고 있었다.
둘째 녀석은 조금은 훌쩍이는 것도 같았지만 눈은 절대 스크린에서 떼지를 못했다..
영화가 아주 만족스럽고(당연한) 결과로 마무리어지지고 나서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날 때
우리 가족은 늦게 왔기에 조금 더 봐야 한다는 의무감처럼
엔딩크레딧을 보게되었는데
... 엔딩크레딧의 만화풍 컷들이 매우 좋다
... 혜원과 이런 이야기를 했던듯 하다
(이거 시리즈 애니로 나와도 좋을것 같어.. 3D가 아닌 저 그림체로... 매우 동감이 갔다..)
.. 이거 시리즈로 만들어 주세요 (설마 이미 시리즈로 있는거 아냐 ^^)
가족 애니로 매우 추천함^^
(무엇보다 즐거웠던 것은 우리 4가족 처음으로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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