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시지로 친구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지금 바쁜가?"
어라 이녀석 웬일로 공손하지..
그것도 페이스북으로...
우리는 페북 메시지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닌데.
필요하면 바로 전화를 하는 사이인데 말이다.
그리고는 바로 날아 온다 "부탁"
이 느낌 안다~~~
네이트온에서 얼마나 많이 들었던 것인가.
"바뻐", "시간 있어"
어쩜 레파토리가 이리도 같단 말인가~~
이제 좀 고마해라~~
친구에게 전화하니..
페이스북 암호도 모른단다
그럼 그렇지 뭐 ~~~
'살며사랑하며그리고배우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 - 신한은행 (0) | 2014.02.25 |
---|---|
2만원짜리 이케아표 의자 조립하기 (0) | 2014.02.19 |
[리디북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50% 할인 (0) | 2014.01.09 |
영화 존카터를보기전에 읽고 있는 화성의 프린세스... (1) | 2012.03.15 |
제 13회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체스 한국대회를 다녀와서... (0) | 2011.12.18 |